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제대로 스마트폰을 써보고 싶다.
새로운 정보 단말의 출시는 이어지고... 올해도 세계적인 정보가전 전시회 CES가 열렸고 어김없이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정보 단말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새로운 휴대전화들과 스마트폰들을 주목했었는데...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더 개선된 화면을 보여준 산요의 Infobar 2부터 8GB의 넉넉한 내장 메모리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노키아의 스마트폰 N95 8GB, 터치 키패드를 장착한 모토로라의 ROKR E8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는데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부러움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 중에서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의 수는 극히 제한적일 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경우 더 절망적인 수준이기 때문이..
N* Tech/IT Service
2008. 3. 2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