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들. 평소에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페북이랑 유튜브에 슬쩍 발을 걸쳐 놓은 걸 제외하면 그다지 SNS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누굴 팔로우하면서 적극적으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찾아다니지도 않는 편이고요. 하지만, SNS가 대중화되면서 특정한 누군가를 따르는 이들이 생겨났죠. 그렇게 수많은 팔로워를 이끄는 이들을 인플루언서라고 부르며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도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되었고요.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들... 인플루언서와 팔로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세상은 그들의 소셜 파워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일론 머스크의 트윗 한..

N* Tech/IT Service 2021. 6. 2. 22:00

혹시 SNS 많이 하시나요? 저는 블로그에 글 남기는 것 말고는 발은 걸치고 있지만, 열심히 돌리는 건 없는데요. 그나마 카카오톡처럼 메시징을 주고받는 건 일상적으로 쓰지만, 페이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는 적당히 거리가 있는 편이죠.(귀찮아서 못하겠;;;) 하지만, 세상은 그런 저와 다르게 다양한 유형의 SNS에 빠진 사용자들이 많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인 SNS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도 왓츠앱, 위챗 같은 메신저 서비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처럼 사진과 동영상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서비스들까지 다양한 서비..

N* Tech/IT Service 2020. 12. 7. 14:00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어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핫하다는 SNS는 사진을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Instagram)인데요. 페이스북에 인수된 이후 이제는 페이스북의 미래 먹거리로 다른 어떤 서비스 못잖게 주목 받고 있는 인스타그램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엄청난 양의 사진이 쌓이고, 그 사진에서 커가는 관심과 유대가 끈끈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죠. 지금 이 순간 가장 핫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이 처음 만들어지기까지... 자. 그럼 그런 인스타그램의 시작이 어땠는지 살펴볼까요? Funders and Founders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인스타그램이 걸어온 여정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자신의 업무 대신 밤을 활용해 코딩을 해 만든 인스타그램의 전작 Burbn이 투..

N* Tech/IT Service 2015. 7. 6. 22:00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링크드인. 우리나라에서도 SNS가 취업에 영향을 주는지는 다소 불분명하지만, 해외에선 이미 꽤 많은 기업들이 SNS에서 구직자를 찾거나 구직자의 면면을 확인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방면에선 링크드인이 으뜸이라는데... 취업자의 인상을 결정하는 SNS 프로필 사진, 좀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그런 상황이다보니 SNS에 무심코 올려 놓은 프로필 이미가 나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단서가 되곤 한다는데요.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SNS의 사진 한장으로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은 물론 어떻게 더 나은 평가를 끌어낼 수 있을지 SNS 프로필 이미지팁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쩍 기업들이 SNS를 통해 취업 예정자의 뒷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니 참고하시..

N* Tech/IT Service 2015. 5. 1. 22:00

하루에서도 여러번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트위터에서 생각을 쏟아내고 계시지 않나요? 일상 생활부터 조금은 깊은 속내까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리는 분들이 적잖은데요. 개인적인 메시지들이 모두에게 오픈될 수 있는 SNS에 혹시 너무 가볍게 글을 올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의식하지 않고 글을 올리다보니 종종 개인 정보가 인터넷으로 범람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직장 선택에까지 영향을 준다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가볍게 글 올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심 어떨까요? OnlineClasses.org가 정리한 요 인포그래픽 보시면서 이 글을 올리는 게 좋은 건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시죠.^^ 한번만 더 생각하셔도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지 모르니까요~ [관련..

N* Tech/IT Service 2015. 3. 12. 22:0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시대. 혹자는 자신을 과시하는데 열심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런 온라인 지인의 모습에서 우을감을 얻고 있다지만,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믿고 싶은데요.^^ SNS에서 누군가의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고려하면 좋은 SNS 글 발행 시간... 블로그도 그렇지만, SNS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렇다면 요 인포그래픽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링크드인(Linkedin), 핀터레스트(Pinterest), 텀블러(Tumblr), 구글 플러스(Google+) 등의 해외의 주요 SNS을 기준으로 최고의 발행 시간, 피해야할 ..

N* Tech/IT Service 2015. 1. 30. 14:00

우리나라에서도 수백만명이 이용한다는 SNS계의 대부, 페이스북(facebook). 대학교 내의 작은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페이스북은 어느새 전세계에서 수억명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의 SNS 서비스가 됐는데요. 야금야금 세계 시장으로 진격하고 있는... 페북... Vincos Blog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정리한 전세계 국가별 SNS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니 새삼 페이스북의 존재가 무겁게 다가오더군요. 아래의 이미지는 전세계에서 해당 시점에 1위를 하던 SNS를 Alexa의 트래픽 통계를 기준으로 정리한 건데요. 2009년 만해도 꽤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시장을 놓고 경쟁했으나 시간이 가면서 야금야금 페이스북으로 통일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물론 시장 별로 상황이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예컨..

N* Tech/IT Service 2013. 8. 19. 14:00

통찰력이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접속해서 시시 때때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의 원류를 찾아보겠다는 의지(?)가 옅보이는 이 한장의 그림. Wrong Hands라는 블로그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존 앳킨슨의 그림 한장에는 우리가 너무나 익숙하게 쓰고 있는 다양한 소셜 서비스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무실에서 찾아보는 소셜 서비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인터넷 서비스가 아니라 오래된 사무실 책상 풍경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해 있는게 이채롭죠. 이를테면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은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유튜브로 주소록은 페이스북으로, 작은 메모를 붙여놓은 포스트잇은 트위터로, 지구본은 포스퀘어로... 그림을 보고나면 자연스레 끄덕여지는 고개. 물론 소..

N* Tech/IT Service 2013. 4. 9. 20:0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누구나 사용하는 폭넓은 서비스로 성장해가면서 소셜 네트워크 안에서도 참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만날 수 있죠. 한마디를 던져도 주옥 같은 이들도 있고 논쟁을 벌이느라 정신줄까지 놓는 사람들도 있고 광속 댓글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사람도 있고 말이죠. 국내도 그렇겠지만 우리보다 먼저 SNS가 뿌리내린 미국은 오죽하겠어요~ 여기 Marketo가 정리한 SNS에서 만날 수 있는 해괴한 병증(?)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인포그래픽이 있습니다. 넘쳐나는 SNS 환자들 중에서 당신은... 일부는 우리나라에서도 아니 제 주변에서도 보이는 것 같긴 한데... 막상 나는 어느 유형인지 생각해보니 딱히 떠오르는 건 없네요. ...라고 하면서 제 병증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을거 같은..

N* Tech/IT Service 2012. 11. 8. 20:00

제 SNS를 팔로잉하거나 친구 관계를 맺고 계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_= 전 그다지 SNS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닙니다. 블로그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시콜콜 SNS에 일상을 보고할 생각도 없어서인데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SNS에 지금 무얼하는가 뿐 아니라 위치 정보도 함께 남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또 뭘 먹었는지 어디서 무얼했는지 등을 소소하게 올리셨나요? 가끔 어디서 뭘 먹는다 같은 SNS 내용을 보긴 했었는데... 우리나라 통계는 아니지만 미국쪽 통계를 보니 그들은 생각보다 위치 정보를 많이 남기지는 않네요. 위치 정보를 소중히 하는 미국... 미국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를 사용하는 성인이 전인구의 65%인데 자신의 위치정보를 상태 업데이트와 함께 자동으로 노..

N* Tech/IT Service 2011. 10. 5. 14:0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보다 더 빠르게 인구의 절반이 매일같이 SNS를 사용한다는 미국. 그렇다보니 단순히 사람과 사람의 관계 뿐 아니라 사람과 기업의 관계 맺기도 열심힌데요. 기업과 관계 맺는 SNS 사용자들... 이 인포그래픽을 보니 SNS의 양대 산맥이랄 수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기업들과 얼마나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얼마간이나마 확인할 수 있군요. 일부 통계 자료에 기인한 것이기에 이것만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수는 없지만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브랜드의 팬이 되는데 부담감이 덜한게 눈에 띄네요. 아무래도 팬이라는 타이틀이 더 적극적인 관계 맺기에 나설 수 있는 요소가 된 것 같지만 실시간으로 상품 정보를 실어나르는 트위터와..

N* Tech/IT Service 2011. 9. 8. 07:30

누군가는 페이스북을 쓰고 누군가는 트위터를 씁니다. 그것도 꽤 잘 관리하고 여러가지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하시죠. 쓰는 글의 숫자나 내용도 무시 못할 정도로요. 그렇게 돌아보면 SNS 시대는 폭발하다시피 성장했고 어느새 우리 눈앞에 분명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라디오키즈와 SNS... 하지만 전 그런 SNS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블로그는 열정적으로 관리하지만 SNS에는 조금 거리감을 가지고 있지요. 물론 페이스북도 쓰고 트위터도 씁니다만 블로그 관리만도 빠듯하다보니... 아니 그보다는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 공유에 여전히 조금은 부정적(?)이기에 이렇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부정적인 것보다는 매일매일이 쳇바퀴 같은 생활이다보니 뭔가 특별하게 SNS로 풀어낼 이야기가 없..

N* Tech/IT Service 2011. 6. 14. 14:00

오랜동안 소문으로만 돌아다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핑크 프로젝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핑크 프로젝트(Pink Project)는 아이폰이나 넥서스원처럼 운영체제만 공급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에까지 더 깊이 관여해 만들어진 스마트폰으로 제작은 일본의 샤프가 맡게 됐다. 2009/09/25 - 아이폰을 잡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밀 무기...?! 핑크폰(Pink Phone) 킨(KIN) 또는 즐~? 이번에 소개된 두 모델의 이름은 그간 불려왔던 '터틀(Turtle)'이나 '퓨어(Pure)'가 아닌 '킨 원(KIN One)'과 '킨 투(KIN Two)'. 그간 내부에서 쓰던 프로젝트명 대신 정식 이름을 부여받은 것이겠지만 이름을 듣고 처음 떠올린 것들은 사이다나 인터넷 언어인 즐~, 지식인(kin.naver..

N* Tech/Device 2010. 4. 13. 14:00

여기 작은 이미지가 있다. 아니 꽤 긴~~ 이미지라고 해야 할지도... 1995년부터 지금까지 긴 호흡으로 탄생과 성장, 퇴보를 반복해가는 해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들의 연대기가 정리되어 있으니 말이다. SNS의 태동은 친구 찾기... 우리나라에선 다소 낯설수도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러브스쿨 느낌의 클래스메이트(Classmates.com)은 5천만이나 되는 회원수로 1995년부터 SNS 서비스의 인기를 견인했다. 또 2000년에 등장해 가상 세계와 SNS를 엮어내는 시도를 더한 하보(Habbo.com)는 1억1천만 이상의 엄청난 회원수를 자랑하며 긴 생명을 이어오고 있다. 본격적으로 폭발한 SNS들... 하지만 본격적인 SNS 전투의 서막은 2002년 이후..

N* Tech/IT Service 2009. 12. 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