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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요즘엔 전통 시장은 커녕 집 근처 마트도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PC나 스마트폰에서 주문하면 다음 날이면 배달되는 온라인 쇼핑과 배송 체계가 아주 잘 갖춰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즘엔 살게 있으면 온라인을 뒤져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찾아 헤매는데요. 저처럼 가격을 중시하시는 분들께 앱 하나를 소개해 봅니다. 최저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쇼핑 구매 대행...!? '쇼신마켓'이란 묘한 이름을 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앱인데요. 쇼신이 무슨 뜻인가 했더니 이 앱을 서비스하는 강남캠프(Gangnam Camp)가 2015년부터 서비스하던 쇼핑의 신이란 앱에서 따온 것 같더군요. 기존 쇼핑의 신은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게 할인 비법과 핫딜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서비..
추석 같은 커다란 명절은 한달도 전에 찾아옵니다. 귀성을 위해 교통 수단을 마련하는 게 우선이니까요. 자기 차로 가겠다면 좀 나중에 준비해도 되지만(그래도 결국은 안 막힌다는 시간을 골라서 새벽에 졸린 눈 비비며 가는 게 일반적;;) 자가용으로 움직이기 힘들다면 대중교통을 알아봐야하고 이 시점부터 귀성 전쟁에 본의 아니게 뛰어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정된 시간에 가장 맞춰서 도착하는 기차가 좋지만, 역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전국 사방팔방으로 뻗어있는 노선을 통해 고향까지 실어다 줄 고속버스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올 추석 고속버스 예매가 지난 8월 28일부터 시작되서 9월 3일이면 끝나는 만큼 아직 챙기지 못하셨다면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 얘기하듯 쓰고 있지만, 제게도 중요한 일이니 ..
폭염이 딱 어울렸던 올해 여름도 조금씩 가고 있습니다. 지구가 돌고 있으니 곧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올 테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겠죠. 어쩌면 추석이란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오랜만에 고향 방문이라는 푸근한 풍경이 연상되실지도 모르겠는데요. 민족대이동 추석을 앞두고 필승의 고속버스 예매용 아이템~ 고속버스모바일... 현실은 냉정해서 고향 방문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근엔 도로도 잘 뚫려있고, 교통편도 잘 갖춰져 있어 예전처럼 지리한 이동을 경험할 일은 줄었지만 그래도 빠른 준비는 더 즐거운 추석을 여는 시작이 되어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속버스로 고향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고속버스모바일'부터 스마트폰에 한번 깔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직관적인 이름처럼 이 앱은 고속버스와 관련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요즘도 두꺼운 지갑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 계시죠? 신용카드, 체크카드, 멤버십 카드에 쿠폰들까지 챙겨 다니신다면 이제 앱으로 지갑 다이어트 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의외로 귀찮다시는 분들이 계신데 막상 깔아서 카드 몇 개 받아서 포인트도 쌓고 쿠폰이나 포인트로 할인도 받다 보면 요거 꽤 쏠쏠할 터... 스마트폰 속으로 쏙~ 알아서 챙겨주는 스마트한 전자 지갑, kt 클립(CLiP)... 자. 다짜고짜 클립(CLiP)이라는 앱 하나 소개해 봅니다. kt가 만든 이 앱은 예전엔 모카 월렛이라 불렸던 앱의 새로운 버전으로 모카 월렛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마트폰용 전자 지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안에 다양한 카드를 내려받아 멤버십은 물론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이용할 수 있..
누군가는 지금도 스마트폰으로 무언가 보고 계실겁니다. 그게 동영상 파일일 수도 있고 DMB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녀석들은 실시간성과 품질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은데요. 동영상 파일이야 그렇다치고 DMB의 경우 구식 TV 만도 못한 저급한 화질에 볼 수 있는 것도 몇개 정도 밖에 안되는 적은 채널수로 보는 재미를 반감시키곤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통사가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서비스도 LG U+가 제공하는 모바일 IPTV 서비스인 U+ HDTV와 관한 것입니다. 어찌보면 평범해 보이는 모바일 IPTV 서비스일 수 있지만 요즘같이 경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U+ HDTV를 소개한다면 그저 뻔한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지는 않다는 얘기죠.^^ 진동을 더한 새로운 감상의 경..
혹시 누구에게 기부하는 게 무언가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돈이 많이 필요하다거나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막연하게 마음 속에서 거리를 뒀다거나 하지 않으셨냐는 얘기인데요. 조금만 살펴보면 우리는 작은 노력으로 누군가를 돕는게 가능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다음의 희망해나 네이버의 해피빈 같은 인터넷 서비스도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기부 서비스들이 있으니까요. 심지어 돈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도 가능한데요. 걸음 걸음이 행복해진다, 빅워크...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아니 앱을 설치하고 걷기만 하면 움직인 거리만큼 누군가를 후원할 수 있는 '빅워크'라는 서비스입니다. 빅워크를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사용자가..
장마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무더위. 무더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중 하나가 바로 시원한 것을 찾아 마시는 걸텐데요. 사계절 계절에 상관없이 즐기는 음료 커피도 여름엔 좀 더 시원하게 마시게 되는 법이죠~ 커피빈의 아이스 블렌디드 메뉴 같은 것들요.ㅎ 어쩌면 모르셨을 커피빈의 충전식 카드... 혹시 이 카드의 정체를 알고 계신가요? 이 카드를 모르신다면 새롭게 오픈한 커피빈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커피빈 멤버스 클럽앱도 모르고 계실 겁니다. 커피빈의 핑크 카드만 알고 계실 분들께 이 멤버십 프로그램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사실 뭐 소개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하고 익숙한 형태의 멤버십이긴 합니다.ㅎ 일단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다운로드한 후 커피빈 멤버십 회원에 가입하고 커피빈 선불카드를 앱에 충전해 그걸로..
자주는 아니지만 블로그에 모바일 앱 리뷰도 올리다보니 간혹 메일을 받곤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 업체에서 메일을 많이 주시지만 가끔 해외에서도 리뷰 요청이 날아들곤 하는데요. 대체로 그런 경우 영어로 써서 보내는게 일반적인데 얼마전 참신한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참신하다곤해도 번역기로 돌린 수준이었지만 어쨌든 어눌한 한글로 보내온 메일. 보내온 곳은 일본이었고 개발팀은 Team GL이라고 하더군요. 대략의 메일 내용은 이러했습니다라고 적고 싶지만 원본의 느낌을 그래도 전하기 위해 캡처해서 올려봅니다. 차마 할 수 없었던 앱 리뷰... 인생의 영원한 수수께끼라는 '나는 어떤 타입의 이성에게 인기가 있을까?'란 명제에 도전하는 앱이라는 구룩(GooLook)은 자신의 사진을 찍어 특정 지역을 지정하면 그곳의 ..
아이폰도 그렇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수많은 광고와 만나게 됩니다. 가끔은 부담스러울때도 있지만 이런 광고들은 앱을 개발하는 이들에게는 수익을 보전해주고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입비용이란 허들을 낮춰주고 있죠. 덕분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그 어떤 어플리케이션 시장보다 프리미엄(Freemium) 전략이 대중화됐는데요. 그런 상황을 굳이 이해하지 않더라도 애초에 공짜로 즐기는 앱들이니 광고 정도는 봐준다고 생각하고 광고를 보거나 클릭을 해주지만(때에 따라) 가끔 부담스런 광고들이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광고를 찾아내자... 앱을 쓰지 않는 동안에도 상태표시줄 등을 통해 거침없이 튀어나오는 광고까지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개 이..
요즘 사진들 참 많이 찍죠. 제 주위에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어대고 SNS에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고요. 하지만 전 그런 대세에서 한발짝 물러나서 지내왔습니다. 남들 다가진 카메라에 스마트폰이 있으니 사진을 찍긴 하지만 언감생심 셀카는 꿈에도 찍지 않을 정도고 그때그때 찍어대는 스냅사진 조차 카메라나 스마트폰 속에 봉인되어 살아가는 형편이었거든요. 사진으로 태어나서 제 한몸 세상에 알리지도 못하고 그렇게 제 사진들중 상당수는 시들어 갔던거죠. 푸딩.투로 구제받을 내 사진들... 그런 가여운 사진들에게 재기의 기회가 올까 싶었는데... 설마하던 그 광명이 내리쬐나 봅니다. 푸딩.투(pudding.to)를 써보면서 조금씩 사진 공유의 재미를 느껴가고 있거든요. 푸딩~이란 이름에서 눈치채셨겠지만 푸딩.투는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