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보다 더 빠르게 인구의 절반이 매일같이 SNS를 사용한다는 미국. 그렇다보니 단순히 사람과 사람의 관계 뿐 아니라 사람과 기업의 관계 맺기도 열심힌데요.
기업과 관계 맺는 SNS 사용자들...
이 인포그래픽을 보니 SNS의 양대 산맥이랄 수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기업들과 얼마나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얼마간이나마 확인할 수 있군요.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 통계 자료에 기인한 것이기에 이것만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수는 없지만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브랜드의 팬이 되는데 부담감이 덜한게 눈에 띄네요.
아무래도 팬이라는 타이틀이 더 적극적인 관계 맺기에 나설 수 있는 요소가 된 것 같지만 실시간으로 상품 정보를 실어나르는 트위터와 칭찬이든 불평이든 팬의 입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는 페이스북 사람들. 과연 어느 쪽이 더 가치있는 고객일까요?
[관련링크 : Columnfive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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