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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플리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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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국내에서 야후(Yahoo!)가 철수하면서 사실상 거의 모든 야후의 서비스가 국내에서 외면을 받고 있지만 1TB라는 엄청난 용량을 지원하는 사진 공유 서비스 플리커(flickr) 만은 여전히 적잖은 분들이 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때는 업로드한 사진의 일괄 다운로드가 영 불편해서 사용을 피한 적도 있었지만 오랜 역사 만큼 풍부한 API를 활용한 서비스 중에서 DownloadAir라는 편리한 녀석을 만난 이후엔 부쩍 플리커 사용이 늘었는데요.^^ 그나마 고건 PC쪽 얘기고 모바일에선 플리커앱의 활용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_-;; 앱치곤 디자인도 구린데다 찍어놓은 사진의 자동 업로드 기능의 부재로 편리함이 떨어졌거든요. 플리커앱을 다시 쓰게된 이유는 원본 자동 동기화의 편리함 때문... 최소한..
마치 산소를 호흡하듯 PC와 스마트폰으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접속하게 되는 인터넷. 의식을 하던 못하던 우린 꽤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때 그때의 사용 내용은 다르겠지만요. 이렇게 전세계에서 수억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시시각각 인터넷에서 벌이는 행동들을 담은 인포그그래픽. 2013년 7월 버전으로 소개해봅니다.^^ Qmee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많은 이들이 알만한 주요 인터넷 서비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60초 동안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일들... 예컨대 구글에서는 60초, 그러니까 고작 1분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 안에 200만번 검색이 이뤄지고 아이튠즈에서는 15,000곡이 다운로드 된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에는 347건의 새 포스트가 올라오고 텀블러에는 ..
찍고 찍고 또 찍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는 전에 비해 고품질의 사진을 언제든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단순히 사진을 찍고 보관하는 것에서 벗어나 주변에 공유하고 함께 나누게 됐죠. 물론 그 뒤에는 공유라는 방향성과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어느새 사진은 모바일 시대 최고의 콘텐츠 중에 하나가 됐죠. 덕분에 사진 하나로 스토리가 완료되는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포토 서비스들은 앱사용자가 1억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고요. 모바일 시대에 더 핫해진 사진의 위력... 그래서겠죠? 그들보다 한참이나 일찍 출발했지만 모바일이란 큰 흐름에 올라타지 못해 뒷방 늙은이 취급받던 야후!의 플리커(flickr)가 대변신을 꾀한 건. 며칠전 야후!의 마리사 메이어는 그렇게 새로워진 플리커의 반전..
레고가 스타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이례. 요런 프로젝트가 당연히 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했더니만~~^^ 레고를 이용해 스타워즈 중 6편으로 재배치된 제다이의 귀환(Return of the Jedi)을 체스판 위로 그대로 옮겨놨군요. 돌아온 제다이, 레고 체스판에 우뚝 서다... 이 정도로 구성하려면 레고 스타워즈를 도대체 몇개나 샀을까란 생각이 먼저 들긴 합니다만 충실한 구성은 이 체스판의 백미입니다. 다스베이더와 루크 스카이워커는 말할 것도 없고 자바 더 헛이나 레아 공주, C-3PO, R2-D2 같은 주요 캐릭터와 함께 다스 시디우스나 이워크, 제국군 병사 같은 소소한 캐릭터들까지 빼곡히 들어있죠. 어디 그뿐인가요~ 디오라마라고 해도 좋을듯한 구성에는 이야기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스타워즈의 팬이라..
인터넷 사진 공유 서비스의 대표 주자라면 역시 플리커겠죠.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난 숫자의 사진들이 속속 공유되고 있을 그곳 플리커(Flickr). 산처럼 쌓인 디지털 사진들... 한 예술가가 그런 플리커에 올라온 하루 분의 사진을 모두 출력해 한 곳에 모아 전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군요. Erik Kessels가 암스테르담의 사진 박물관인 Foam에서 선보인 이 퍼포먼스는 다른 무엇보다 엄청난 사진의 숫자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산처럼 쌓여있는 이 사진들이 플리커에 올라온 하루 분이라고 하는데요. 플리커를 애용하지도 않고 인터넷에 사진을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니라서 그간 무심히 넘겼던 엄청난 이미지에 묻혀 사는 우리의 모습이 새삼 와닿네요.-_- 2011/10/13 -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진의 성장,..
잘나가는 페이스북... 시끄러운 트위터... 학구열에 불타는 위키피디아... ... 그리고 쓸쓸한 마이스페이스까지... 이들이 당신의 소셜 서비스들의 모습일지도요. [관련링크 : Columnfivemedia.com]
광대한 인터넷 세상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일어나는 일들... 이메일은 168,000,000건 이상 발송... 판도라에서는 13,000시간 분량 음악 재생... 스카이프에선 370,000분 분량 음성 통화... 페이스북에선 695,000개 이상 상태 업데이트, 담벼락엔 79,364건 새글, 510,040개 코멘트 추가... 구글 검색 시도는 694,445건 이상... 텀블러에는 20,000개 이상 포스트 게시... 아이폰앱은 13,000건 이상 다운로드... 플리커에는 6,600장 이상 사진 업로드... 파이어폭스는 1,700개 이상 다운로드... 유튜브에선 25시간 분량 600개 이상 동영상 업로드... 트위터에서는 320개 새로운 계정 생성 98,000건 이상 트윗 생성... 링크드인에는 100개 새로..
하루도 빠짐없이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나같은 사람이 전세계에 얼마나 될까? 또 그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생산하고 주고받는 데이터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 인터넷 사용자의 숫자는 아니지만 그들이 주고 받는 데이터의 규모를 파악해볼 수 있는 자료가 있다. Online Education이란 사이트가 인터넷 세상에서 오고가는 하루 평균 데이터의 양을 정리한 것이다. Created by Online Education 대략만 살펴봐도 기대했던 것만큼이나 입이 쫙 벌어질 정도의 수준인데... 1. 하루에 보내는 이메일은 2,100억통 이상으로 이는 1년에 미국에서 오고가는 편지 숫자보다 많다. 2. 야후의 사진 공유 서비스인 플리커(flickr)에 올라오는 이미지만 300만 장 이상으로 일반적인 앨범의 37만 페이지에..
세계적인 규모의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Flickr). 플리커의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거나 구석구석 살펴본 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플리커에서는 사용자들이 올리는 사진의 Exif 정보를 읽어 인기 카메라 추이를 알려주는 카메라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선 각 브랜드별 인기 모델을 확인할 수도 있고 DSLR과 휴대전화, 똑딱이 등 여러 모델의 인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 헌데 최근 이곳을 방문해봤다면 재미난 통계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기라성 같은 카메라들을 제친 아이폰... 숱하게 많은 디지털 카메라를 꺾고 애플(Apple)의 아이폰(iPhone)이 가장 많은 사용자의 지지를 받으며 절대 강자였던 캐논의 EOS Rebel XTi 모델(EOS-400D)을 꺾는 사건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그래프..
세계적인 사진 공유 서비스 flickr가 Yahoo에 인수된지도 한참의 시간이 지났다. 여전히 북미 등에선 인기 사진 공유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지화의 미비 등으로 사용자가 적었던 것이 사실. 이런 상황에서 Yahoo 코리아가 flickr의 한글 서비스를 시작하며 조촐한 론칭 파티를 열었다. flickr 론칭 파티 이야기... 지난 목요일 밤 flickr가 준비한 파티엔 파티라는 컨셉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나도 끼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전날인 수요일 밤에 있었던 flickr 행사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시간 문제로 어색한 파티에 살짝 다리만 걸친 것. 7시에 시작한 론칭 파티에 9시가 다되서 들어간 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며 파티를 즐기고 있었지만 뭐랄까...-_-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