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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포스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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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동시에 여러 개의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위한 토스터를 들여놓는 건 어떠세요? 빵 대신 스마트폰을 구워주는(?) 깜찍한 충전용 토스터... 포스터... 충전이 되는 토스터를 표방한 포스터(foaster)는 디자인은 전통적인 토스터의 디자인을 차용하고 있지만, 최대 4개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친숙한 디자인 덕분에 사무실, 침실, 주방 어디에든 어울리며 코드 하나로 4개의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으니 편리할 듯 하군요. 한꺼번에 충전해야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많거나 지긋지긋한 충전기 줄꼬임이 걱정되신다면 더 관심을 가져볼만 할 것 같고요. 하지만 왠만큼 집에서 굴러다니는 기기들이 많지 않다면 누구나 집에 들여놓을 물건은 아닌..
세계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굳건한 위용을 자랑하는 미국의 뉴욕. 인종의 백화점이라는 미국에서도 핫한 이 도시는 도시를 대표하는 수많은 랜드마크를 가지고 있는데요. 9.11 이후 새롭게 지어진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비롯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등 뉴욕의 아이콘으로 위용을 자랑하는 건물들이 이 한장의 프린트에 담겨 있습니다. 뉴욕의 아이콘들을 한장의 프린트에 모으다... Splendid Structures of New York City... POP CHART LAB이 판매 중인 이 프린트의 이름은 Splendid Structures of New York City. 그 이름처럼 매력적인 뉴욕의 건물들이 한장에 깔끔히 정리되어 있는데요. 익숙한 것 뿐 아니라 다양한 건물들의 모습이 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출시하며 통일감을 더한 자신만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애플.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 데스크탑과 모니터,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이어지는 그들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이 한장으로 만나보시죠~ 애플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포스터 한장... Popchartlab에서 판매 중인 이 포스터에는 1976년 애플 1부터 iOS 8, OS X 요세미티, 32인치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와 맥 미니, 맥 프로, 5K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맥, 맥북과 아이패드 미니 3, 아이폰 6, 애플 워치까지 애플이 2014년까지 선보인 535종의 제품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거든요.^^ 이 중에 뭘 쓰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오랜 역사와 다양한 그들의 시도가 말해주듯 찬찬히 살펴..
영화 속에서 주인공 못잖게 맹활약하는 조연들은 우리는 씬스틸러라고 부르는데요. 씬스틸러로 활약하는 게 꼭 사람일 필요는 없죠. 때론 깜찍한 견공이 활약을 펼칠때도 있고 또 다른 영화 속에선 자동차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고요. 한번쯤 몰아보고 싶었을 영화 속 자동차들... 보통은 소도구 정도지만 우리의 시선을 꽤 오래 사로잡았던 영화 속 자동차들. 이 인포그래픽 안에 모여 있습니다.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은막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자동차들이 정리되어 있는 건데요. 007속 애스톤 마틴의 본드카는 물론이고 리메이크까지 됐던 깜찍한 비틀 허비. 고스터바스터즈와 백 투더 퓨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아직도 팬을 보유하고 있는 녀석들이나 트랜스포머와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마로..
인간은 오랜 세월 음악을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래전엔 직접 이것저것 직접 두들기고 자신의 몸을 악기 삼아 연주하고 그런 음악을 즐겼겠지만 이제는 그 자리를 다양한 디지털 음향 기기가 채우고 있는데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음향 기기들... 흔히 오디오라고 통칭하는 이런 음향 기기는 꽤 오랜동안 우리의 주변에서 진화해왔습니다. 예컨데 1840년에는 오르골처럼 보이는 키 윈드(Key Wind)라는 녀석이 초기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전해줬을테고 요즘의 우리는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 사운드를 듣는게 더 일반적이게 됐죠. 이처럼 긴 시간 동안 발전해온 다양한 음향 기기의 역사가 이 포스터 안에 빼곡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접해온 다양한 음향기기의 모습, 그 중에 우리가 모르는 ..
인간은 늘 이별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 거야. 고독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 전에, 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선 안 돼. 죽을 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다고 해서는 안 되는 거야. 사랑이란 계절과도 같은 것 그냥 찾아와서 인생을 지겹지 않게 치장할 뿐인 것 사랑이라고 부르는 순간, 스르르 녹아버리는 얼음 조각 영원한 행복이 없듯, 영원한 불행도 없는 거야. 언젠가 이별이 찾아오고, 또 언젠가 만남이 찾아 오느니… 인간은 죽을 때, 사랑 받은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과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 거야. 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 SAYONARA ITSUKA 안녕 언젠가 - 츠지 히토나리, 中 그와 그녀의 ..
과거 IT 시장 전반에 불었던 벤처붐을 기억하신다면 최근 일어나고 있는 스타트업 바람에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요.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우고 남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업을 전개하던 벤처붐 시대의 기업들은 성공과 실패를 나눠 갖으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도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장을 리딩하기도 하면서 IT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의 스타트업 기업을 꾸리는 젊은이들 역시 저마다 이루고 싶은 꿈을 품은체 달리고 있을거고요. 쉽지않은 모바일 스타트업의 꿈을 후원합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이끈다는 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출발했지만 경험 부족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로 어제도 오늘도 계속되는 시행착오의 연속에서도 성공을 얻는 건..
1888년 코닥의 카메라 The Kodak이 출시되어 국내에 소개됐을때 아마 우리 조상들은 사진을 찍으면 영혼을 빼앗긴다며 두려워했을 겁니다. 하지만 두세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우리는 사진이란 매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실시간으로 자신의 일상을 세계로 전파하는데 익숙했는데요. 그런 인식의 전환에는 그간 꾸준히 출시되어온 카메라들도 한몫했을 겁니다. 코닥부터 라이카, 니콘이나 캐논 같은 익숙한 브랜드부터 낯선 유럽산 브랜드들까지... 필름 카메라부터 디지털 카메라까지... 1888년부터 2013년까지의 카메라들을 모아보니... 여기 그렇게 카메라 역사에 한획을 그었던 유명 카메라들의 디자인과 역사가 담긴 포스터가 한장 있습니다. 22달러(25,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는 A Visual Compendi..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앱을 개발하고 계실 당신. 혹시 앱으로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계신가요? 당신의 앱이 아직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올레 마켓 같은 앱마켓에 출전하지 않은 따끈따끈하다못해 후끈한 앱이라면 KT와 중소기업청이 함께 주최하는 앱 창업 배틀대회 '에코노베이션 5th 페어'에 응모해 보시면 어떨까요? 어쩌면 당신의 앱이 세계를 정복하는 첫번째 계단... KT가 벌써 5회째 이끌고 있는 에코노베이션 페어는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만한 매력적이고 경쟁력있는 앱을 만들기 위한 개발자들의 경쟁의 장입니다. 지난 2010년 1회 때는 총상금 1억 3천만원을 놓고 179개의 아이폰용 앱이 경쟁을 펼쳤고 2회째에는 24시간 동안 진행된 앱 개발 파티가 3회엔 한중일 글로벌 앱..
당신의 기억을 도매가로 팝니다. 필립 K. 딕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20년 전에 개봉해 큰 화제가 됐던 영화 토탈 리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액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지금 보면 실소가 나오기도 하지만 당시로선 공들인 티를 물씬 풍겼던 화려한 특수 효과로 무장한 영화는 꽤 오랫동안 회자될 정도로 대중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20년을 뛰어넘은 토탈 리콜의 리메이크작... 지난해 토탈 리콜(Total Recall)은 20년을 뛰어넘는 부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오리지널 토탈 리콜의 일부 요소를 차용해 또 하나의 SF 영화를 탄생시킨 건데요. 오리지널을 가진 영화의 리메이크는 늘 그렇듯 호불호가 나뉘지만, 대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전작을 감안하면 리메이크작은 무난한 수준의 영화가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