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로 부활한 슈퍼패미콤, 수파보이(SupaBoy)...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360, Wii 등이 콘솔 천하를 나누고 있는 요즘이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가장 게임을 재밌게 하던 시절에 만난 게임기가 바로 슈퍼패미콤이었던 것 같다. 8비트 게임기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와 그래픽을 보여줬던 녀석. 휴대용으로 돌아온 슈퍼패미콤... 그 추억의 게임기를 요즘 만난다면 이런 모습은 아닐까? 휴대용으로 거듭난 16비트 게임기 수파보이(SupaBoy) 같은 녀석 말이다. HYPERKIN이라는 회사가 만든 이 휴대용 게임기는 추억의 슈퍼패미콤용(엄밀히는 미국용) 게임팩을 삽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고 3.5인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으며 내부 배터리만으로 5.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재밌는 건 단순히 휴대용 게임기에서 머물지 않고 원한다면 직접 TV..
N* Culture/Game
2011. 4. 1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