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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웹브라우저가 경쟁하는 iOS 시장과 달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안에서는 꽤 많은 브라우저들이 대중의 간택을 받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많다보니 내게 맞는 브라우저를 고르는 게 쉽지 만은 않은데요. 2013/11/21 - 안드로이드 브라우저 선택의 또 한가지 조건, 웹서핑 시 데이터 절약... 크롬 vs 오페라 브라우저... 제 경우엔 트래픽을 절감하면서 속도 빠른 걸 찾다가 결국 크롬(그것도 모험심 넘치는 베타 버전;;;)에 안착한 상태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내게 맞는 웹브라우저 찾기에 혈안이 되시는 분들이 적잖을 것 같은데요. Android Authority가 그런 앱발굴자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테스트를 진행했더군요. 속도 하나에 집중해서 가장..
지금은 해병대에서 훈련에 한창일 현빈의 삼성 스마트TV 광고를 기억하고 있다면 그가 TV를 보면서 SNS 서비스를 이용했던 장면을 기억하리라. TV를 보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그의 광고 카피에 솔깃했었다면 삼성 스마트TV의 소셜TV 기능에 제법 관심이 갈듯하다. 대세가 된 SNS가 TV속으로 들어오다... 요즘은 어디서든 소셜을 빼놓으면 얘기가 안된다. 소셜 게임부터 소셜 쇼핑까지 사람들이 함께하는 서비스에는 빠짐없이 이 소셜이 따라붙는데 사실 소셜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해외에서 대박을 치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을 많이 받게된 분야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외산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혹은 국산인 요즘이나 미투데이 같은 서비스들을 많이 이용해 지인들과 여러가지 이..
대략 1997년께 내가 써본 첫 브라우저는 시대를 풍미한 넷스케이프였지만 천하를 호령했던 넷스케이프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인수한 후 끼워팔기 신공으로 배포하기 시작하면서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뭐 그런저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 하나... Techking이 정리한 The History of Web Browsers라는 이름의 브라우저 연대기다. 1994년 넷스케이프 0.X 버전 시절부터 출발한 거의 모든 웹브라우저의 역사랄까~ 거의 모든 웹브라우저의 역사... 오페라가 저렇게 오래전부터 있었구나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90년대 후반. 허나 -_- 오페라는 그때도 그저 한줄기 선에 불과했으니 사양길에 들어서는 넷스케이프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성장이 돋보인다. 이어지는 2000년대 초...
경쟁 브라우저 대비 빠른 속도와 다양한 애드온이 주는 무한 확장성을 최고의 매력으로 꼽는 모질라의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Firefox). 그렇다보니 많은 이들이 파폭 애드온의 바다에 빠져 살지만 다양하다는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모양이다. 애드온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파이어폭스의 퍼포먼스를 갉아먹는 녀석들이 있다니 말이다. 기본 기능에 없는 걸 추가로 수행해야 하니 속도 저하야 당연하다고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여기 모질라에서 직접 공개한 초기 기동 속도를 떨어트리는 애드온 목록이 있으니 혹 지금 사용하고 있다면 해당 애드온의 삭제를 고려해보길 바란다.^^ 탑 10에 오른 저속 애드온들... 우선 속도 저하 탑 10에 오른 녀석들부터 살펴보면... 무려 74%나 초기 기동 속도를 떨어트린다는 FoxLi..
최근 오페라11의 등장까지 자타공인 유명세를 떨치는 브라우저들이 판올림 행진을 일단 마감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의 정식 버전 등장에 이어 파이어폭스 4의 정식 버전 등장, 크롬은 11 베타를 발표했고 오페라 역시 11 버전을 정식 출시한 것이다. 몇주새 줄줄이 업데이트 강행군을 펼친 4개의 브라우저들. 기다렸다는 듯이 lifehacker가 이 네가지 브라우저의 벤치마킹 결과를 자신들의 블로그에 업데이트했다. 플러그인 제공 여부 등 세부적으로는 기능 차이가 있는 경쟁이고 이런 숫자보다 주관적인 성능에 더 많은 점수를 주는게 인지상정이니 이 자료들은 참고 수준으로만 살펴 보시길...^^ 본격적인 속도 테스트... 제일 처음 등장한 테스트는 얼마나 빨리 브라우저가 실행되느냐의 초 다툼. 당연히 짧을수록 더..
온라인과 모바일을 가리지 않는 검색과 광고의 제왕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삼파전 속에서도 여전히 잘 나가는 그들의 행보를 확인할 지표들이 최근 공개됐다. 검색 엔진 외에도 문어발처럼 서비스 영역과 플랫폼을 확대해가고 있는 구글이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 브라우저 경쟁, 돋보이는 크롬... 국내에서는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절대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IE의 입지는 말이 아니다. 최근 StatCounte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IE의 점유율이 어느새 50% 이하로 떨어지며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IE의 신화의 변화를 가늠케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버전인 IE9 등을 준비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지만 아직 지표에는 영향을 주지 못..
엄청난 앱에 둘러쌓여 있는 아이폰 생태계. 하지만 아직 사파리와 오페라 정도를 제외하고는 경쟁을 펼치는 브라우저가 적다. 그보다 적은 어플리케이션이 준비되어 있는 안드로이드폰에는 훨씬 다양한 브라우저들이 경쟁하고 있는데 말이다. 허나 그런만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어떤 브라우저를 선택해야 할지 한번 더 고민해야 한다. 대부분은 고민보다는 아무거나 손가는데로 쓰기 마련이지만 누군가는 속도나 기능 등을 따지고 또 따질 상황. 여기 속도 측면에서 선택에 조금은 조금은 도움될 만한 자료가 하나 있다. 다음 이미지는 PC월드가 조사한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의 속도 테스트 결과로 모두 안드로이드 2.2 기반의 드로이드 X를 이용해 조사한 것으로 와이파이 모드에서 테스트했다고 한다. 다만 파이어폭스의 모바일 버전인 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의 브라우저 경쟁 속에 홀연히 등장한 녀석. 가볍고 빠르다는 구글의 철학이 그대로 묻어나는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Chrome). 지금도 쉼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기술을 구현하고 있는 이 가벼운 브라우저와 이 블로그의 연관성? 사실 이런 듣보잡 블로그와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크롬과 뭔가 연결고리를 찾는 건 쉽지 않다. 더욱이 내 주력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이기도 했고. 하지만 이제는 최소한 나 혼자라도 크롬과 연을 맺었다는 생각을 할만한 사건이 생겼으니... 크롬 시연 영상 속에 등장~~ 구글 크롬의 공식 블로그, 그 안에서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크롬 베타를 홍보하는 포스팅 속 시연 영상에 라디오키즈@LifeLog가 등장했다. 갑자기 왠 등장이냐 싶겠지만 사연은..
인터넷 시장의 성장과 쇄락, 그 변화의 움직임을 한눈에 확인하는데는 객관적인 통계만큼 좋은 자료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마켓 쉐어(Market Share)가 집계한 자료를 소개하려 한다. 그들의 통계를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검색 엔진과 웹브라우저, 운영체제 등 IT 관련 시장 점유율 순위와 그 변화를 살펴보기로 하자. 구글 천하, 검색 엔진 시장... 우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전세계인이 가장 많이 하는 일 중 하나인 '검색'. 그런 검색을 위해 사용하는 검색 엔진의 인기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예상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구글(Google)의 위용은 대단했다. 무려 85% 이상의 사용자를 아우르고 있는 그들의 저력은 어느새 과점이 아닌 독점이라 칭해도 될만한 수준.-_-;; 그 다음으로 야후(Ya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