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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이 폰 저 폰에 다 사용되다 보니 퀄컴의 스냅드래곤 플랫폼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떠오르실 수도 있겠지만,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삼성전자가 하나 된 듯한 갤럭시 북 2(Galaxy Book 2)를 보시면서 그런 고정 관념을 바꾸셔도 될 것 같습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50 플랫폼으로 등장한 윈도우 태블릿 PC, 삼성전자 갤럭시 북 2...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하지만, 퀄컴의 스냅드래곤 85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게 갤럭시 북 2인데요. 처음부터 윈도우 PC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뒀었던 프로세서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 PC로 넘어왔다는 게 이채로운데요. 3:2 화면비의 12인치(2160 x 1440, 216PPI) AMOLED 터치 스크린과 2.96+1.7GH..
8월 9일 뉴욕에서 삼성전자가 발표한 건 갤럭시 노트 9 만은 아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 생태계를 더 확장해줄 다른 제품도 함께 발표된 건데요. 자연스러운 등장인 녀석이 있는가 하면 왜 변했는지 갸웃하게 하는 녀석도 있네요.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할 두 디바이스... AI 빅스비와 갤럭시 홈 & 기어에서 바뀐 갤럭시 워치... 우선 자연스러운 등장이랄 수 있는 갤럭시 홈(Galaxy Home)입니다. 삼성전자의 첫 번째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로 진화했다는 빅스비가 얼마나 대단할지 증명해야 할 모델입니다. 하만을 인수한 후 나오는 제품인 만큼 AKG 오디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삼발이 위에 얹힌 항아리 혹은 와인잔 같은 특이한 디자인을 하고 있더군요. 첫눈에 예쁘다고 말하기는 애매한 디자..
대화면과 펜의 조합으로 패블릿이란 새로운 시장을 만든 삼성전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노트인 갤럭시 노트 9(Galaxy Note 9)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9 시리즈의 판매가 시원찮아 예년보다 빨리 투입된 구원투수인데다 삼성전자가 향후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를 통합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있는 상태라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궁금했는데... 일단은 그간 흘러다닌 소문과 크게 다르지 않았군요. 위기의 갤럭시 S9을 구원할 수 있을까? 대화면 패블릿의 시작이자 끝, 갤럭시 노트 9... 갤럭시 노트 9은 6.4인치 쿼드HD+(1440 x 2960) 슈퍼 AMOLED 터치 스크린과 엑시노스 9810과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지역별로 다르게 채택했는데 국내는 늘 그렇듯 삼성이 직접 만든 엑..
여러 업체가 뛰어들어 있어 선택지가 다양할 것 같지만, 실제론 입맛에 맞는 게 많지 않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시장에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비슷한 시기에 두 모델이 등장했는데 하나는 플래그십인 갤럭시탭 S4이고, 다른 하나는 보급형인 갤럭시탭 A 10.5(2018)인데요. 프리미엄과 보급형 동시 출격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공략에 나선 삼성전자... 두 모델을 살펴볼까요? 우선 갤럭시탭 S4. 16:10 화면비의 10.5인치 WQXGA(1600 x 2560) 슈퍼 AMOLED 터치 스크린, 퀄컴의 2.35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35, 4GB 램, 64/256GB 저장 공간(마이크로 SD 지원), 전면 800만/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듀얼밴..
인텔이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한 후 앞다퉈 새로운 노트북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이밍 노트북쪽의 움직임이 눈에 띄는데 고성능에 최신예 프로세서이니 큰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거죠.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새로운 쿨링 시스템으로 돌아온 오딧세이 Z... 이번에 소개할 노트북도 그렇게 6개의 코어로 12개의 쓰레드가 돌아가는 신형 8세대 헥사 코어 프로세서 코어 i7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게이밍 노트북 오딧세이 Z(Odyssey Z)입니다. 15.6인치 풀 HD(1920 x 1080) LCD와 최대 16GB 램, 최대 1TB SSD, 엔디비아 지포스 GTX 1060 Max-P(Max-Q 대비 10% 빠름), 54Wh 배터리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게는 2...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갤럭시 S9/S9+가 MWC 2018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관련 정보가 쏟아진 후이니 따끈한 소식임에도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게 더 많은 소재라서 상대적으로 늦은 글이 무슨 소용일까 싶기도 하지만, 일단 이 녀석 짚어보죠. 삼성전자가 들였을 공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갤럭시 S9/S9+... 갤럭시 S9/S9+의 사양은 10nm 64비트 옥타 코어 프로세서와 각각 5.8인치와 6.2인치인 QHD+(1440 x 2960) 슈퍼 AMOLED 터치 스크린, 4/6GB 램, 64/128/256GB 저장 공간(마이크로 SD 지원), 전후면 각 800만/1,200만 화소 카메라(S9+는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추가), 3,00..
자신들이 사용할 모바일 AP를 직접 생산하는 삼성전자. 그들의 새로운 무기 엑시노스 9(Exynos 9) 9810은 트렌드로 자리 잡은 AI 연산 성능을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2세대 10nm 핀펫 공정으로 3세대 CPU 코어와 최대 1.2 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줄 Cat.18 6CA 기반의 고성능 LTE 모뎀을 조합해 기본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인공지능 성능과 보안 관련 기능을 개선한 삼성전자의 새 모바일 AP... 삼성이 직접 설계해 2.9 GHz로 동작하는 커스텀 빅코어 4개와 1.9 GHz로 작동하는 코어텍스 A55(Cortex-A55) 기반의 리틀코어 4개가 함께 작동하는 옥타 코어 프로세서로 싱글 코어 성능은 전작의 2배, 멀티 코어 성능은 40% 정도 개선됐다고 하던데 ..
언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전자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 활동 중 하나가 올림픽 시즌에 맞춰 올림픽 에디션 스마트폰을 내놓는 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올림픽 에디션들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올림픽위원회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되곤 했는데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 삼성전자가 준비한 한정판 갤럭시 노트 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서도 4,000여 대의 '갤럭시 노트 8 올림픽 에디션'이 제작되었습니다. 설원이 연상되는 하얀색과 올림픽의 상징색 중 하나인 금색을 적용한 오륜기 로고 등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했는데요. 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S펜, 듀얼 카메라 등 갤럭시 노트 8의 특징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스타일만 일신한 거죠. 겉만이 아니라 내부 테마도 ..
자동차에 점점 더 많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달리는 전자제품이 되어가고 있죠. 흔히 전장산업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부품 시장에 뛰어든 전자제품 메이커가 많은 것도 그런 변화의 흐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텐데요. 삼성전자와 하만의 첫번째 합작 프로젝트, 디지털 콕핏... 자동차를 생활 공간으로... 전장산업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던 하만을 인수한 삼성전자가 소개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은 커넥티드 카의 핵심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와 자동차를 이어 줄 꽤 보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하만의 전장 플랫폼을 이용해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 제어부를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하고 그 위에 삼성의 OLED와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은 물론 음악을 듣는 등 전반적인 차량 내외의 정..
이젠 영상을 스마트 홈, 아니 스마트 시티까지 말하는 CES지만, 여전히 눈을 사로잡는 건 멋진 디스플레이인 경우가 많은데요. 삼성전자가 CES 2018을 통해 발표한 제품 중에도 영상 관련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이크로 LED 모듈러 TV와 8K OLED TV, 그리고 인공지능 빅스비, IoT 스마스싱스까지... 가장 화제가 된 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했다는 146인치 모듈러 TV(Modular TV) 더 월(The Wall)이었는데요. 삼성전자가 작년까지 공을 들인 QLED와는 확연히 다른 모듈러 TV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마이크로미터(µm) 크기의 초소형 LED를 이용한 제품으로 QLED와 달리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을 내면서 밝기, 명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