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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페인 여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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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열릴 박람회를 위해 가우디가 지은 구엘 궁전... 그가 쌓은 천국과 지옥...[바르셀로나 여행] 고급 주택단지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구엘 공원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첫 번째 리모델링작 카사 바트요와 가우디의 성전 카사 밀라/라 페드레라...[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인생을 토대로 지금도 쌓고 있는 성가족을 위한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바르셀로나 여행] 찬연한 아름다움으로 방문객을 눈물짓게 한다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내부 모습은... 고작 당일치기 가우디 투어를 다녀온 것뿐이지만, 여러 개의 글을 나누어 정리하며 나름..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열릴 박람회를 위해 가우디가 지은 구엘 궁전... 그가 쌓은 천국과 지옥...[바르셀로나 여행] 고급 주택단지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구엘 공원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첫 번째 리모델링작 카사 바트요와 가우디의 성전 카사 밀라/라 페드레라...[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인생을 토대로 지금도 쌓고 있는 성가족을 위한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그라다 파밀리아(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에 입장하려면 사전에 인터넷에서 티켓을 구매해 준비해 두시면 되는데요. 저희 투어의 경우 미리 가..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열릴 박람회를 위해 가우디가 지은 구엘 궁전... 그가 쌓은 천국과 지옥...[바르셀로나 여행] 고급 주택단지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구엘 공원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첫 번째 리모델링작 카사 바트요와 가우디의 성전 카사 밀라/라 페드레라... 마지막으로 그에게 운명적으로 찾아온 일생의 프로젝트, 사그라다 파밀리아(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를 만나러 지하철에 올랐는데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예수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 그의 아버지 요셉을 칭하는 성가족을 의미한다고 하더군요. 사그라다 ..
지금은 세계적인 공원이지만, 가우디와 구엘의 꿈이 채 영글지 못하고 저버렸던 안타까운 명품 주택단지(?) 구엘 공원을 나서 버스에 올라 그라시아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라시아 거리는 바르셀로나에서 쇼핑을 한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를 명품 거리인데요. 바르셀로나의 청담이나 샹젤리제 거리 정도 될 이곳에는 친숙한 여러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망고(MANGO)나 빔바이롤라(BIMBA Y LOLA), 자라(ZARA),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같은 스페인 현지 브랜드의 매장이 대거 입점해 있는데요. 스페인 현지 브랜드인 만큼 국내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고 신상 역시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쇼핑을 하실 거면 스페인 현지 브랜드를 공략하세요. 그라시아 거리에서 만나는 가우디의 진한 향기.....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찾아...[바르셀로나 여행] 스페인에서 열릴 박람회를 위해 가우디가 지은 구엘 궁전... 그가 쌓은 천국과 지옥... 구엘 궁전 다음으로 향한 곳은 가우디와 구엘과의 또 다른 인연의 고리인 구엘 공원(Park Güell). 구엘의 유지를 받은 아들이 공원을 통째로 사서 미국으로 옮기겠다는 제안을 물리치고 바르셀로나에 기증한 덕분에 지금은 세계인이 찾는 공원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처음부터 이 곳이 공원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미완의 전원 주택 단지가 세계인이 즐겨 찾는 바르셀로나의 대표 공원으로... 처음 구엘은 가우디와 함께 이 곳을 부유한 이들을 위한 고급 주거단지로 만들려 했다고 하니까요. 높은 언덕에 ..
[바르셀로나 여행] 가우디의 삶의 궤적을 쫓는 가우디 투어... 그가 만들었다는 첫 번째 가로등을 찾아... 그렇게 비와 추위와 싸워가며 시작된 당일치기 가우디 투어. 그 두 번째 목적지는 가우디의 가로등이 있는 레이알 공원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구엘 궁전(Palau Güell), 그곳도 가우디의 신실한 마음을 담아 종교적 의미를 곳곳에 녹인 작품이더군요. 후원자 구엘의 의뢰로 만든 가우디의 첫 대작, 구엘 궁전 혹은 구엘 저택... 구엘 저택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지하의 마구간에는 저승을 지키는 개가 조각되어 있고 천장까지 높다랗게 비운 공간과 지붕 위에 장식까지 세심하게 아래에서 위로 향할수록 밝아지도록 설계한 이채로운 모습이었는데요. 집 전체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흐름을 갖도록 만들어졌다..
안토니오 플라시드 기옘 가우디 이 코르넷(Antoni Plàcid Guillem Gaudí i Cornet). 독특한 스타일과 타협하지 않는 열정으로 쌓은 건축물 덕에 신의 건축가라 불리는 그에 대해 아는 건 기실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카사 바트요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같은 불세출의 건축물을 남긴 위대한 스페인의 건축가다 정도? 5년 전 바르셀로나를 찾았을 때 카사 밀라 내부 투어까지 한 것치곤 아는 게 참 없었죠. 8시간 짜리 당일치기 가우디 투어의 출발은 레이알 광장의 가로등부터... 아마 이번 MWC 2018에서 짬을 내서 가우디 투어를 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그에 대해 모르고 넘어갔을 거고요. 지금도 그다지 많은 걸 아는 건 물론 아니지만...^^ MWC에 함께 간 분이 가우디 투어를 제안하셔서 마..
그러니까 벌써 작년 2월말 얘기군요. 처음 가본 스페인, 그 중에서도 바르셀로나는 참 좋았더랬습니다. 유럽을 넘어 세계 최대로 꼽히는 통신 전시회 MWC 2013을 직접 보러간 길이었으니 나름 설레기도 했었고요. 지중해성 기후의 온화함보다는 변덕스런 날씨가 살짝쿵 발목을 잡긴 했지만 2월말에 그 정도면 가히 훌륭했죠. 2013년 2월 MWC 2013 관련 글들 / 스페인 여행 이야기 하지만 새롭게 단장했다는 행사장은 세계 최고의 전시회라고 하기엔 부족한 것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새 건물이고 중간중간 편의 시설을 마련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통신 전시회치곤 통신망 장체가 영 부실해서요. 우리나라에서도 대규모 전시회가 찾아오면 늘 발생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하물며 통신 전시회라면 빵빵한 와이파이라거나 쾌적한..
자. 이렇게 MWC 2013 관련 포스팅이 모두 마무리됐는데요. 스페인 여행 이야기까지 합쳐지면서 분량이 꽤 늘어났군요.^^;;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다보니 일거수일투족을 소상히 남겨두고 싶은 욕심에 글만 늘어났는데요. 이번 글은 스페인 그 중에서도 까딸루니아의 주도인 바르셀로나 관련 여행글의 총정리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 보기만 해도 좋은 곳... 독립 운동이 불을 뿜고 있다는 까딸루니아와 바르셀로나. 최근엔 유럽 경제 위기까지 맞물려 연이은 파업과 시위가 겹쳐 팍팍해 보이기도 했지만 여행자의 눈에 비친 바르셀로나는 그래도 좋은 곳이란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저도 직접 시위하는 사람들을 MWC 전시장 근처에서 만나긴 했지만 사실 그런 것보다 악명 높은 스페인의 소매치기만 걱정..
스페인 맛집, 보카 그란데부터 스페인에서 먹은 일본 라멘까지 제법 다양한 끼니꺼리 관련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만 보통의 스페인 점심이라기엔 다소 과했던 다른 날들의 사진도 있기에 정리해봤습니다. 2013/03/14 - [스페인 여행] 스페인에서도 강남 스타일, 흔한 쇼핑몰에서의 별로였던 점심...2013/03/07 - [스페인 여행] 먹고 마시고 춤춰라~ 바르셀로나의 핫플레이스 맛집 보카 그란데... 스페인 사람들은 우리와는 다른 라이프사이클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더군요. 아침 출발이야 비슷하지만 긴 점심 시간에 시에스타까지 한잠 자고 이어지는 긴 저녁까지 그 사이에 챙겨 먹는 것까지 감안하면 거의 하루에 다섯끼를 뚝딱한다고 하는데요. 며칠 다녀온 스페인이니 만큼 시에스타까지는 언감생심이었지만 그들의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