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ㅡㅜ 제법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네요. 흠.. 뭐랄까.. 아름다운 밤(?)이었다고 할까요. 무척 추운 내일이 온다니 따뜻하게 입고 내일 보내세요. 생활의 중심..@@;; 오늘 방송중 말씀드렸던 걸 약간 정리해볼까요. 1. 올리브유는 생으로 먹자! -_- 뛰기거나 볶는 것은 피하고 가급적 샐러드나 혹은 생으로 그냥 드셔도 먹을만 하답니다.(직접 먹어봤어요.) 2. 녹차는 따뜻하게 마시자! 녹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차게 마시면 몸이 차가워질 수 있다고 하네요. 몸이 냉~ 한건 건강에 좋지 않으니 녹차는 따뜻하게 드세요. 3. 뜨거운 커피는 금물! 반대로 커피의 경우 너무 뜨거울 때 홀짝~ 들이키시면 풍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모쪼록 약간 식혀서 드세요. 자 그럼 선곡표 올려드릴께요. 1..

N* Culture/Music 2005. 11. 7. 23:40

무척 오랜만에 도전한 뽀글이네요. 후훗~ 군에서나 먹어보던 뽀글이인지라 다소 물이 많아져서 약간 심심한 맛이 나는것 빼곤 먹을만 하군요. 뭐랄까 비닐 특유의 향(?)과 적당히 덜 익은 면발이 생명이라고 할까요. 군시절에야 대충 아무 곳에서나 먹을 수 있었으나 혹시 쏟아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결국 그릇에 담고(?) 말았네요. 그릇에 담고보니 더욱 물이 많아보여서 조금 그렇더군요. 뭐 그래도 막상 까보면... 뽀얀 김과 함께 익어가는 속살을 드러내주는군요. 일단 살짝 맛을 봤는데 먹어줄만 하네요. 예상대로... 후훗~ 유난히 밤이 길어지는 계절.. 오늘이 입동이라죠..^^ 출출한 밤 나를 유혹한 뽀글이였어요.

N* Kidz 2005. 11. 7. 17:52

흠.. 토요일 방송은 조기종영의 아쉬움이 있었네요. 생방송에 참여하신 분이 저조해서 그렇게 되었답니다. 둘만 얘기하는건 너무 쓸쓸해서요. 흠..;; ㅠ_ㅠ 일요일도 조기종방이라니.. 아쉬움 2배..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흑흑~~ 자 그건 그렇구 선곡표 올려드릴께요. 토요일 1. Vanessa Williams - Save The Best For Last 2. 박기영 -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3. god - 반대가 끌리는 이유 4. Nirvana - About A Girl 5. M3 - 사랑을 해요 6. Ash - I'm Ur Woman 7. 박재현 - It's Up To You 8. Westlife - Colour My World 9. Yarz - 마지막 바램 10. 허니패밀리 - 남자이야기 11. ..

N* Culture/Music 2005. 11. 6. 03:31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있다. 일본 스텝까지 참여해서 제작한 '장금이의 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드라마 대장금의 내용을 각색하여 어린시절의 장금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 작품이다. 토요일 오전 8시 25분이라는 무척이나 난해한 시간에 방영중이지만, 아름다운 작화와 귀여운 캐릭터 등으로 벌써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던데... 서장금, 민정호, 중종으로 이어지는 러브라인이 드라마처럼 구축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어린이의 시선으로 새로이 꾸며진 캐릭터와 이야기가 얼마나 사랑을 받을지 궁금해진다. 최근 국내에서 방영중인 TV용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가장 훌륭한 작화를 보여주는것 같다.

N* Culture/Ani | Comics 2005. 11. 5. 20:51

방송이 끝날 즈음 급히 나갔다 오느라 이제서야 선곡표와 다시듣기를 올리네요. 나갔다 들어오자 마자 프레시지옹..(-_- 최근에는 루이스칸이죠.) 아무튼 그 녀석하고 라그나로크를 하느라 글을 이제서야 올려요. 후훗... 현재 라그나로크를 쿠폰으로 즐기고 있는데 11월 7일이면 끝나거든요. 에효..@@ 그전에 프리스트가 될 수 있을지...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프리스트가 될 때까지.. 후훗~ 선곡표 올려드려요. 1. Eminem - Lose Yourself 2. Ann - 기억만이라도 3. 원타임 - 니가 날 알어? 4. 김현정 - 번뇌 5. 휘성 - 일년이면 6. 동방신기 - One 7. 미쓰리 - Cash 8. Black Eyed Peas - Where Is The Love 9. B.O.K - Funk..

N* Culture/Music 2005. 11. 5. 03:08

요게 감자전 요건 커피.. 방송을 끝내고 맛나는 감자전 몇개를 맛봤네요. 아직도 옆에선 지지고 볶는 중이시라서.. 어머님이... 덕분에 방송 후반부엔 멘트도 따로 못하구선..^^;; 아.. 오늘 방송에서 "어우렁더우렁" 이란 단어 얘기 했었죠. 저도 말하고 나서 이게 표준어인지 확인하느라 조금 바빴네요. 네이버 사전의 도움으로 알아낸 것으로는.. 어우렁―더우렁[부사][하다형 형용사] 여러 사람 속에서 함께 어울려 지내는 모양.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좋은 뜻의 우리말이니 많이들 퍼트리면서 살자구요. 자.. 오늘 방송 선곡표 올려드릴께요. 1. Faith Hill - Breathe 2. Alicia Keys - If I Ain't Got You 3. 파란 - Once 4. Ex - 잘부탁드립니다 5. E..

N* Culture/Music 2005. 11. 3. 22:51

태터툴즈라는 녀석으로 옮겨 타봤답니다. 설치형 블로그에요. 요기저기 살펴볼게 많네요. 자자.. 그건 그렇구..^^ 오늘 방송 선곡표 올려야 겠죠. 1. Ash - First Love 2. Lisa Ono -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3. 장연주 - Something Special 4. C21 - She Cries 5. 민 - Still 6. Deee-Lite - Groove Is In The Heart 7. K-Ci & JoJo - Tell Me It's Real 8. 거미 - 평균 9. 나윤권 - 기대 10. 구혜선 - Happy Birthday To You 11. Andrea Bocelli - Mai Piu Cosi Lontano 12. Ex - 부탁드립니다 13. S..

N* Culture/Music 2005. 11. 2. 21:59

최근 즐기고 있는 녀석이 바로 요 게임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근작중 한 작품으로 슈퍼로봇대전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게임. 일본의 왠만한 메카물의 로봇은 몽땅 등장하는 작품이다.^^ (물론 라이센스 문제로 모든 로봇은 아니지만..) 유명한 마징가Z부터 시작해서 건담시리즈의 로봇, 그리고 슈퍼로봇대전만의 오리지널 로봇도 다수 등장한다. 특히 이번에 즐긴 슈퍼로봇대전OG2의 경우 오리지널 스토리에 기반한 새로운 로봇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이 특징. 그리고 슈퍼로봇대전OG2의 OVA도 제작되어 늘 그렇듯 원소스 멀티유즈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GBA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연출을 보여주니 단순한 턴제 게임임에도 나름의 재미에 충실한 편. 한글화 패치 덕분에 어렵지 않게 한글로 즐길 수 있었다.

N* Culture/Game 2005. 11. 2. 15:11

아무래도 평일 방송과 주말 방송을 나눠서 포스팅 할까봐요.. 뭔가 대단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닌데 포스트 수만 마구마구 늘어날 것 같아서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과 함께 ^^ 방송된 월요일 것 부터요. 자 선곡표부터 올려드립니다. 1. Ciel - Another Day 2. 서지영 - Stay In Me 3. I-13 - One More Time 4. Ciara - Goodies 5. 2Shai - Crazy Love 6. Luis Fonsi - La Fuerza De Mi Corazon 7. M To M - 세글자 8. Ten Sharp - You 9. 차은주 - 하루가 지난 신문처럼 10. 015B -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11. Greenday - Boulevard Of Broken Dreams 1..

N* Culture/Music 2005. 11. 1. 02:55

어느새 주말이 본방송이 되었습니다. 평일에 하는 방송은 마치 게릴라 방송 같네요. 제 방송을 소중히 들어주시는 청취자 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접대용 멘트) 후훗~~ 2시간 밖에 안되는 시간이지만 하고 싶은 얘기, 사는 얘기 나눌 수 있는 곳이었음 좋겠네요. 오늘의 선곡표 올립니다..^^/ 1. The Name - The Name 2. Extream - More Than Words 3. SS501 - Never Again 4. Hilary Duff - Wake Up 5. Gavy NJ - 그래도 살아가겠지.. 6. Team - 별 7.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8. 조은 - I Will Try 9. Craig David - Separate Way..

N* Culture/Music 2005. 10. 29. 22:28

오늘도 별일없이 방송을 진행했답니다. 어느새 완연한 가을빛이네.. 하루 하루가.. ㅎㅎ 방송에서도 그런 느낌이 묻어 날지... - 방명록에 싱글님이 문의를 주셨네요 - 언제 방송을 하느냐구요^^ 세이클럽에서 채팅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는 원래는 주말 그러니까 토요일 저녁 8시부터 했구요. 최근엔 -_-;; 백수 생활 중이기에 평일에도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중이랍니다. 세이에서 찾아오시려면 세이클럽에 로그인하셔서 음악방송에서 '키즈' 라고 검색해보세요.^^ 아마 제가 수다를 떨고 있는 채팅방이 있을거에요. 오늘 선곡표도 올립니다. 1. 노을 - 붙잡고도 2. John Mayer - Back To You 3. Jay-Z - Excuse Me Miss 4. 윤종신 - 오늘의 날씨 5. 7dayz - ..

N* Culture/Music 2005. 10. 26. 22:29

그렇습니다. 어느덧 백수생활이 일주일을 넘어 2주로 달려가고 있네요. 늘 그렇듯 가벼운 마음으로 또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_- 이 가벼움이란... 자 오늘 방송된 방송 선곡표 올립니다. 1. Ann - 기억만이라도 2. S#arp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3. Josh Groban - You Raise Me Up 4. 조원선 - 원더 우먼 5. 연정훈 - All For You 6. Michelle Branch - Are You Happy Now? 7. Norah Jones - Don't Know Why 8. 레몬트리 - Hey U 9. Harvard - Bucharest Girl 10. 토이 - 좋은 사람 (Sad Story) 11. Craig David - Johnny 12. Greenday ..

N* Culture/Music 2005. 10. 25. 22:17

한달도 넘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한 방송을 정말 오랜만에 재개했네요. 다소 어이없게도 2주일 가까이 인터넷도 안되는 바람에 방송도 못했네요. 에효.. 다시 방송을 즐겨주세요~ 오늘 방송 편성표부터 올릴께요. 1. t.A.T.u - All About Us 2. Frankie J - Don't Want To Try 3. Clazziquai - Fill This Night 4. Epik High - Let It Rain 5. 5tion - More Than Words 6. W - Everybody Wants You 7. Black Beat - The Fan 8. Bon Jovi - Have A Nice Day 9. 핑클 - Finkl 10. CHEMISTRY - Wings Of Words 11. Sol - ..

N* Culture/Music 2005. 10. 22. 22:09

-_-;; 쾡한 눈빛으로 인터넷이 안되는 컴을 노려본지 벌써 2주가 되어 가는거 같네요. 사상 최악의 뒷끝을 자랑했던 두루넷이 제일 문제였지만... 서초케이블도 문제가 많군요. 정말이지 두루넷의 어처구니 없는 고객상담에 치가 떨리네요. @_@ 여기에 약간만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제 인터넷에 문제가 생긴건 10월 초순이었죠. 그때는 뭐 금방 AS 기사가 출동하더군요. 그런데 그 아저씨가 왔다간 다음 날부터 인터넷이 계속 먹통이더라구요. 그래서 제차 두루넷 고객센터에 AS를 요청했었죠. 오라는 기사는 안오고 전화가 한통왔는데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건물에 들어와 있는 회선이 서초 케이블의 라인인데 두루넷과 서초케이블의 계약이 끝나서 10월 31일까지만 두루넷에..

N* Kidz 2005. 10. 21. 01:38

아.. 두루넷 이용하고 처음 실망해보나 보다... 요 녀석들이 이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왜 이랬을까나..;; 무려 2일간.. 그것도 황금 연휴의 절정에 인터넷이 안되길래 A/S를 신청했더니만, 어이없게도 ㅠ_ㅠ 그냥 장애였단다. 지금은 복구 됐으니 확인해 보라나... 욱~ 하는 마음에 약관까지 뒤져봤으니.. 흠.. 돈 좀 내놓으라고 해봐야겠군. 덕분에 방송도... 게임도... ㅡㅜ 그 무엇 하나 제대로 한게 없다. 그나마 위안 삼을건 연휴동안 본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정도.. 확~ 업체를 바꿔버려~ 만칠천원짜리 동네 케이블로 옮겨 버릴까보다. 있을때 잘하라구.. 두루넷..!!! (퇴근하면 달려가서 확인해봐야겠다. 제대로 될지나...)

N* Kidz 2005. 10. 4. 15:15

오늘 방송은 중간부터 쭉 멘트없이 음악만 계속 나갔네요. 덕분에 꽤 많은 곡들이 상당한 시간동안 주~욱 나갔죠. 그런데 앞으로 2주 정도 방송을 못할 거 같네요. 다음주는 추석인지라 고향에 내려가야 하고 그 다음주에는 엔리오 모리꼬네 공연을 가야해서요.. -_-/ 가자 가자.. 콘서트.. 금주 선곡표 살포시 올려드립니다. 1. N.E.R.D - Wonderful Place 2. 라이너스의 담요 - Summer Has Gone By 3. Blue - Because Of You 4. 견우 - 혼자서 5. 란 - 어쩌다가 6. 김종국 -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7. 거미 - 손틈새로 8. Blackstreet - I'm Sorry 9. Ennio Morricone - Piano Solo 10. Chlo..

N* Culture/Music 2005. 9. 10. 23:32

흠.. 오늘 사무실로 휑하니 배달되어 온 물건이다. 물론 내껀 아니고... 뭐 난 가난한 V4 유저인걸. 거기에 수전증인지 공력부족이 여실히 느껴지는 떨림 사진의 대가...-_-; 덕분에 함께 근무하는 배모과장님의 렌즈를 찍는데 영 아름답지 않게 나왔다. 역시 새로운 살림이 들어오는 건 지위고하, 연령성별을 불구하고 기쁜 일인듯... 올리지 않기로 한 얼굴을 살포시 공개할 정도로 득의만만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호.. 저렇게 카메라 따로 렌즈 따로 사는건 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지 않을까 조용히 추측만 해본다. 사실 DSLR은 아직 내겐 먼 나라 이야기니까.. 사실 가격을 대충 들었던 것 같은데 잊어버렸다. @_@ 그돈이면 난 뭘했을까... 살림에나 보탰으려나........ 아무튼 조금은 부럽지만....

N* Kidz 2005. 9. 8. 01:40

요거 받겠다고 스크린샷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대항해시대 인벤의 선착순 신청하기에도 응모했었는데... 둘 중 어떤 것 때문에 당첨된 건 줄을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사히 도착. 클라이언트 시디 3장, 간단한 메뉴얼, 유럽지역 지도..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생각보다는 마음에 든다. 좋은 수집품이 될 것 같다..^^;; 9월 8일이 오픈 베타 예정일 일텐데.. 방송 듣는 분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N* Culture/Game 2005. 9. 4. 17:19

이번주엔 녹음 파일이 없네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고 이런 저런걸 하면서 -_-;; 뭐가 꼬인건지 제대로 녹음이 안되서.. 신희님께서 방송을 한 주간 계속 기다려주셨다고 하셨는데요. ㅠ_ㅠ 고.맙.습.니.다 그래도 오늘 방송한 곡목 리스트는 올려드립니다. 1. 이소은 - 닮았잖아 2. 토이 - 스케치북 3. SS501 - Never Again 4. 유리상자 - 희망사항 5. 부가킹즈 - Tic Tac Toe 6. Earth Wind & Fire - September 7. 바나나걸 - 회사song 8. 소찬휘 - Fine 9. Sugar - Real Identity 10. Psy - 흐린 기억속의 그대 11. 거미 - 아니 12. Jem - They 13. Hilary Duff - So Yesterday ..

N* Culture/Music 2005. 9. 3. 23:22

그는 정말 달리고 싶었던 거겠지? 2005년 올해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 말아톤. 500만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영화..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등의 소문은 많이 들어왔지만 막상 영화를 보게 된건 팔월의 어느 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자폐는 병이었다. 자폐증.. 사람들은 자폐증이라는 병명은 알지언정 자폐가 장애라고는 생각질 않았었다. 그러던 것이 언론을 통해 자폐는 병이 아닌 장애라고 알려주기 시작했고 그런가보다 하고 순순히 받아들이게 되었다. 난 그렇게 순수한(?) 인간이다. 시종일관 달리기만 할거라고 생각했던 영화는 자폐를 가진 주인공 초원이의 어린시절부터 출발했다. 대개의 자폐아가 그렇듯 초원이도 세상과는 벽을 쌓은체 자기만의 세상에 머무르고 있었고 초원이의 엄마는 그런 초원이가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

N* Culture/Movie 2005. 8. 29.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