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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리뷰] TV를 보는 새로워진 방법, 달라진 티빙 2.0이 새앱과 함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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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야심작, 티빙(tving)이 돌아왔다.
그 사이 티빙이 어디에 갔던 건 아니지만 티빙 2.0이랄 수 있을만큼 메이저 업데이트를 하고 등장했으니 한번 더 살펴봐주는게 예의.



초기 티빙은 제법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에도 Wi-Fi에 갇혀있는 한계 때문에 그 즈음 폭발적으로 늘어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사용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던 것 같다. 많은 이들이 무제한 데이터에 취해 Wi-Fi는 꺼놓고 살았었으니...^^;;

그런 와중에 대형 개편과 함께 찾아온 티빙은 3G 지원까지 더하고 있는데 달라진 티빙을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혹 아직 티빙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앱스토어에서 '티빙'을 검색하는 것으로 바로 설치할 수 있다.


티빙 이렇게 달라졌다...



잘 알려진 것처럼 티빙은 PC를 통해서 방송 영상을 볼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폰/아이패드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언제든 공중파와 케이블TV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덕분에 DMB라도 보려면 외부에 거추장스런 장비를 추가해야 하는 아이폰 진영에서 TV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 중 하나로 꼽혔는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 서비스이긴 하지만 적잖은 사용자들이 티빙 서비스에 호응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였을 것이다.


이번 개편으로 Wi-Fi로만 볼 수 있었던 영상을 3G에서도 볼 수 있게 개선됐는데 이 외에도 화면 비율 조절부터 좀 더 편리해진 채널 이동, 검색과 연동되는 콘텐츠 정보, SNS 기능의 개선까지 늘어난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기능 개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빙 앱의 달라진 모습은...


그럼 달라진 티빙 어플리케이션은 어떤 모습인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기존의 아이폰, 아이패드용 티빙을 기억하고 있다면 달라진 로고뿐 아니라 좀 더 풍성해진 모습을 알아챘을 것같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라이브 채널이 무려 80~100여개로 늘어났으며 수천편의 VOD 등 콘텐츠도 추가됐다. TV라는 콘셉트에 맞게 실시간 시청률이나 편성표 등의 정보도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또 설정 여부에 따라 방송 시간에 맞춰서 푸시 알람도 받을 수 있어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고 챙겨볼 수도 있어 편의성 면에서 많은 개선이 이뤄진 느낌이다.



허나 PC에선 되는 멀티뷰나 타임머신 기능 등은 아쉽게도 제공되지 않았다.
스마트폰의 한계 때문이긴 하겠지만 PC보다 모바일 이용이 많다면 분명 아쉬울 부분. 또 SNS를 통한 댓글쓰기(소셜톡)도 모바일에선 보는 것만 가능했는데 빨리 모바일에서도 완전히 연동되길 바라본다.


좀 더 매력적인 웹 서비스...


아무래도 아이폰 4를 쓰고 있으니 달라진 티빙 어플리케이션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더 많은 채널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건 사실 티빙의 웹서비스쪽이다.


모르긴 해도 게약 문제였겠지만 티빙이 제공하는 실시간 TV 콘텐츠 중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는 건 다소 제한적인 반면 웹에선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멀티뷰나 SNS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니 집에서 이용할때는 아이폰 보다 PC에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이것저것 켜기 귀찮다면 스마트폰에 먼저 손이 가겠지만서도...-_-;;


티비가 없어도 좋아라...


일부 무료 채널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콘텐츠가 유료로 제공되지만 주판알을 튕겨보면 저렴하게 케이블 TV의 대부분의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티빙만의 강점이란 걸 알 수 있을터. CJ헬로비전이 더 힘을 실었다더니 갖춰놓은 콘텐츠부터 편의성까지 제법 공들인 티가 났던 티빙.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TV 없이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만 있다면 TV 콘텐츠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부터 아날로그 케이블보다 더 저렴하게(월 5,000원 정도) 케이블 TV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한번쯤 체크해볼만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이러다 케이블 TV를 티빙이 압박하는 날이 올지도... 훌루가 그러하듯이~ㅎ

[관련링크 : 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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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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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1 19:17
    제가 가입한 tving랑 다른곳인가보네요. 어디인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가입한 tving도 CJ에서 하는데 PC는 전용 플레이어 없이 웹으로 봐야하고, 곰에서 볼때보다 화질도 나쁘고, 버퍼링도 심하고, 플레이어 기능도 조약하고 완전 엉망이던데...만약 같은 곳이라면 케이블 TV압박? 절대 그럴리 없을겁니다.

    휴대폰용 앱이야 기능이 적어서 괜찮아보이지만, 버퍼링은 여전하던데...
    PC는 아이패드 쓰던 사람한테 전지전능 옴니아 쥐어준 기분이고..

    (아 그러고보니 만우절이구나..)
    • 프로필 사진
      2011.04.04 15:26 신고
      PC는 전용 플레이어가 없는 건 맞습니다. 플래시 기반이더군요. 하지만 향후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죠.^^

      그리고 케이블 TV의 압박이 절대 없을거였다면 투입 안된 케이블 채널이 지금보다 더 적었겠죠. 꽤 많은 곳들이 빠진 상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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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8 07:03
    현재까지 써본 월정유료어플 중
    사상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어플... --^
    공유기 바로 앞에서 봐도
    버퍼링의 향연을 펼치는 막장 품질에다
    어쩌다 멀쩡하게 잘 나온다 싶으면 프로그램 자체가 먹통.
    (보통은 재실행하면 되지만
    가끔은 폰 자체를 먹통 만들어 리붓해야 될때도 있음. --^)
    하루 날잡아 전 채널의 19禁화...
    (밑도 끝도 없이
    '본 채널은 19세 이상만 시청가능 합니다.'
    란 문구만 뜨고 모든 채널 시청이 막힘.
    재실행·리붓·삭제후 재설치의 3종 콤보로도 해결안됨.
    유일한 해결책은 날짜 바뀌길 기다리는 것. --;;;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쿠키 삭제하라는
    어이없는 매크로 답변 날리고 앉아있고... --^)
    명색이 유료 월정액을 받아먹는 회사가
    만든 어플이란게 각종 버그와 오류의 종합선물세트.
    결정적으로 3G 환경에선 아예 실행 자체가 안됨. --;;;
    • 프로필 사진
      2011.04.08 15:41 신고
      컥.-_- 그 정도면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해지를 하시거나 환불을 요구하셔야 겠네요. 직접 전화 한번해보세요. 이메일로는 한계가 있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