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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 마이클잭슨, 온라인 게임으로 부활하다?! Planet Michael

    2010.09.27 by 라디오키즈

  • 안전한 컴퓨터 사용을 위해 인터넷을 쓰면서 하지말아야 할 10가지...

    2010.08.20 by 라디오키즈

  • 탄탄한 캠페인 모드, Good!! 스타크래프트 2 오픈 베타 체험기...

    2010.07.28 by 라디오키즈

  • 게임과 PC 업그레이드의 상관 관계... 당신의 생각은...?

    2010.05.03 by 라디오키즈

  • 봄바람 살랑, 온라인을 필드 삼다... 컴투스의 골프 게임, 골프스타

    2010.04.22 by 라디오키즈

  • 연초 대작 게임 전쟁... 드래곤볼 온라인 vs 마비노기 영웅전(2)

    2010.01.29 by 라디오키즈

  • 연초 대작 게임 전쟁... 드래곤볼 온라인 vs 마비노기 영웅전(1)

    2010.01.26 by 라디오키즈

  • [게임 리뷰] 아기자기한 재미, 경쾌한 캐주얼 RPG... 헤바 온라인(Heva Online)

    2009.12.02 by 라디오키즈

  • 파이터스 클럽(Fighters Club) 커튼콜 테스트 관련 이벤트 소식!!

    2009.09.23 by 라디오키즈

  • [게임 리뷰] 여름을 날리는 호쾌한 주먹질~ KOG의 신작 Fighters Club

    2009.07.25 by 라디오키즈

  • Windows 7을 택하고 온라인 게임을 버리다...ㅠ_ㅠ

    2009.02.09 by 라디오키즈

  • [Xnote mini 리뷰] 스트레스 테스트가 되어버린 3D MMORPG 도전기...

    2008.11.17 by 라디오키즈

  • 넥슨의 100억 대작 MMORPG '제라' 쓸쓸히 퇴출되나?

    2008.10.13 by 라디오키즈

  • 서비스팩이 아닌 Silent Plot 1... 넥슨의 포스트 한국형 MMORPG 'SP1'

    2008.04.01 by 라디오키즈

  • 디아블로를 계승한 암울한 미래 이야기... 헬게이트 : 런던에 빠져들다

    2008.01.21 by 라디오키즈

  • 기대보다 아쉬움이 컸던... 라그나로크2 소감...

    2007.05.01 by 라디오키즈

  • 일본산 캐릭터들... 한국 온라인 게임에 깃발을 꼽다!!

    2007.03.22 by 라디오키즈

  • 요거 재밌지 않을까? 개구리중사 케로로 온라인

    2007.03.09 by 라디오키즈

  • 머리만 빨갛다고 Ys련가... 아쉬운 Ys Online

    2006.11.13 by 라디오키즈

  • 끌린다... 끌려.. 라그나로크 온라인 OST..

    2006.05.15 by 라디오키즈

마이클잭슨, 온라인 게임으로 부활하다?! Planet Michael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전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고 전세계적인 애도 물결은 지금도 그의 죽음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헌데 그를 이대로 떠나보내기 아쉬워서일까? 최근 마이클 잭슨을 배경으로한 온라인 게임이 출시될 거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SEE Virtual Worlds라는 회사가 플래닛 마이클(Planet Michael)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 게임이 마이클 잭슨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이다. 제작사는 이 게임을 통해 마이클 잭슨과 팬들이 게임 안에서 상호 작용을 하고 모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개발 포부를 밝혔으며 그의 노래와 춤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답게 퀘스트를 해결할때도 폭력이 아닌 춤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

N* Culture/Game 2010. 9. 27. 20:00

안전한 컴퓨터 사용을 위해 인터넷을 쓰면서 하지말아야 할 10가지...

유선이든 무선이든 PC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원치않게 개인정보가 빠져나가거나 스팸메일 발송처나 DDOS 공격용 좀비 PC가 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조심하면서 혹시나 생길지 모를 구멍을 막는 일에 주력해야 할텐데... Brand new Key by n.zeissig CyberDefender가 얼마전 안전인 인터넷 사용을 위해 인터넷에서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를 정리해 발표했다. 우리나라 역시 보안 관련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자초할 10가지 위험한 행동이 뭔지 살짝 확인해보자. 1. 공공 PC에서 로그인 유지 기능 켜기 집이 아닌 곳에서 혹은 자신만 사용하는 노트북이 아닐 경우 절대로 이 기능을 켜면 안된다. 너무..

N* Tech/IT Service 2010. 8. 20. 07:00

탄탄한 캠페인 모드, Good!! 스타크래프트 2 오픈 베타 체험기...

7월 27일, 스타크래프트 2가 10년을 훌쩍 넘기는 긴 시간을 넘어 우리 앞에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도대체 언제 나오냐는 대중의 기대에 비례한 긴 준비 기간과 짧지 않은 클로즈 베타 등으로 간간히 모습을 보였던 스타크래프트 2. 성공이냐 실패냐, 스타크래프트 2 전작이 대성공을 거둔 우리나라에서는 전략적으로 누구나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 베타 기간을 갖기로 하면서 초기 바람몰이에 나섰는데 스타크래프트 2를 놓고 오가는 시장의 전망은 극과 극이다. 전작이 구축한 e스포츠 시장이 워낙 견고하다보니 후속작과 전작이 충돌을 일으켜 스타1이 죽어야 스타2가 뜰 수있을 거라는 둥 쟁쟁한 온라인 게임과의 경쟁으로 과거 만큼의 히트를 치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더 우세한 것 같기는 하지만 전작의 저력..

N* Culture/Game 2010. 7. 28. 14:00

게임과 PC 업그레이드의 상관 관계... 당신의 생각은...?

게임이 PC 사양을 견인했던 시절... 내가 처음 밤을 세워 했던 게임은 중학교 2학년때 흑백의 AT 컴퓨터로 즐겼던 삼국지 2였다. 현재 11편까지 개발된 코에이사의 삼국지는 지금이야 화려한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당시만 해도 투박하지만 손을 뗄수 없는 중독성으로 많은 폐인들을 양산했었다. 나도 그 중 하나였고... 아무튼 당시 삼국지 2를 즐겼던 내 PC는 당시 서울에서 대학에 다니던 외사촌형이 보내준 PC였는데 사촌형이 386으로 넘어가면서 쓰지 않게된 AT를 내려보낸 것. 그런데 업그레이드의 이유가 다름아닌 고사양 게임 윙커맨더를 즐기기 위함이었다. 그리고보면 당시에는 역대 최고 사양을 뛰어넘는 그래서 새로 컴퓨터를 장만하거나 CPU를 업그레이드하고 메모리를 튜닝해야 돌아가던 게..

N* Culture/Game 2010. 5. 3. 14:00

봄바람 살랑, 온라인을 필드 삼다... 컴투스의 골프 게임, 골프스타

길었던 겨울이 가고 초록색 풀밭이 우리곁에 다가오는 봄이 왔다. 그리고 보니 초록 필드라면 생각나는 스포츠가 바로 골프인데 아직은 취미로조차 골프를 해본적이 없지만 관심만 있다면야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는게 또 골프 아니겠는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골프 게임이 차고 넘치니 말이다. 오늘 얘기해보려는 게임도 그렇게 많은 온라인 골프 게임 중 하나인 '골프스타'다. 골프스타의 개발사는 컴투스. 그런데 컴투스란 회사 본래는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던 업체가 아니라 휴대전화나 아이폰용 게임을 내놓으며 성장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개발사. 그런 이력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플레이했던 것 같다. 그들은 과연 작은 화면에서 즐기던 골프의 한계를 온라인에서 어떻게 풀어놓고 개..

N* Culture/Game 2010. 4. 22. 08:00

연초 대작 게임 전쟁... 드래곤볼 온라인 vs 마비노기 영웅전(2)

연초부터 온라인 게임 시장이 시끄럽다. 매년 겨울 찾아오는 대작 게임 출시 러시가 올 겨울은 조금 늦은 1월 중순부터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시장을 달구고 있는 탓이다. 돌아보면 방학 시즌은 늘 새로운 게임들로 풍성했다. 학생들을 공략하기에 이만큼 좋은 시기도 없으니 여름과 겨울 방학을 앞두고는 대작 게임이라 불리우는 게임들이 앞다퉈 모습을 드러냈고 올해도 예외가 아닌 것. 올 겨울을 책임지겠다며 나선 게임 중 단연 눈에 띄는 작품들은 드래곤볼 온라인과 마비노기 영웅전이다. 전 글에서 드래곤볼 온라인을 살펴봤으니 이제는 마비노기 영웅전 차례... 비주얼로 당신을 유혹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앞서 소개한 드래곤볼 온라인이 귀엽고 깜찍한 만화풍의 그래픽이었다면... 물리엔진까지(온라인의 수준에 맞게) 동원해 머리..

N* Culture/Game 2010. 1. 29. 08:42

연초 대작 게임 전쟁... 드래곤볼 온라인 vs 마비노기 영웅전(1)

연초부터 온라인 게임 시장이 시끄럽다. 매년 겨울 찾아오는 대작 게임 출시 러시가 올 겨울은 조금 늦은 1월 중순부터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시장을 달구고 있는 탓이다. 돌아보면 방학 시즌은 늘 새로운 게임들로 풍성했다. 학생들을 공략하기에 이만큼 좋은 시기도 없으니 여름과 겨울 방학을 앞두고는 대작 게임이라 불리우는 게임들이 앞다퉈 모습을 드러냈고 올해도 예외가 아닌 것. 올 겨울을 책임지겠다며 나선 게임 중 단연 눈에 띄는 작품들은 드래곤볼 온라인과 마비노기 영웅전이다. 그 중 먼저 살펴볼 건 드래곤볼 온라인~~ 올드 게이머까지 품겠다... 드래곤볼 온라인 일단 먼저 선공에 나선건 지난 1월 14일 그간 클로즈 베타로 맛만 보여주던 게임을 오픈 베타로 전환한 드래곤볼 온라인이다. CJ인터넷의 넷마블을 통..

N* Culture/Game 2010. 1. 26. 14:00

[게임 리뷰] 아기자기한 재미, 경쾌한 캐주얼 RPG... 헤바 온라인(Heva Online)

메이플스토리류의 2D 횡스크롤 RPG가 인기를 끌면서 2D 기반의 게임들도 많이 등장했지만 그 못잖게 이미 대중화된 3D MMORPG도 좀 더 라이트한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캐주얼 MMORPG의 출시도 이어졌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SD스러운 귀여운 캐릭터, 간편한 조작과 재미요소 등 이런 게임들은 어렵게 느껴지는 고연령 대상의 게임에 비해 폭넓은 사용자를 끌어낼 준비를 하고 있지만 시장의 경쟁이 커지면서 빨리 나오고 빨리 소비되어 버리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현재 클로즈 베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윈디소프트가 준비해온 헤바 온라인(Heva Online)은 그런 시장에서 어떤 무기를 가지고 등장한 걸까? 시작부터 달랐던 헤바 온라인... 헤바 온라인의 시작은 드라마틱한 튜토리얼이었다. 보통 온라인 게임의..

N* Culture/Game 2009. 12. 2. 08:00

파이터스 클럽(Fighters Club) 커튼콜 테스트 관련 이벤트 소식!!

혹시 지난 7월말 이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파이터스 클럽(Fighters Club)을 기억하시는지. KOG가 개발한 파이터스 클럽은 당시 클로즈와 오픈의 중간에 놓인 커튼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09/07/25 - [게임 리뷰] 여름을 날리는 호쾌한 주먹질~ KOG의 신작 Fighters Club 아직 게임의 많은 부분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누구나 가입만 하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테스트였는데 덕분에 이 블로그에 올렸던 소개를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파이터스 클럽을 접했으리라 믿고 싶다.^^ 커튼콜 테스터 모여라~~! 아무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파이터스 클럽의 커튼콜 테스트가 종료된 후 꽤 오랜만에 파이터스 클럽의 웹사이트를 찾았다가 반가운 이벤트를 발견해 이렇게 소개코..

N* Culture/Game 2009. 9. 23. 19:00

[게임 리뷰] 여름을 날리는 호쾌한 주먹질~ KOG의 신작 Fighters Club

대전 액션 게임과 나... 지금도 그렇지만 말 잘 듣는 아들이었던 난 국민학교 3학년 때 엄마 손에 이끌려 오락실과의 연을 끊은 후 게임과는 늘 거리를 두고 있었다. 지금도 완전히 오명이 벗겨진 건 아니지만 당시만 해도 오락실은 악의 구렁텅이쯤으로 인식되고 있었던 터라 그렇게 발길을 끊은 오락실에 다시 발을 들여놓은 건 그보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중학교 2학년 즈음이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학교 앞 버스 정류장. 그 몫 좋은 곳에 자리한 조그마한 오락실은 늘 중학생들로 넘쳐났고 예나 지금이나 상당한 게임 센스를 자랑하는 친구 녀석에게 이끌려 다시 -_- 악의 구렁텅이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그 사이 세상은 변해 있었고 오락실은 온통 스트리트 파이터2 세상. 이왕 발을 들여놨으면..

N* Culture/Game 2009. 7. 25. 15:32

Windows 7을 택하고 온라인 게임을 버리다...ㅠ_ㅠ

그리 많은 시간 게임을 즐기는 건 아니지만 주말 등 종종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곤 한다. 최근에 주로 즐겼던 게임은 오픈 베타때 열심히 하다 유료화 후 소원해졌던 대항해시대 온라인. 얼마전 전격적으로 무료화에 돌입했기에 바로 시작했었다. 넘실거리는 바다로 다시 뛰어들어 모험가이자 장사치로서의 삶을 다시 개척해보고자 했던 것. 그렇게 대략 2주 정도를 플레이했던가. 꾹 참고 버텨오던 Windows 7으로의 업데이트를 할지 말지 기로에 서게됐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고 덕분에 호환성 등 문제가 있지만 Microsoft가 전격적으로 일반 공개를 했고 새로운 걸 써보는 걸 워낙 좋아하는터라 -_-/ 결국 며칠의 고민 끝에 옮겨왔다. 헌데 그렇게 되면서 온라인 게임에선 아예 손을 떼야할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 국..

N* Tech/IT Service 2009. 2. 9. 17:09

[Xnote mini 리뷰] 스트레스 테스트가 되어버린 3D MMORPG 도전기...

맘먹고 달려보세 게임의 세계~ 넷북은 태생부터가 고사양의 제품이 아니었다. 그저 문서 작성이나 간단한 웹서핑, 약간의 멀티미디어 재생이 가능한 수준의 사양을 목표로 한 제품이었다. 그렇지만 또 원래 주어진 용도로만 써보고 싶진 않았기에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가지 고사양 3D MMORPG를 돌려보기로 했다. 감성RPG를 표방하며 여심을 사로잡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넷마블의 '프리우스 온라인'과 오랜기간의 산고 끝에 모습을 드러낸 NC소프트의 '아이온'이 그 주인공들. 두 게임 모두 3D MMORPG로 비교적 최신의 3D 효과들을 사용하며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게임들이다. 둘의 지향점은 약간 다르긴 하지만 결국은 비슷한 느낌이랄까.=_=;; 자. 그럼 본격적으로 두 게임을 돌려보자. 일단..

N* Tech/Device 2008. 11. 17. 09:45

넥슨의 100억 대작 MMORPG '제라' 쓸쓸히 퇴출되나?

처음 제라(Zera)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국내 온라인 대표 주자 넥슨이 제작비를 100억 이상 투자한 대작 MMORPG로 주목을 받았었다. 흡사 리니지 2와 비견되는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세계관 등 확실히 비주얼 면에서는 경쟁 게임을 압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고 게이머들이 제라의 세계를 둘러보며 내놓은 반응은 제작사의 기대와는 다른 것이었다. 비주얼은 화려하나 경쟁 게임들을 압도하는 재미를 주는데는 실패했던 것. 결국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서버 통폐합을 거쳤고 게이머들의 관심에서는 조금씩 멀어져갔다. 물론 -_- 이건 나도 마찬가지여서 가끔 잠깐씩 제라를 즐기긴 했으나 큰 정을 줄만큼의 재미는 찾지 못했다. 다만 천성이(?) 예쁜 캐릭터를 좋아하는지라 아주 가끔 제라를 ..

N* Culture/Game 2008. 10. 13. 09:32

서비스팩이 아닌 Silent Plot 1... 넥슨의 포스트 한국형 MMORPG 'SP1'

혹자는 왜 게임 제목이 서비스팩 1(Service Pack 1)이냐고 묻는다. 윈도우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일까? SP1이라니 당영히 서비스팩인 줄 알았나보다.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 조차 왜 이름이 서비스팩일까를 서로 묻고 답했을 정도였으니... 그렇지만 실버포션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MMORPG SP1은 Slient Plot 1이라는 멋진 이름을 갖고 있었다. 근현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 2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와는 다른 길을 걸어 완성된 SP1의 세계관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파리에 핵폭탄이 떨어지고 유럽이 괴멸된 후 인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간다. 아니 전혀 다르다기 보다 닮은 듯 다르다고 해야 할까? 도심도..

N* Culture/Game 2008. 4. 1. 16:51

디아블로를 계승한 암울한 미래 이야기... 헬게이트 : 런던에 빠져들다

역시... 물건이었다. 요즘 1월 15일 오픈베타에 돌입한 빌 로퍼의 헬게이트 : 런던에 빠져있다. 고백컨데 최근 포스트를 써야할 시간에도 칙칙한 던전 속에서 열심히 악마들을 사냥하곤 했다.-_-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이 게임은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요소들을 잘 녹여내고 있다. (nVIDIA GeForec 8600 GTS와 Windows Vista의 조합으로 다이렉트X 10으로 돌리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게임성... 최신의 그래픽 기술들을 녹여낸 인상적인 디테일의 그래픽은 종말의 분위기가 가득한 어두운 미래의 런던을 잘 묘사하고 있고 FPS와 RPG를 적절히 배합한 게임성도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FPS는 멀미가 날지도 모른다는 기우를 가지고 시작했던 헬게이트 : 런던.(실제로 예전..

N* Culture/Game 2008. 1. 21. 16:40

기대보다 아쉬움이 컸던... 라그나로크2 소감...

수차례 고배를 마신 후 즐겨본 Gravity의 3D MMORPG... 라그나로크2. 2D와 3D를 절묘하게 결합하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살려 인기를 끌었던 전작을 무척 재밌게 즐겼기에 완전히 3D로 넘어가긴 했지만 원작의 세계관을 이어갈 라그나로크2를 기다리고 있었고 최근 진행된 3차 클로즈 베타에 참여하면서 드디어 게임에 접속해본 것이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여전히 아기자기함을 강조하고 있는 대략 4등신의 캐릭터와 광활해진 맵, 무기가 레벨업을 하는 무기 성장 시스템 등의 새로운 요소들. 하지만 몇 시간 해본 결과 리니지와 리니지 2 만큼의 괴리가 느껴졌다. 전작의 장점이었던 아기자기함은 3D 환경에서 희석되어 버린 느낌이고 광활한 맵에 비해 몰려있는 게이머들 때문에 몬스터 기근에 사냥도 ..

N* Culture/Game 2007. 5. 1. 17:37

일본산 캐릭터들... 한국 온라인 게임에 깃발을 꼽다!!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시장에서 흔히 들어오던 이 단어를 이젠 게임 시장에서도 흔히 접하게 됐다. 원소스 멀티유즈로서의 게임... 게임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멀티유즈의 한 축에 게임이 굳건히 자리했기 때문이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열혈강호'를 비롯한 많은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바로 그러한 원소스 멀티유즈 게임들로 세가지 게임 모두 그 시작은 출판 만화였다. 그 외에도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을 배경으로 한 '테일즈 위버'도 소설을 떠나 새로운 분야인 게임에서 부가가치를 생산해내고 있다.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메이플 스토리'나 '아크로드' 등의 경우 게임을 기반으로 출판 만화를 선보인 사례로 최근엔 이쪽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N* Culture/Game 2007. 3. 22. 11:26

요거 재밌지 않을까? 개구리중사 케로로 온라인

얼마전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구름인터렉티브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인으로부터 종종 구름인터렉티브 이야기는 전해듣고 있었기에... 구름인터렉티브의 출현 자체에는 무덤덤한 편이었다. 오히려 지금처럼 과점 현상이 심한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구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더 궁금했는데 그들이 처음 내놓을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지금 소개하는 '개구리중사 케로로 온라인'이다. 제작은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방영중인 Tooniverse가 속한 온미디어. 보여주는 것에만 그치지않고 이젠 게임도 내놓아 주겠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인듯...-_- 돈을 더 벌고 싶은 거겠지. 평소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애청자였기 때문일까. 온라인으로 모습을 드러낼 케로로에는 벌써부터 관심이 간다. 타깃은 케로로의 주 시청층인 초등학생이 아닐까..

N* Culture/Game 2007. 3. 9. 18:08

머리만 빨갛다고 Ys련가... 아쉬운 Ys Online

어제는 G★2006에도 다녀왔지만 클로즈 베타에 참여하게 된 'Ys Online'도 잠깐 구경해봤다.(G★ 이야기는... 곧 포스팅할 예정이다.) Ys... 온라인으로 부활하는가. 올드 게이머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게임인 Flacom의 Ys 시리즈... 최초에는 칼을 휘두르는 동작도 없어 몸통으로 몬스터를 들이받는 단순한 형태의 액션 RPG였던 Ys 시리즈는 아름다운 음악과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다. 이후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Ys의 주인공인 아돌 크리스틴은 칼도 휘두르게 되었고 점점 다양한 액션을 펼쳐 보였지만 특유의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미지와 빨간 머리는 꾸준히 고수해가며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Ys는 그렇게 일본과 국내에서 인기를 구가했고 최근에는 3D 액션 RPG..

N* Culture/Game 2006. 11. 13. 10:57

끌린다... 끌려.. 라그나로크 온라인 OST..

한때 정말 재밌게 즐겼던 라그나로크 온라인(Ragnarok Online)의 OST가 발매되는군요. 얼마전 언론을 통해 소식만 전해들었는데 막상 공식 웹사이트의 공지를 보고 샘플을 들어보니 정말.. ㅡㅜ 끌리네요. 자.. 그럼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해보도록 할까요. 제가 처음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겼던 건 오픈 베타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개인방송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온라인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공통의 놀이거리를 찾다가 만난 게임이었죠. 지금도 그렇지만 귀엽고 앙증맞은 2D 캐릭터들과 캐릭터와 위화감이 없는 3D의 아름다운 배경.. 그리고 지금도 종종 듣고 있는 TEMP의 배경음악 까지도 매력적이었죠. 말풍선으로 이모션을 표현하면서 사냥과 채팅으로 서로 몰려다녔던 그 시절... 파티를 ..

N* Culture/Game 2006. 5. 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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