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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목욕탕이나 주방에서 DMB도 보고 전화도 자유롭게 하고 싶다면... 국내 출시는 아니지만 HSDPA를 지원하는 방수 휴대전화 후지쯔의 F706i가 그 해답이 아닐까? 크리스탈 블루, 프레셔스 블랙, 스파클링 핑크, 쥬얼 화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이 모델은 많은 일본산 휴대전화가 그러하듯 폴더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고 수심 1m에서도 30분 이상 침수되지 않으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의 DMB랄 수 있는 원세그를 지원하며 Flash에 대응하는 풀브라우징을 지원하며 본체 전면에는 최근 국내에도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는 LED 사인 기능도 지원한다. 기본 내장되어 있는 70개 패턴 외에도 사용자가 직접 패턴을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만의 휴대전화를 갖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개성을 반..
삼성전자가 곧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obile World Congress에 맞춰 터치패드를 적용한 새로운 휴대전화를 발표했다. 이번 모델의 팻네임은 Soul로 HSDPA를 지원하는 슬림 슬라이드 모델로 올해 4월 중으로 유럽 시장에서 먼저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Soul은 주요 기능의 사용 여부에 따라 터치패드 안에 각 메뉴 아이콘이 표시되는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이를테면 음악을 재생할 경우엔 음악 플레이어 관련 아이콘이 디스플레이 하단에 자리한 터치패드에 한꺼번에 표시되는 식이다. 물론 사용자는 이렇게 나타난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해당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스킨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기능 등도 제공하는데 이런 스킨 개인화 기능의 이름은... UCS(..
올 2월 개최된 3GSM World Congress에서 공개 됐었던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F700이 드디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Vodafone을 통해 11월 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전면 터치 스크린 스마트폰으로 소개되면서 iPhone의 라이벌이 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기대를 받았던 SGH-F700. 3백만 화소 카메라와 QWERTY 키패드 내장 등 강력한 스펙을 선보였던 F00의 세부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다. 통신 환경 : HSDPA 3.6Mbps(EDGE), 900/1800/1900 Mhz + 2.1Ghz 대응 디스플레이 : 3.2인치(240x432)의 26만 컬러 TFT LCD 크기 : 112 x 56 x 16mm 카메라 : 오토포커스 지원의 3..
지난 3월 3일 개통한 내 네번째 휴대전화. 유행 혹은 기호에 따라 휴대전화를 자주 바꾸는 편이 아니라서 꽤 오랜기간 휴대전화를 사용했으면서도 내 손을 거쳐간 휴대전화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또 그렇게 거쳐갔던 휴대전화도 여러가지 고려사항(주로 가격)에 의해 선택되었기에 한시대를 풍미했던 모델들과는 적잖이 거리를 둔 제품들이었다. 가격이라는 요인에만 맞추다보니 기능이나 성능은 늘 2% 부족했던 게 사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4번째로 간택된 녀석. 애니콜 SPH-W2100를 살짝 소개해본다. 우선은 박스 개봉... 처음 제품이 배달되어 왔을때 그 작은 부피에 적잖이 놀랐다. 아니 요즘 휴대전화들은 대부분 저렇게 작은 상자에 담겨오나 싶을 정도로 얇은 박스 안에 단촐할 정도의 구성물만 채워져..
그간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최근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안테나 부분이 부러져 버리더니 안테나를 꽂아 놓은 상태에서도 수신율 저화하 현상이 뚜렷해 졌는데 심지어 하루도 안가서 배터리가 다 되는 경우도 왕왕 생기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휴대전화는 신호가 미약한 곳에서는 에너지 소비가 더 활발해지는데 이는 불안한 통신 환경하에서 빈번히 기지국과의 통신을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제 휴대전화도 딱 그런 상황에 빠진거죠. 안테나는 있지만 수신 상태가 들쭉날쭉하다보니 과도하게 전력을 낭비하고 하루도 못가서 배터리가 휑해지는... 한마디로 수신율도 떨어지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_-; 그래도 지난 2004년 7월 SKT가 처음 번호이동을 도입한 당시 특가로 마련했던 녀석인데....
이전 포스트에도...-_- 휴대폰 이야기를 올렸지만 최근 지름의 유혹에 많이도 흔들리고 있다. 그런 유혹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그 품목이 휴대폰에 한정된 것도 아니었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출시될때마다 업그레이드를 유혹하는 PC관련 부품들에서부터 못찍는 사진이나마 카메라는 좀 좋은 걸 써보고 싶다는 괜한 허영심에 빠뜨리는 카메라들... 그리고 컨버전스의 최전방에서 종횡무진하면서 나 하나면 다된다고 외쳐대는 휴대폰과 PDA폰들... 물론 그 외에 다양한 품목들이 유혹을 해대지만...(어이없게 최근엔 선글라스도 사고 싶어졌다.) 꿋꿋이 버텨오던 중 최근엔 '휴대폰'들이 날 가만두지 않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이 참담할 정도의 기능적인 심플함을 보이고 있기에(MP3 안됨, 카메라 30만화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