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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가벼운 노트북을 위해 모든 것을 재설계했다는 인상적인 광고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던 LG전자의 그램(Gram)은 울트라북 대신 울트라 PC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는데요. 13.3인치의 작지 않은 화면 크기임에도 채 1kg이 되지 않는 980g의 가벼운 무게, 베젤이 거의 없는 것처럼 얇은 특유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남다른 첫 느낌을 전해줍니다. 미려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구성... 감히 최고의 울트라북이라 할만하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화이트 바디에 아로 새겨진 완성도가 드러난 달까요? 본격적인 그램 이야기에 앞서 사양을 간단히 살펴보면요. 제가 써보고 있는 건 13Z940-GH30K라는 모델명을 가진 인텔의 4세대 코어인 하스웰 기반의 1.7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코어 i3 400..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고 또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야 경쟁사 대비 우위에 서는 전시회다보니 이번 CES 2013에서도 유니크한 제품들이 적잖이 출시됐는데요. 대형 TV 메이커들이 총공세를 펼친 4K UHD는 비단 TV에서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UHD 시장 공략에 더 없이 열성적인 일본 제조사인 파나소닉이 선보인 태블릿 PC 한 모델이 눈길을 끈 이유도 바로 그 4K 초고해상도를 지원했기 때문인데요. 20인치에 아로새긴 4K UHD의 초고해상도... 파나소닉이 선보인 4K 태블릿(4K Tablet)의 프로토 타입 모델은 무려 20인치의 거대한 IPS 패널에 3840 x 2560(230ppi)의 시원스런 해상도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화면 비율이 16:9나 16:10이 아닌 15:10으로 되어 있는데요.(-_-..
울트라북이 조금이라도 더 얇고 가벼움을 추구할때, 강력한 하드웨어를 앞세워 조금이라도 더 나은 퍼포먼스를 쥐어짜는 노트북. 바로 게이밍 노트북들이죠. 조금 더 크고 무겁더라도 1 프레임이라도 더 우위에 서기 위해 사양을 갈고 닦은 녀석들. 덕분에 높은 가격을 자랑하지만 그럼에도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겐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요. 요거로 블소 하면 재밌겠구나...>.
13.3인치가 주류를 이루던 울트라북 시장도 조금씩 변화를 거듭해가고 있습니다. 인텔의 가이드에는 맞추되 차별화된 화면 크기와 사양으로 경쟁자 대비 자신들만의 색상을 드러내고 있는 건데요. 세계 최경량의 라이트 바디, 기가바이트 X11... 최근 11인치 울트라북을 선보인 기가바이트 역시 그런 차별화 포인트를 준비했는데요. '동급 세계 최경량 노트북'을 표방하고 있는 기가바이트의 신형 노트북 기가바이트 X11은 가장 두꺼운 곳도 16.5mm 밖에 안되는 슬림한 바디에 탄소 섬유로 싼 외관으로 고작 975g 밖에 안되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11.6인치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366 x 768, 인텔의 신형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 브릿지와 4GB 메모리, 128GB SSD, 블루투스 4.0..
듀랄루민(Duralumin). '강하고 단단하며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 항공기 제작에 널리 사용된다'라고 설명되어 있군요. 이 낯선 금속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 삼성전자의 노트북 시리즈9의 키가 되는 소재이기 때문이죠. 매끈하고 엣지있는 스타일 뿐 아니라 소재의 차별화라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9. 함께 살펴보실까요? 포장부터 고급스러웠던 녀석... 이청용의 손에 들려있던 스타일리시한 블랙 노트북. 시리즈9의 CF를 보셨다면 범상찮은 포스를 잔뜩 풍기던 그 녀석을 기억하실텐데요. 듀랄루민 소재로 외관을 싸면서 유니크함과 럭셔리함을 강조하던 녀석을 요즘 써보고 있는데요. 진심 멋집니다. 포장부터가 고급스럽더라고요.^^;;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만 초기에 2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