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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끝나는 것이 있어야 시작되는 것도 있다... Serving Sara

    2005.05.09 by 라디오키즈

  • 우리나라에선 뜨기 힘들지.. 스타 트렉 10 - 네메시스

    2005.05.09 by 라디오키즈

  • 영원한 삶을 가진 이들.. 사는것 처럼 산다는 것... Tuck Everlasting

    2005.05.09 by 라디오키즈

  • 분석하기 분석당하기..? 애널라이즈 디스 2 - 애널라이즈 댓(Analyze That)...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전쟁..? 흑백갈등..? 법정드라마..? 하트의 전쟁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나는 전화앞에 진실한가..? Phone Booth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재미와 감동.. 그 두마리 토끼~ Lilo & Stitch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M.I.B 2... 어쩌면 내 기억도 플래시와 함께...-_-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누가 이 영화를 욕하는가.. Surprise!!!!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스타워즈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된다.. Starwars Episode II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미국판 평강공주와 온달 이야기.... A Walk To Remember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여자들의 아메리칸파이라구..-_-;; 피너츠 송~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Cool한 애니메이션이란 이런 것... Ice Age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유리님 때문에 보고만.. 샤말란의 The Signs..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유년 시절로부터의 행방불명...-_- 센 그리고 치히로..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귀여운 쥐의 성장기.... 스튜어트 리틀 2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시간보다 빨리 가보자.. Clockstopers~

    2005.05.08 by 라디오키즈

  • 스파이더맨 평점은.. 글쎄... B...??

    2005.05.08 by 라디오키즈

끝나는 것이 있어야 시작되는 것도 있다... Serving Sara

미워할수 없는 독설가. 매튜 페리와 친숙치 않은 영국식 억양을 구사했던 엘리자베스 헐리가 함께 주연한 영화 '서빙 사라'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다. 우연하게 부딪치는 남녀, 그리고 한가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과 그로인해 싹트는 사랑이야기까지... 어찌보면 예전에 봤던 프렌치 키스와 흐름이 비슷한것도 같고... 주인공인 '조' 역의 매튜 페리는 변호사라는 멋진 직업을 때려치우고 포도농장의 주인을 꿈꾸며 살아가는 소환장 배달업자(?)이고 '사라' 역의 엘리자베스 헐리는 조에게서 이혼소장을 전해받는 불운(?)의 여인으로 등장한다. 부유하지만 바람 피우기 좋아하는 남편을 둔 덕에 영문도 모른체 이혼소장을 받는 그녀. 영화는 많은 부분을 매튜 페리의 재치에 기대고 있다. 매튜 페리가 프렌즈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N* Culture/Movie 2005. 5. 9. 00:13

우리나라에선 뜨기 힘들지.. 스타 트렉 10 - 네메시스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SF 시리즈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스타트렉'시리즈다. 근미래가 아닌 아주 아주 먼 미래의 우주. 지구는 다른 별들과 함께 은하연합을 꾸리고 있고 모두 어울려 지내고 있는 유토피아적 설정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설정. 미개척 은하안의 여러 별들과 각 종족간의 암투를 깔면서 영화는 모험 영화 위에 인물간의 갈등 구조를 싣는다. 이번 작은 극장판의 벌써 10번째 작품.. '네메시스'였다. 2002년 개봉작이었지만 국내에선 소개가 빈약하기 짝이없다. 어린시절 MBC에서 외화로 TV시리즈를 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그 TV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이번 극장판에서도 친숙하게 등장한다. 피카드 선장이나 그의 부관들 인조인간 테이타까지... 이번 편은 피카드의 클론이 등장하면서 선과는 다..

N* Culture/Movie 2005. 5. 9. 00:10

영원한 삶을 가진 이들.. 사는것 처럼 산다는 것... Tuck Everlasting

시간은 늘 흘러간다. 그 흐르는 시간은 영속적으로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흘러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니 아인슈타인 이후로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날아가는 우주선 안은 시간 자체가 늦게 흘러간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영화 '터크 에버레스팅'은 그 시간마저 범하지 못하는 신비한 '샘'과 한 가족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터크 일가는 우연히 영원한 젊음을 주는 샘을 찾게되고 별 생각 없이 마셨다가 죽을래도 죽을 수 없는 가족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어진 은둔생활. 그런 그들에게 집에서 뛰쳐나온 소녀 '위니프레드'가 나타나고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영화는 너무 흔한 소재중에 하나인 젊음의 샘에 대한 이야기이다. 동양이건 서양이건 난다 긴다했던 왕들은 모..

N* Culture/Movie 2005. 5. 9. 00:09

분석하기 분석당하기..? 애널라이즈 디스 2 - 애널라이즈 댓(Analyze That)...

애널라이즈 디스의 후속편 격이라는 영화 '애널라이즈 댓'을 봤다. 전편을 보고나서 봤으면 좀 더 나았겠지만 그냥 전편이 반짝 히트를 쳤던 '로버트 드니로'와 '빌리 크리스탈' 주연의 영화라는 점 말고는 아는것 없이 다음편을 보려니 뭔가 좀 부족한점이 많았다. 일단 영화의 이해 부분에서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처음 영화가 시작하면 감옥에 들어가 있는 대부 베티가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서 그의 주치의사인 소벨 박사가 가석방 상태로 그를 데리고 나온다. 사실 그냥 병원에 보내고 싶었지만 얼떨껼에 그를 떠맏게 되버리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갱 영화가 흔히 그렇듯 조직의 암투 한가운데에 있는 베티와 그 옆에서 그를 치료해야 하는 임무 때문에 사건에 휘둘리는 소벨 박사의 일상을 담고 있다. 일단 둘은 그냥 환자와 의..

N* Culture/Movie 2005. 5. 8. 23:54

전쟁..? 흑백갈등..? 법정드라마..? 하트의 전쟁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역시나 주연인 브루스 윌리스의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수가 없다. 가끔 특이한 영화에도 나오긴 했지만 그의 주 무대는 액션이었고 왠지 모르게 언론은 그를 근육질 스타라고 불렀다.(그의 영화를 보면서 한번도 그가 근육질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었지만...) 그런 그도 연기의 구력이 붙고 경력이 쌓여가자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것 같은데 요즘엔 중후함과 카리스마라는 양날의 검을 잘 휘두르며 여전히 안정적인 지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년쯤 후에는 그도 오스카에서 공로상을 받지 않을까? 영화 '하트의 전쟁'은 브루스 윌리스의 영화다. 그리고 콜린 파렐이 출연한다. 배경은 2차 세계대전. 콜린 파렐이 연기한 '토마스 하트' 중위는 상원의원 아버지 덕에 예일 법대를 다니다가 군에..

N* Culture/Movie 2005. 5. 8. 23:44

나는 전화앞에 진실한가..? Phone Booth

전화. 우리에게 문명의 이기를 가져다 준 이 녀석은 과연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는 물건일까? 영화를 보면서 내내 생각한 거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전화는 과연 우리를 가깝게 만들어 주는 걸까라는 의문에 빠졌다. 우리는 종종 전화가 있어서 대화하기에 편리하다고 얘기한다. 외국에 있는 이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전화가 아니면 소식을 전하기 번거로우므로... 그렇지만 그렇게 편리하게 여기고 있는 전화가 실제로 우리를 가깝게 만들어 주는지에는 쉽게 수긍하기 어렵다. 하루에 걸거나 받는 전화에서 얼마나 진실이 많이 반영되는지. 친구와의 약속시간을 어겼을때 핑계를 대거나 더블데이트의 알리바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이 전화라는 녀석... 먼 거리를 이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잇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N* Culture/Movie 2005. 5. 8. 23:40

재미와 감동.. 그 두마리 토끼~ Lilo & Stitch

우리는 디즈니 영화를 삐딱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권선징악의 구조, 뻔한 스토리 전개, 백인 우월주의가 내포된 교육용 만화 라고 생각하는 경향 말이다. 하지만 그런 비판속에서도 디즈니의 만화가 명맥을 유지해온다는건 사람들이 그러한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닐까? 오랜만에 디즈니 에니메이션 '릴로&스티치'를 봤다. 릴로&스티치는 디즈니가 시도한 최초의 SF만화다. 이건 설정의 일부만이지만..^_^;; 디즈니가 외계인 우주선을 표현한건 이번 작품이 처음인듯 싶다. 하지만 그 겉 껍질 안에는 미국의 가족주의, 그리고 디즈니식 화해와 사랑이 녹아있다. 사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릴로는 언니인 나니와 함께 살아가는 결손가정의 아이다. 미국은 유별나게 이런 가정의 아이를 챙기는데... 언니인 나니는 자립할만큼 나이..

N* Culture/Movie 2005. 5. 8. 23:34

M.I.B 2... 어쩌면 내 기억도 플래시와 함께...-_-

오랜만에 새 영화군요. 흠. 재밌을거 같아서 봤습니다. 예상대로 재밌었습니다. 쉴사이 없이 터지는 코믹 액션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SFX를 더한 훌륭한 작품이었지요. 소넨필드 감독은 이번에도 만화가 원작인 이 작품을 충분히 만화적으로 끌어내는데 성공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지요. 검은 옷을 입은 두 남자의 맹활약은 전작에 이어 계속 됩니다. 전작의 끝 부분에서 새로이 팀에 합류한 그녀가 사라진건 아쉬웠지만 K가 다시 J와 합류한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자카르의 빛'을 놓고 외계인 셀리나와 MIB팀의 싸움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있으면 이 감독이 얼마나 세상의 관념에 비딱한지 알수 있는데 무조건 크다라고만 생각해왔던 우주의 크기를 고양이 목의 방울로 ..

N* Culture/Movie 2005. 5. 8. 23:33

누가 이 영화를 욕하는가.. Surprise!!!!

요즘 국산영화라고 하면 모두가 대박을 터트렸거나 아니면 대박을 터트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출발하는것 같다. 제작하는 사람이나 보는 우리나... 이 영화 '서프라이즈'도 고만고만한 멜로에 코믹을 적절히 섞어서 흥행코드를 성립시키려고 한거 같은데 결과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던 듯... 이 영화는 신하균, 이요원, 김민희 삼각편대를 중심으로 친구의 남자친구를 뺐는다는 다소 위험한 문제를 코믹하게 풀어간다. 이외에도 김학철이나 공형진, 공효진(네멋대로 해라 이후 요즘 눈에 들어온 배우)등의 연기도 볼만하다. 이요원과 김민희는 절친한 정말로 절친한 친구사이. 그런데 해외에 살고 있는 김민희의 남자친구가 국내에 들어온다는 설정으로 이야기는 출발한다. 어머니가 하와이 원주민이라는 이유로 김민희의 남자친구는 장래 장..

N* Culture/Movie 2005. 5. 8. 23:29

스타워즈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된다.. Starwars Episode II

'스타워즈'는 조지 루카스가 일본 영화 7인의 사무라이를 본후 감흥을 받아서 서양의 중세 기사 이야기를 우주적으로 확대 해석한 작품이다. 영화를 끌고 나가는 제다이라는 이름의 경우 우리가 사용하는 '세기'의 일본식 발음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무튼 스타워즈는 엄청난 마니아를 달고 다니는 특이한 SF가 되었고 요즘도 미국에서는 개봉시 극장에 다스베이더나 제국군 병사의 코스츔을 하고 나타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내에선 자국에서 만큼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개봉때마다 무척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 에피소드2에 대해선 말들이 많은데 별로라는 평부터 볼만했다는 동정표 등 다양한 반응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의 시리즈는 초기에 보여줬던 스타워즈 4, 5, 6이전의 초기 이야기를 다..

N* Culture/Movie 2005. 5. 8. 23:26

미국판 평강공주와 온달 이야기.... A Walk To Remember

맨디 무어의 출연작이고 훌륭한 노래까지 불러주었기에 나를 사로 잡았던 그 작품.. 'A Walk To Remember'. 이야기 자체는 너무나도 평범한 스토리지만 말이다. 이 둘은 평범한 고등학생은 아니다. 남자주인공은 결손가정의 아이로 반항아로 지내왔고 여주인공은 결손가정이긴 하나 바르게 자라고 있었던 목사의 딸이었다. 그런 그들이 정말 우연하게 좋아하는 사이가 되고 문제아 였던 주인공이 새삶을 찾게 되지만 백혈병을 숨기고 있던 그녀는... 다소 황순원의 소나기의 미국판이라고도 생각되어 지는 스토리에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영화가 남기는 교훈..? -_- 남자는 여자말을 잘들어야 한다. 이려나.. 동화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의 악녀였던 맨디 무어의 ..

N* Culture/Movie 2005. 5. 8. 23:17

여자들의 아메리칸파이라구..-_-;; 피너츠 송~

원제는 The Sweetest Thing. 왜 우리나라에서 '피너츠 송'으로 개봉하는지는 의문이지만 영화는 다소 저속한 욕설이 난무하는 전형적인 화장실 개그를 쏟아낸다. 그래도 빼놓지 않고 본 건 역시나 카메론 디아즈 때문이었다라고 고백 해야겠지. 사실 이 영화를 만들때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성공에 기대를 걸고 그녀를 기용한 로멘틱 코미디를 만들어 보겠다는 거였다는데 어느정도 성공일지는 조금 더 지켜볼까나. 영화는 가볍게 남자를 가질수 있는 그녀... 카메론 디아즈의 진실한 사랑 찾기 쯤이라고 해야 할듯. 아니면 여성판 아메리칸 파이? 워낙에 욕설이 낭자하므로 10대 여러분은 피해주시길... 정말 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시도하지 마시길... 영화에 내용이 없다보니 별로 할말도 없다....

N* Culture/Movie 2005. 5. 8. 23:16

Cool한 애니메이션이란 이런 것... Ice Age

흠...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는 20세기 폭스사의 'Ice Age'. 가끔 보면 극장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은 전부 디즈니 작품일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으니 친구들사이에서 목소리 높였다 망신당하지 마시길. 20th Fox도 몇차례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시도했었지만 대부분 실패했었다. 특히 '타이탄AE'라는 작품은..-_- 너무나 어려운 이야기 구조 때문에 실패했었다. 그에 비하면 Ice Age는 한층 가볍고 시원하다. 배경이 빙하기인지라 한층 시원해 보이는 건지... 영화의 배경은 북미로 추측되는 빙하기 시대 어느 지역. 크게 등장인물(?)은 매머드인 멘프레드와 나무늘보인 시드, 검치호(이빨호랑이)인 데니로, 그리고 별로 하는거 없는 인간인 꼬마, 마지막으로 도토리 하나에 목숨을 걸고 ..

N* Culture/Movie 2005. 5. 8. 23:13

유리님 때문에 보고만.. 샤말란의 The Signs..

영화가 홍보를 할때 내세우는 건 대부분 비슷하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를 내세우는 경우와 영화를 제작한 감독 또는 한창 블록버스터의 시즌 답게 특수효과팀을 내세우는 경우. 이번에 본 'Signs'은 크게 투톱... 감독인 M. 나이트 샤말란과 주연인 멜 깁슨을 내세워 올 여름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작품이다. 미국에서의 흥행 수입도 좋은 편... 핫샷 데뷔했던 '오스틴파워 3'를 단번에 끌어내리는 저력을 보여준바 있다. 국내에선 오늘 개봉인걸로 알고 있는데 유리님이 보시러 가신다기에 볼 생각도 없던 영화를 어제 새벽부터 지금까지 쭈욱 받아서 보고 말았다. 나이트 샤말란의 작품으로는 초유의 성공작 '식스센스'와 범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언브레이커블'... 그리고 이번 작품인 '사인'..

N* Culture/Movie 2005. 5. 8. 22:37

유년 시절로부터의 행방불명...-_- 센 그리고 치히로..

왜 아직 이 영화에 대한걸 안 적었을까... 그렇게 재미나다구 자랑을 늘어놓던 내가. 너무나도 유명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이 어떤건지 다시 한번 느껴지게 해준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야기는 치히로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시작된다. 이사가던 날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버리면서 일이 틀어져 버린다.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가 되어 버리고 낯선 곳에 버려진 치히로. 하쿠의 도움으로 그곳의 지배자 유바바 밑에서 일을 하며 호시탐탐 집으로 부모님과 함께 돌아올 생각을 품게 되는데... 뭔가 기대되는 스토리이지 않는가? 사실 애니메이션이어서인지 아님 미야자키의 작품이어서인지 참으로 묘한 상상력을 주는 작품이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다. 이계의 목욕탕에 취직한 ..

N* Culture/Movie 2005. 5. 8. 22:36

귀여운 쥐의 성장기.... 스튜어트 리틀 2

전편에서 리틀가문에 입양되어 성장했다는..-_-;; 스튜어트 리틀의 두번째 이야기. 소문으로는 전작에서 개발해서 사용한 스튜어트 리틀이라는 쥐 캐릭터를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2편을 만들었단다. 그만큼 고도의 기술이라는 이야기인데 영화 안의 쥐 캐릭터의 질감이나 함께 출현하는 스튜어트 연인 카나리아 마갈로와 팬텀이라는 매의 그래픽이 멋지긴 하다. 전편의 포스터를 우연히 볼 수 있었는데 거기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최초로 쥐가 탈 수도 있다던가.-_-;; 2편 또한 전작의 기술력을 더 끌어 올린 건 분명할테니 그래픽 수준을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 국내 개봉은 8월 2일. 이번 이야기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여전히 열성적인 부모님의 사랑과 인간인 형과의 거리 등으로 자뭇 시..

N* Culture/Movie 2005. 5. 8. 22:35

시간보다 빨리 가보자.. Clockstopers~

2002년에 나온 영화라지만..-_-;; 별반 대단하지 못한 SF영화.. 'Clockstopers'라는 제목답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그럴듯하게 보여주려고 한 작품인듯 하긴 한데... 역시 니켈로디언의 작품이어서 그랬는지...(니켈로디언은 TV용 만화 전문 프로덕션이다. 스파이 키드같은 영화도 이 회사의 작품.) 아무튼 영화는 오랜만에 영화의 주연을 맡은 제시 브래포드의 모험기가 주가된다. 영화는 교수인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중심이 된다. 교수는 그의 엉뚱한 제가 하던 연구인 하이퍼타임(나는 기어가는데 상대는 달려간다..-_-;; 뭐 그래서 걷는 쪽에선 상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상대성 이론에 바탕을 둔 뭐 그런것.)을 넘겨 받게 되면서 사건이 일어난다. 이 하이퍼타임은 정부의 사주로 한 연구소에서 연..

N* Culture/Movie 2005. 5. 8. 22:34

스파이더맨 평점은.. 글쎄... B...??

5월 3일 개봉을 하고선 벌써 1억달러 이상을 벌었다는데... 그건 미국 얘기이고 국내는 어떨까... 여기저기서 '스파이더맨'을 봤다는 소문이 들리기는 하는데 애석하게도 난 극장에서가 아닌 17인치 모니터에 중국어 자막이 들어간 캠버젼으로 이 영화를 접했다. 블록버스터라는 대대적인 광고가 있었지만, 뭐랄까 워낙에 미국 상업영화라는 점때문에 기대는 별로였다. 영화는 평범한 편이다. 요즘의 헐리웃영화가 그렇듯 벌써 2003년 개봉 예정으로 2를 찍고 있다는 것만 봐도 철저한 볼거리 위주의 킬링타임용임에 분명했다. 내 평도 그에 일치한다고 할까... 보여주는 것들. 즉 피터 파커가 하늘을 날듯 뉴욕의 마천루를 휘젓는 장면은 아찔하리만큼 두근거린다.(극장에선 더 했겠지...) 하지만 그게 전부다. 원작을 잇는 ..

N* Culture/Movie 2005. 5. 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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