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메인이 되기엔 아직 멀겠지... 윈도우 8 기반의 파나소닉 4K 태블릿 프로토 타입...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3. 1. 24. 07:30

본문

반응형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고 또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야 경쟁사 대비 우위에 서는 전시회다보니 이번 CES 2013에서도 유니크한 제품들이 적잖이 출시됐는데요. 대형 TV 메이커들이 총공세를 펼친 4K UHD는 비단 TV에서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UHD 시장 공략에 더 없이 열성적인 일본 제조사인 파나소닉이 선보인 태블릿 PC 한 모델이 눈길을 끈 이유도 바로 그 4K 초고해상도를 지원했기 때문인데요.



20인치에 아로새긴 4K UHD의 초고해상도...




파나소닉이 선보인 4K 태블릿(4K Tablet)의 프로토 타입 모델은 무려 20인치의 거대한 IPS 패널에 3840 x 2560(230ppi)의 시원스런 해상도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화면 비율이 16:9나 16:10이 아닌 15:10으로 되어 있는데요.(-_- 오탄가?) 이 정도면 경쟁사들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긴 하죠.





이 녀석은 태블릿 PC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붙인 윈도우 8 프로를 탑재한 모델로 전반적인 구성 역시 PC의 그것과 닮아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1.8GHz 모델인 인텔 코어 i5-3426U고 NVIDIA의 그래픽 칩셋, 4GB 메모리, 128GB SSD까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와는 확실히 다른 구성을 하고 있죠.





그렇게보면 전반적인 사양이 뛰어나다기보다는 해상도가 극상이라고 해야 할 녀석인데요.
아직은 프로토 타입이니 만큼 당장 시장에 편입될 것 같지는 않지만 UHD가 산업 표준으로 자리잡고 관련 디바이스의 출시가 줄을 이을때쯤 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는 해보게 되네요.^^


[관련링크 : engadget.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