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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출시하며 통일감을 더한 자신만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애플.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 데스크탑과 모니터,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이어지는 그들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이 한장으로 만나보시죠~ 애플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포스터 한장... Popchartlab에서 판매 중인 이 포스터에는 1976년 애플 1부터 iOS 8, OS X 요세미티, 32인치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와 맥 미니, 맥 프로, 5K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맥, 맥북과 아이패드 미니 3, 아이폰 6, 애플 워치까지 애플이 2014년까지 선보인 535종의 제품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거든요.^^ 이 중에 뭘 쓰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오랜 역사와 다양한 그들의 시도가 말해주듯 찬찬히 살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의 거대한 이동이라는 흐름을 일으키는 것 원인 중 하나가 사용자의 지근 거리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 사용자에게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일텐데요. 그런 흐름에서 사용자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건 꽤 중요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지금 걷는지, 뛰는지, 쉬고 있는지. 심장은 평소와 다름 없이 건강하게 뛰는지, 긴장 상태로 불규칙한 모습인지. 협압은 어떻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주는 디바이스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테고요. 손으로 쥐기만 하면 내 몸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고... 동영상 속 스마트폰 케이스 웰로(Wello)도 그렇게 사용자의 몸 상태를 적극적으로 체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심플하고 잘 정제된 UI와 사용성을 자랑하는 아이폰. 지향하는 방향이 다른 탓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이에는 크고 작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케이스 하나도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게 적잖았는데요. 아이폰에서 만나는 안드로이드 터치 플립커버 케이스의 사용성... 동영상 속 케이스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선보인 케이스를 아이폰에 제법 잘 맞게 튜닝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모시(Moshi)가 선보인 센스커버 브러시드 티타늄(SenseCover Brushed Titanium)이란 긴 이름을 가진 이 케이스는 갤럭시 시리즈가 선보인 터치가 되는 플립커버 형태를 제법 잘 모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안에 노출되는 화면의 크기가 작아서 현재 시간이나 전화가 걸려왔을때 건 사람 정도가 표시될 뿐이지만 하단에 터치..
일반적인 스마트폰 케이스의 역할은 스마트폰을 보호하거나 평범한 스마트폰을 좀 더 돋보이게 만드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종종 무언가 다른 기능성을 추가한 케이스들이 등장하곤 하는데요. 본연의 목적에서 살짝 벗어나 있다보니 폭발적인 판매라거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뻔한 선택지가 아닌지라 눈길은 가죠.^^ 아이폰으로 손안에서 즐기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 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아이폰을 꽂아 구형(?) 아케이드 게임기로 만들 수 있는 재밌는 케이스입니다. 아케이디 고(Arcadie Go)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아이폰 5, 아이폰 4S, 아이폰 5 등에 대응하는데요. 케이스 전면 하단의 상하좌우 방향키와 A, B 버튼을 더해 클래식한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녀석입니다. 재밌는 ..
요즘은 운동 하나를 할때도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비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 효과부터 처음에 세웠던 목표에 얼마나 다가섰는지 등을 알려주는 똑똑한 녀석들이기 때문이죠. 허리 건강이 염려될때 쓸만할 자세 센서 벨트... 아마 이 장비도 그렇게 사람들이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기에 출시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밌는 건 이 제품은 노리는 포인트가 앞서 등장했던 녀석들과 조금은 다르다는 건데요. 운동 상태를 측정해주는 센서들이 대개 손목에 차던 것과 달리 루모백(LUMOback)은 센서가 내장된 벨트를 허리에 차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세 센서답게 하는 일도 운동량 측정 같은 게 아니라 벨트를 두르고 있는 사용자의 자세가 바른지 그래서 허리 건강에 무리..
닌텐도의 차세대기로 이미 판매 중인 위유는 게이머들에게 딱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 못하고 있지만 위(Wii)가 출시됐을때의 기세는 대단했죠. 그동안 키패드의 버튼을 눌러 움직이던 게임의 플레이어를 위모트를 휘두르는 것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혁명이 일어났었는데요. 로로모션, 애플 TV + 아이폰 = 닌텐도 위?! 현재는 키넥트를 비롯해 아예 몸을 인식하는 차세대 기종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 상황이지만 아직 손에 위모트를 쥐고 흔드시는 분들이 적잖으실 듯 합니다. 어쩌면 그런 분들에게 관심이 갈만한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모션 테니스(Motion Tennis)라는 평범한 이름을 가진 아이폰용 게임 얘긴데요. 로로쿨 게임즈(Rolocule Games)가 만든 이 게임은 아이폰의 화면을..
어떤 단어에든 아이(i)를 붙이면 애플의 아이템이 되는 것 같은 마법 같은 경험해보셨죠? 애플이 직접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이 신묘한 작명 센스. 그렇다보니 새로운 아이 프렌차이즈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애플과 폭스바겐의 콜라보... iCar 대신 iBeetle 등장이오... 소문이 무성했던 아이카(iCar)도 그 중 하나죠. 애플이 만드는 자동차에 대한 기대, 아이티비(iTV)도 그렇지만 애플이 직접 자동차 전체를 만들긴 어렵겠지만 자동차 메이커와의 콜라보를 통해 인상적인 제품을 선보이길 바라고 있는 이들이 적잖은데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애플과 손을 잡고 새로운 자동차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아이비틀(iBeetle). 심플한 비틀 특유의 스타일에 메탈릭한 컬러,..
전격 Z작전을 추억하는 이들이라면 말동무 이상으로 매력적인 자동차 키트(KITT)를 기억하실 겁니다. 무엇을 주문하든 열심히 따라주던 멋진 자동차. 그렇게 대화를 통해 자동차를 제어하긴 아직 어렵지만 최소한 말동무는 가능할 듯 하네요. 그것도 제법 편리한 말동무요. 자동차와 시리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Beanco Technology가 선보인 모바일 홈(Mobile Home)이라는 제품 얘기인데요. 앙증맞은 크기의 이 제품을 자동차에 꽂아두면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등과 연동되어 말동무가 되어주는거죠. 시리이니 만큼 단순한 말동무 외에도 문자를 확인하거나 일정을 확인하거나 전화를 걸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등의 일련의 작업들이 모두 가능하고요. 어찌보면 79달러(88,000원 정도)라는 가격이 다소 ..
리뷰어에게 선입견은 나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피하려고 해도 여러 제품을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선입견이 머릿속에 자리잡게 마련입니다. 오디오 전문이 아니라며 막귀 리뷰어로 이어폰이나 헤드폰 이야기를 이어오고 있는 제게도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하이데프 드럼에 이어 다시 한번 만나게 된 브랜드,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는 기본적으로 꽤 높은 점수를 일단 얻어놓고 출발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들이 들려주는 사운드를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선입견을 허락하는 만족스러운 브랜드... 이렇게 사심 가득한 제가 최근 그들이 선보인 파워잭스 + 리모트(PowerJax + Remote)라는 인이어 이어폰을 써봤는데요. 신제품임에도 익숙한 실루엣이다 했더니... 유명 브랜드라면 필수적인 자신들의 색..
스마트폰으로 지금 온도가 몇도인지 확인하려면 인터넷부터 검색하시나요? 아니면 앱에서 알려주는 정보에 의존하시나요? 어느 쪽이 됐든 이런 정보는 일기 예보에서 가져오는 거라서 내 주변의 정확한 온도를 알기는 어려운데요. 그 정도로도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 온도 정보가 딱 그럴때 쓰이는 것만은 아닌터라 혹시 이런 제품을 기다하시진 않으셨나요? 온도까지 체크해주는 똑똑한 스마트폰을 위해... 써모도(Thermodo)라는 이름의 이 액세서리는 덴마크의 로보캣(Robocat)이 만든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온도계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단독으로 작동하지는 않지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의 이어폰잭에 꽂으면 외부 온도를 모니터링 해주는 센서가 되는거죠. 제작사인 로보켓은 이 제품의 출시를 위해 킥스타터에서 투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