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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전통적인 휴대전화 비즈니스를 넘어 새로운 디바이스에 대한 이통사의 관심이 나날이 커짐을 느낍니다. 얼마전 아이리버를 인수한 SK텔레콤의 경우 특히 향후 앱세서리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품게 하는데요. 아이리버의 제품은 아니지만 국내 이통사 최초로 어린이 전용 단말과 앱, 요금제까지 엮은 새로운 서비스를 얼마전 선보였더군요. 대놓고 키즈폰을 표방하고 어린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니 만큼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디자인부터가 독특한데요. 소위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구분되는 손목시계형이더라고요. 필요에 따라 목걸이형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하고요. SKT가 제안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든든한 연결고리, T키즈폰 준... 인포마크와 SK텔레콤이 함께 개발한 이 녀석의 정식 명칭은 T키즈폰 준(JooN)..
러시아하면 자원 강국에 부자들도 적잖아서 인지 전세계 스마트폰들의 격전지 중에 하나입니다.덕분에 메이저 업체들이 앞다퉈 신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수요나 경쟁에 비해 러시아 자체적으로 쓸만한 스마트폰을 내놓진 못했죠. E-잉크 터치 스크린과 사양을 더욱 강화한 차세대 요타폰... 요타폰(YotaPhone)이라는 재밌는 모델이 등장하기 전까지는요. 요타폰은 전면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폰과 똑같지만 뒷면을 평범한 케이스가 아닌 E-잉크 터치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는 게 남다른 점이죠. 2012/12/21 - E-잉크 디스플레이까지 더한 러시아의 듀얼스크린폰 콘셉트, 요타폰(YotaPhone) 그렇게 완성된 듀얼 스크린폰 요타폰의 차세대 모델도 이런 뼈대는 이어가면서 성능 향상에 주력한 모습인데요.4.7인치(..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스마트폰의 두께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요?개인적으로는 얆기만 하다고 해서 그리 매력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꽤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얇기 자체를 어필하는데 꽤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잰걸음으로 선두 업체를 추격 중인 중국 업체들의 움직임이 그러한데요. 사진 속 스마트폰 역시 얇기 그 자체를 어필하는 제품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수준인 두께 5.5mm의 초박형 모델로 이름은 이라이프(Elife) S5.5. 5.5mm 두께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타이틀을 거머쥐다... 지오니(Gionee)가 출시한 이라이프 S5.5의 사양은 5인치 풀HD(1920 x 1080) AMOLED 디스플레이와 미디어텍의 1.7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 MT6592, 전후면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 삼성전자가 카메라 사업부를 모바일 사업부 산하로 합류시켰죠. 의료 산업 등 광학 사업은 어차피 가져가야 할 사업이지만 삼성전자의 카메라 자체는 시장 내에서의 애매한 포지셔닝으로 흥행에 성공적이지 못한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나름의 고육책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그런 사업부 통합의 시너지는 당장 나오긴 어렵겠지만 어쨌든 둘의 시너지를 더 합쳤을 새로운 카메라들이 CES 2014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처럼 그 중심에는 삼성전자 미러리스의 최상위 라인인 NX30와 전작을 뛰어넘어야 할 갤럭시 카메라 2가 있죠.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기엔 아쉬움이 큰 신형 카메라들... 일단 NX30은 최상위 두자리, 미들 세자리, 보급형 네자리라는 ..
안드로이드가 시장을 지배하고 아이폰이 철옹성을 쌓아가는 동안 전란의 밖에 서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움직임은 제법 분주합니다. 노키아를 인수하고 단시간 안에 꽤 다양한 윈도우폰을 출시하는 등 눈에띄는 변화가 많이 보이는데요. 허나 윈도우폰이 출시되지 않는 국내에선 그 변화를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함정.-_-;; 퍼포먼스의 대명사 윈도우폰도 하이 스펙으로... 노키아의 브랜드와 가성비를 내세워 유럽과 미국에서 조금씩 세를 불려가는 윈도우폰 진영의 새로운 무기도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로 귀결되는 분위기더군요. 이제 윈도우폰 진영에서도 풀HD 모델을 만나는 게 어렵지 않았으니 말이죠.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 예정인 사진 속 윈도우폰 노키아 루미아 929(Lumia 929)도 그런 하이엔드 라이언 ..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진영에 있기에 우리는 안드로이드를 택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우폰 시장에 올인한 듯한 노키아의 변입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승률 낮은 싸움을 하기보다 경쟁자가 적은 윈도우폰 시장을 키워 온전히 성공의 과실을 따먹겠다는 얘기일텐데요.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돌아가는 분위기는 그들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지만 그들이 윈도우폰을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자 탐나는 스마트폰으로 만들기 위해 보이는 노력은 적지 않습니다. 특히 노키아의 윈도우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놀라운 성능의 카메라폰이라는 건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보정도 없진 않겠지만 '카메라 깍는 노인'이라도 된냥 스마트폰 카메라를 개선해가는 그들의 노력은 대단합니다. 매력적이긴 하나 너를 만나는 건 쉽지 않겠..
스마트폰 진영으로 편입되고자 했던 인텔의 야심이 드디어 꽃피는 걸까요? 반도체 시장의 맹주 인텔이 모바일 운영체제의 맹주 구글과 드디어 신상을 선보였습니다. 무려 모토로라 같은 메이저(?)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내놓은 건데요. 레이저 아이(RAZR i)로 명명된 이번 모델은 유럽 시장에서 먼저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데 갑자기 이런 제품이 출시됐다는 게 다소 의아스럽기까지 하네요. 핫샷 데뷔, 인텔 + 모토로라 스마트폰... 아무튼 모토로라는 이번 레이저에 엣지 투 엣지로 명명한 4.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레이저 특유의 케블라 코팅,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800만 화소 카메라, 8GB 저장공간, 2,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디자인..
한때 독보적인 세계 1위 휴대전화 제조사로 잘나갔던 노키아.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몰락의 길에 들어섰고 국내에선 유독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 버렸죠. 그렇다보니 마이크로소프트와 전격 제휴하며 윈도우폰 7에 힘을 실으며 도약을 꿈꿔도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는 씁쓸한 상황이고요. 아직 윈도우폰 7이 국내에서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이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양분된 스마트폰 시장이 확고히 뿌리 내린 탓에 관심 끌기가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노키아 월드(Nokia World)를 통해 자사 최초의 윈도우폰 7.5, 망고폰을 선보였음에도 제대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윈도우폰 진영을 대표해 노키아가 선보인 녀석들을 살짝쿵 살펴볼까요. 나름 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