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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PA로 갑니다... 아마도 SPH-W2100

N* Kidz

by 라디오키즈 2007. 3. 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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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최근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안테나 부분이 부러져 버리더니 안테나를 꽂아 놓은 상태에서도 수신율 저하 현상이 뚜렷해 졌는데 심지어 하루도 안가서 배터리가 다 되는 경우도 왕왕 생기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휴대전화는 신호가 미약한 곳에서는 에너지 소비가 더 활발해지는데 이는 불안한 통신 환경하에서 빈번히 기지국과의 통신을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휴대전화도 딱 그런 상황에 빠진거죠. 안테나는 있지만 수신 상태가 들쭉날쭉하다보니 과도하게 전력을 낭비하고 하루도 못가서 배터리가 휑해지는...

한마디로 수신율도 떨어지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_-;
그래도 지난 2004년 7월 SKT가 처음 번호이동을 도입한 당시 특가로 마련했던 녀석인데...
SCH-X850. 당시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만능 폰이라고 자랑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보잘 것 없는 스펙일 뿐이지요.

아무튼 그런 사정이 찾아온 바 새로운 휴대전화 물색에 달려들었습니다.
그간 canU의 새모델인 canU701D나 SKY IM-U160 등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한쪽은 출시시기가 아직 한달 가까이 남아있고 다른 한녀석은 통 가격이 안떨어지는 겁니다. 계속되는 고민.

고민 끝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그간 안정적인 2G 환경에 익숙해 있었는데 3월 1일을 기해 KTF의 SHOW 런칭을 계기로 HSDPA 휴대전화를 사보자는 것이었죠.

HSDPA는 상대적으로 많은 보조금이 실리는 것도 있고 KTF 등이 초기 SHOW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돈을 좀 쓸거라는 기대감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봐야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일단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죠.

실제 구입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
제가 구매할 예정인 SPH-W2100의 경우 대략 1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시한 지는 제법 된 모델이 분명하지만 블루투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기능을 총망라한 제품인 탓에 잘 써보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은 빨리 손에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그렇듯 일단 구매를 하고 물건을 기다리는 시간은 -_- 지리하기만 하네요.

더욱이 구매시점에선 9만 8천원이던 가격이 몇 시간 후에 25만원으로 바뀌어 버린 탓에... 이런 경우 대부분 이전에 결제한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만 어떻게 되는지 문의하고도 싶은데 업체에선 통 연락이 없군요.

W2100에 대해서는 별로다 무난하다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가는 것 같은데...
나중에 써보면서 여러 이야기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녀석을 주문하고 나니 SHOW에서 다양한 단말기 라인업을 발표했군요. 뭐 초기가격은 제법 비쌀 것으로 예상되는 바 그냥 맘편히 이녀석 잘 써보렵니다.^^

한가지 들려드릴 이야기는 WCDMA쪽도 보조금 정책이 바뀔 예정이라는 겁니다.
SKT는 30만원, KTF는 20만원으로 일원화됐던 보조금을 다음달을 기준으로 여러 단계로 나눈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기존에 많은 요금을 사용했던 분이 아니라면 3G 보조금도 조금밖에 못 받으실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고 필요도 없는 걸 억지로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조금을 폐지하자는 법안도 상정 중이고 말이죠.^^

빨리 SPH-W2100이 날아오길~~~ KTF로 복귀할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PS. 새로 번호 받으면 문자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연락처를 모르는 분이 더 많은 탓에 얼마나 연락 드릴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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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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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2 15:17
    010으로만 이용이 가능한거죠?
    기존 016 번호를 바꾸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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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2 15:47
    2100은 듀얼스피커처럼 보이지만 스피커는 하나입니다. 그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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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2 21:21
    핸폰을 바꾸고는 싶지만(잘 안되더군요) 일단 돈이 없는 관계로 지금의 핸폰을 그냥 쓰기로 했다지요.
    정말 벨로 안울리고 전화가 왔었다고 문자뜨면 할말 없는 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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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01:17 신고
      -_-; 자... 학주니님도 새로운 휴대전화 마련을 해보시는 것이... 함께 구매의 길로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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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01:00
    2500은 블루투스 있는 것 같던데요.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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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01:26 신고
      W2500...-_- W2100을 구입하고 나니 SHOW 런칭과 함께 새로운 단말기들이 쏟아지더군요. 하지만 오히려 SBSM인 것 말고는 큰 차이가 없지 싶습니다. 블루투스 지원은 한다지만 거꾸로 지상파DMB는 지원하지 않는게 W2500이거든요. 뭐 더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는 건 인정하지만 W2100이 크게 밀리지는 않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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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12:47
    hsdpa나 wibro다음 규악은 언제나 보급될까요? 기가비트랜급의 성능이던데.. 그래도 문제는... 가격정책이지요..; 정액제라도 나오면.. 좋을것 같은데..; 근데 본문에 오타하나 나셧어요.. (수신율 저화 라고 수신율 저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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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5 09:25 신고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HSDPA나 WiBro도 아직 초기인데 벌써 다음걸 생각하시다니...^^ 뭐 학문적 혹은 산업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라면 너무 이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보니 과연 언제쯤 시장에 선보일까요? 4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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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16:29
    소리 듣다보면 좀 차이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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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5 09:30 신고
      ^^네. 뭐 그냥 또 모노에 익숙해지면 그런대로 만족하지 않겠어요. 일단은 무조건 좋을 쪽으로 생각하고 쓸 생각입니다.(제품 자체에 하자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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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9 13:37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라디오키즈님 unbox 리뷰는 언제봐도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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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9 19:43 신고
      사실 요녀석에 대한 리뷰는 생각치 않고 있었는데 elixir님이 댓글에 따라(?) 소소하게라도 리뷰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나름 저렴한 비용에 구입한 것 같아서 잘 쓰고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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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0 23:34
    저도 2100 사려고 했는데, 역시 남는건 디자인이라 생각해 v9900을 질렀죠 -_-;
    2100의 특징이라면 최강스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상파DMB, 오토포커스, 3G, 외장메모리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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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4 01:16 신고
      전 디자인보다 기능 위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놔서...
      네. 말씀하신 것처럼 스펙은 훌륭한 편이더군요. 선택의 이유 중 하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