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문제는 생명이 있는 존재와 끝까지 함께 할 거라는 책임감이 없이는 들이면 안 된다는 사실일 겁니다. 동물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유행이 지났다고 버리고 계속 책임지기 싫다고 버리는 걸 주변에서 흔히 보게 되는 슬픈 상황. 그래서 언젠가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반려로봇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감정을 나누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걸 도와줄 AI 펫, 모플린 ">로봇 강아지인 아이보를 선보인 소니가 있는 나라 일본에서 또 다른 반려로봇이 등장했고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AI 반려로봇 모플린(Moflin)을 선보인 건 카시오(CASIO). 제품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21년 CES를 통해서였지만, 판..

N* Tech/Device 2024. 12. 17. 07:00

어떤 기업이 반세기가 됐다면, 또 그 긴 시간 동안 한 분야를 팠다면 어떤 형태로든 일가룬 이룬 회사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일본의 시계 제조사 카시오(CASIO)가 바로 50주년이 되는 업체인데요. 굳이 성별을 따질 필요는 없지만, 아무래도 국내에선 남성들에게 더 관심을 많이 받았을 카시오가 자신들의 50주년을 기념하며 장난기 느껴지는 재밌는 제품을 하나 선보였네요. 손목시계가 아니라 시계 반지라는 낯선 형태의 제품인데요. 어느덧 50년, 카시오가 장난스럽게 선보인 시계 반지 ">카시오 링 워치(CASIO RING WATCH) CRW-001-1JR라는 이 반지는 모양만 시계 형태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시계입니다. 작은 LCD에 시, 분, 초는 물론 날짜와 설정한 두 도시의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

N* Tech/Device 2024. 12. 5. 07:00

지샥(G-SHOCK)이라는 존재감 있는 시계를 선보이고 있는 일본의 카시오(CASIO).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인 만큼 지샥을 사용해보거나 동경했던 분들도 적잖을 것 같은데요. 상대적으로 스마트 워치 출시에 덜 적극적이던 그들이 지샥 최초의 스마트 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프로트렉 라인으로 스마트 워치를 내놓은 적은 있지만, 지샥에서는 온전한 스마트 워치를 선보인 적이 없던 그들의 첫 작품. 일단은 지샥도 넘지 못한 스마트 워치의 한계를 드러낸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카시오 스마트워치 프로트렉 WSD-F21HR... 터프한 아웃도어 환경을 공략할 구글 웨어 OS 스마트워치.일본 불매 여파로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지샥 등으로 국내에서도 나름 충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었던 ..

N* Tech/Device 2021. 4. 16. 14:00

스마트워치 전쟁이 치열한 이때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며 클래식한 전자시계를 내놓고 있는 일본의 카시오(Casio). 터프함을 어필하는 지샥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그들과 극한 우주 환경을 무대로 탐사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나사(NASA)의 콜라보가 묘하게 시선을 사로잡네요. 카시오 지샥, 나사의 감성을 입다... 한정판으로 등장한 DW5600NASA20... DW5600NASA20이란 이름으로 출시된 이번 모델은 카시오 지샥 DW5600(G-SHOCK DW5600)을 베이스로 나사 감성을 살짝 더한 한정판 에디션인데요. 충격 방지, 200m 방수, 1/100초 스톱워치, 플래시 알람 등을 기본기와 디자인까지 전반적인 틀은 지샥이지만, 나사를 떠올리게 하는 하얀색 베이스에 빨간색 로고, EL 백라이트에 ..

N* Tech/Device 2020. 5. 13. 14:00

그리고 보니 전자시계라는 표현을 써본 것도 꽤 오랜만이네요. 그 시절 전자시계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지금도 여전히 제품을 늘려가고 있는 카시오(CASIO)의 지샥(G-SHOCK) 얘기를 하려다 보니 이 추억 어린 이름을 자연스럽게 꺼내게 됐는데요. GPS 기능과 심박 센서 등으로 한층 스마트워치와 가까워지다 단순히 시간만 알려주던 지샥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스마트워치와는 살짝 다르지만, 사용자들이 스마트워치에 바라는 기능성을 조금씩 포용하면서 변신 중인데요. 이번에 발표한 지샥 GBD-H1000(G-SHOCK GBD-H1000)의 경우 심박 센서, 온도계, 기압계, 가속도 센서, GPS 등을 더해 단순한 전자시계를 넘어 운동 상태를 확인해주거나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걸려온 전화..

N* Tech/Device 2020. 3. 11. 22:00

일본 불매 여파로 예전만큼은 아니겠지만, 지샥 등으로 국내에서도 나름 충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었던 카시오(Casio). 그들의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일반 손목시계뿐 아니라 꾸준히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던 그들이니 행보 자체는 매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요. 아웃도어에서 더 활력있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프로트렉 WSD-F21HR(ProTrek WSD-F21HR)로 명명된 이번 모델도 아웃도어 상황을 고려해 터프하게 디자인한 제품으로 구글 웨어 OS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1.32인치(320 x 300) 컬러 LCD와 흑백 LCD를 동시에 사용하며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흑백 LCD만 작동하도록 해 배터리 사용을 줄인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서 스마트워치 모드에선 ..

N* Tech/Device 2019. 10. 18. 14:00

고향별 사이버트론을 잃고 끝없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이야기, 트랜스포머(Transformers)가 2019년이 되면 35주년이 된다고 하네요. 영화로 대성공을 거뒀다가 시리즈를 이어가면서 급격히 인기를 잃고 있지만...=_= 여전히 적잖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랜스포머가 마찬가지로 어느새 35주년을 맞이한 카시오의 지쇼크(G-Shock)이 콜라보를 한다고 하네요. 35주년을 맞아 G-SHOCK와 만난 TRANSFORMERS 타카라 토미(Takara Tomy)와 카시오(Casio)가 양 브랜드의 35주년을 기념해 손잡고 만든 이번 G-SHOCK X TRANSFORMERS 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 공진 모드(DW-6900TF-SET)는 시계이면서 로봇 피규어(?)일 수 있는 독특한 ..

N* Culture/Design 2018. 11. 22. 06:00

카시오(Casio)하면 아직 지샥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겠지만, 스마트 워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에서 러기드 개념을 적용하고 있는 것도 최근의 카시오의 모습인데요. 러기드는 산업 현장이나 작전 지역 등 튼튼한 제품이 필요한 환경에 맞게 제품을 만드는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로 방향을 튼 것 같습니다. 수심 50m까지 방수 하우징 없이 촬영 가능한 러기드 액션캠 GZE-1 지즈아이(G'z EYE)란 브랜드로 출시된 GZE-1은 광각 렌즈를 단 액션캠으로 50m 방수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액션캠이 방수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이렇게 본격적인 잠수를 위해선 별도의 방수 하우징을 사용해야 하는 것과 달리 본체 만으로 이런 높은 수준의 방수를 지원하는데요. 이 외에..

N* Tech/Device 2017. 10. 31. 14:00

안드로이드 웨어용 스마트 워치라고 하면 LG 어베인이나 모토 360 정도만 떠올리는 우리에겐 조금 낯설지만, 일본의 카시오(Casio)도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 워치를 내놓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건 그들이 만드는 건 평범한 스마트 워치가 아니라 아웃도어를 지향한다는 겁니다. 야외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스마트 아웃도어 위치, 문제는... CES 2017에서 지난해 CES에서 선보였던 WSD-F10의 후속작으로 소개한 프로 트렉 스마트(PRO TREK Smart, WSD-F20)도 그렇게 아웃도어 모델로 선보였는데요. 안드로이드 웨어 2.0 기반으로 작동하는 이 스마트 워치는 50m 방수에 미국방성 인증인 MIL-STD-810, 흔히 밀스펙이라 부르는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그만큼 ..

N* Tech/Device 2017. 1. 11. 22:00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성장은 전체 시장의 규모의 양적인 성장 뿐 아니라 틈새 분야의 전문 모델 등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대표작이랄 수 있는 녀석은 소개해 봅니다. 이번 CES 2016에서 등장한 카시오의 스마트 워치 이야기인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 워치의 외연을 넓히다... 카시오 스마트 아웃도어 워치 WSD-F10... 전통적인 손목시계 외에도 CES를 통해 아웃도어용 카메라 등을 선보여왔던 그들의 첫번째 스마트 워치가 아웃도어용 모델이라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지만, 역시 이런 러기드 모델의 출시는 흥미롭더군요. 방수/방진 등 외부 환경에서의 상황을 고려한 제품답게 상당히 큼직하던데요. 하이킹, 캠핑, 낚시, 사이클링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고려한 기능들을 담고 있는 이번 모델의 이..

N* Tech/Device 2016. 1. 18. 14:00

자그마하지만 순간순간을 역동적으로 잡아내는 특수함 덕분에 고프로의 액션캠이 떳고 이후 다양한 제조사들이 액션캠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더 이상 틈새 시장이라고 관심을 꺼버리기엔 시장의 규모도 액션캠을 바라보는 대중의 관심도 달라진 덕분인데요. 고프로를 제외하곤 소니 정도가 액션캠 시장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나보다 했더니 일본의 카시오(CASIO)도 액션캠 시장에 뛰어들었더군요. 렌즈 부분과 뷰파인더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를 착탈식으로 디자인한 엑슬림(EXILIM) EX-FR10이란 모델 이야기인데요. 카시오도 뛰어들었다... 액션캠 시장에 등장한 카시오 엑슬림 EX-FR10... 1,400만 화소에 21mm F2.8 광각 렌즈, 손떨림 보정 등으로 1080P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는 이 카메라는 카..

N* Tech/Device 2014. 9. 18. 22:00

애플이 스마트 워치를 선보일거라는 소문이 돌면서 대중은 스마트 워치가 어떤 모습일지 부푼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소니 등을 비롯한 몇몇 업체가 자신들만의 스마트 워치를 선보이고 있지만 역시 기대의 중심은 애플이나 삼성 정도로 흐르고 있는데요. 무엇이든 다 될것 같은 스마트 워치라곤 해도 '기본은 시계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손목 시계로 잔뼈가 굵은 업체라면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면서 제품을 내놓을 듯 한데요. 카시오의 G-SHOCK을 보고 있으면 그렇게 스마트 워치 시장을 바라보는 전자시계 제조사의 정공법(?)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손목 시계의 틀은 남기고 유연함은 더하다... 그 동안 꾸준히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전자시계를 선보였던 그들이 선보인 신형 G-SHOCK. 블루투스 4.0을..

N* Tech/Device 2013. 8. 12. 20:00

혹시 캔유동(www.canu.co.kr)이란 커뮤니티 혹시 알고 계신가요? 많지는 않았지만 LG U+(당시 LG텔레콤)이 수입한 일본산 피처폰 시리즈 캔유를 쓰던 사용자들의 커뮤니티였는데요. 이 글을 정리하면서 오랜만에 찾아보니 여전히 소소하게 운영 중이더군요.^^;; 캔유동이 한창 각광 받았을 당시를 생각해보면 외산 제조사가 하나둘 철수하는 지금보다 어쩌면 더 다양한 회사와 제품들이 경쟁하던 시절이었지만 통신사가 직접 특정 모델을 들여다 파는 것 자체가 낯선 일이어서인지 캔유 단말을 실제로 써본 적은 없었으면서도 이 낯선 일본폰에 대한 로망 같은 걸 품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곳에도 종종 놀러가곤 했죠. 한계가 분명해 보이는 LG U+의 한수... 하지만 당시 만해도 LG텔레콤이 시장에서 워낙 ..

N* Tech/Device 2012. 12. 12. 07:30

디지털이 생활 곳곳으로 들어오고 있지만 더 빠르게 그리고 더 깊이 자리하는게 바로 산업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기술로 기회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 좋고 하다못해 마케팅을 위해서라도 산업계에서의 신기술 활용은 적극적인데요. 우리나라에선 쉽게 뿌리 내리지 못하고 있는 태블릿 PC도 마찬가지죠. 기업 시장에선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태블릿 PC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 같은 녀석도 보험사에 공급될거다라는 얘기가 벌써 흘러나올 정도로 말이죠. 글씨를 인식하는 비즈니스용 태블릿 PC... 암튼 상황이 그렇다보니 제조사들도 적극적으로 기업용 태블릿 PC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의 카시오가 발표한 페이퍼 라이터(Paper Writer)도 그렇게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해 충실히 준비된 녀석..

N* Tech/Device 2012. 8. 10. 20:00

카시오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브랜드 중 하나, G-SHOCK... 튼튼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손목시계로 유명한 그 G-SHOCK이 스마트폰으로 등장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튼튼하고 유니크한 지샥폰 나올까... 지난 CES 2012에서 그런 G-SHOCK 스마트폰이 모습을 드러냈었습니다. G-SHOCK의 DNA를 품고 있던 녀석답게 전반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방수와 방진, 내충격까지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러기드폰의 모습을 보여줬죠. 언제쯤 완전한 베일을 벗은 모습으로 시장에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블랙리스트 제도가 적용될 5월 이후 G-SHOCK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액티브함, 유니크함을 드러낼 분들이 제법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소 투박하면서도 유니크한 저 디자인~~ ..

N* Tech/Device 2012. 2. 3. 07:41

얼마전 블루투스와 연동된다는 일본의 스마트폰을 소개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블루투스 4.0에 대응하고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는 NEC의 미디어스 PP N-01D란 모델이었는데요. 2011/12/22 - 블루투스 4.0, 무선 충전을 내세운 일본폰... NEC 미디어스 PP N-01D... 어쩌면 세계 최초 블루투스 4.0 시계... 그 제품을 소개할때 우정출연(?)했던 카시오의 차세대 G-SHOCK이 모습을 드러냈네요. GB-6900 시리즈로 출시될 세가지 모델이 그 주인공인데요. 블루투스 4.0 LE(Low Energy Technology)에 대응해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시간을 기준으로 시간을 교정하거나 스마트폰에 들어온 전화나 이메일 수신 내용을 표시하는 등 다양한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N* Tech/Device 2012. 1. 3. 20:00

메이저급 일본 업체의 부스였던 소니(Sony)나 파나소닉(Panasonic) 등을 제외하고 어쩌다보니 군소랄 수 있는 업체들의 부스를 살펴보기로 하자. 아니 군소라고 표현하기엔 미안하게 큰 부스를 갖춘 이들도 있었지만 내게 느껴지는 파급력이 작았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길... 디스플레이의 대가... 샤프(Sharp) LCD 등의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시도해온 샤프가 올해도 새로운 기술에 방점을 찍어 고객을 맞았다. 샤프 역시 3D TV나 인터넷 연동 TV 등의 모델을 출품하긴 했지만 그보다 전면에 내세운 건 빨, 녹, 파의 3원색으로 채워진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색을 더하자는 독특한 것. 샤프가 선택한 색은 '노랑'이다. Hello Yellow라는 타이틀 아래 소개한 새로운 디스플레이들이 그..

N* Tech/Device 2010. 1. 15. 09:00

카시오의 휴대전화라고 하면 LGT 전용 모델인 캔유 못잖게 튼튼하거나 생활 방수 등에 방점을 찍은 G'zOne 시리즈가 먼저 떠오른다. 거기에 디자인도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인데... 2008/07/30 - 방진과 방수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탐험용 휴대전화...?? G'zOne Boulder 최근 해외사이트를 통해 만난 그들의 또 다른 휴대전화인 Brigade도 카시오 스타일이라고 해야할 특이한 형태를 담고 있었다. 라운드 형으로 자리잡은 디스플레이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G'zOne Brigade다. 이렇게만 얼핏보면 바 타입인가보다 하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녀석은 폴더에 더 가깝다. 이렇게 한쪽을 열면 라운드형의 상대적으로 작았던 디스플레이가 울고갈 시원스런 디스플레이가 등장하니 말이다...

N* Tech/Device 2009. 11. 27. 14:00

활동적인 스포츠,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을 타겟으로한 캠코더들이 앞다퉈 등장하고 있다. 작은 크기로 모자 등에 장착하기 좋은 모델이랄지 방수 등에 특화된 모델이 그 주인공인데... 2009/05/20 - 일본인들의 여름 준비...!? 방수 MP3 플레이어와 수중 비디오 카메라... 2009/04/29 -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해 태어났다!! 몸에 착용하는 HD 캠코더... ContourHD 이런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일본의 카시오(Casio)가 자사의 색깔을 온전히 드러낸 디지털 카메라를 내놨다고 한다. 그들이 새롭게 선보인 엑슬림(EXILIM) EX-G1은 카시오의 G-Shock 스타일을 계승하고 있는데 엣지있는 스타일에 특유의 탄탄함으로 무장하고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

N* Tech/Device 2009. 11. 20. 14:00

1974년 그러니까 나보다 4살이나 더 많지만 늘 한결 같은 모습과 인기를 지켜가고 있는 캐릭터. 그 주인공은 창사 40주년의 산리오를 먹여 살리고 있는 전설의 고양이 헬로키티다. 눈, 코, 귀까지 있지만 입 만은 가지고 있지 않은(그쪽이 고객의 감정 이입이 더 쉽다는 이유로) 이 귀여운 고양이는 머리에 큰 리본 하나만 단채 수십년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헬로키티의 35주년을 기념해 다분히 마니아와 콜렉터를 공략할만한 한정판 카메라가 판매되는 모양이다. 온통 핑크와 화이트로 장식된 이 헬로 키티 카메라는 카시오(Casio)사의 EXILIM 시리즈인 EX-Z2 모델을 기본으로 해서 헬로 키티 만의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렌즈 주변에 장식된 스와로브스키 만의 블링블링한 매..

N* Tech/Device 2009. 8. 12.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