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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도로교통법. 사전을 보니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모든 위험과 장해를 방지, 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제저된 법률'이라고 설명되어 있던데요. 도로는 모든 나라에 있을테니 관련 법도 전세계 각지에 있을겁니다. 각 국가의 상황을 고려해서요. 눈을 가리고 운전하면 불법, 더러운 차도 불법... 전 세계의 희한한 도로법들... ...허나 영국의 LicenceCheck가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보니 세계 각국의 도로법도 우리나라의 몇몇 법이 그렇듯 현실을 혹은 현재를 반영하지 못해 뭔가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법규가 꽤 많군요.-_-;; 가까운 일본은 보행자에게 흙탕물을 튀게 하는 것 만으로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고(우리도 이런가요?) 두바이에서는 더러워진 자동차를 운전하는 게 불법이지만, 집..
^^ 이제 내일 모레면 음력으로도 설을 맞게 되는군요. 거두절미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좀 더 행복한 2014년이 됐음 좋겠고요. 한국엔 떡국, 외국인들이 먹는 행운이 담긴 음식들은... 오늘 준비한 인포그래픽은 세계인들이 새해를 열때마다 챙겨먹는 복을 가져다 준다는 음식들에 대한 것입니다. 동양에서 장수를 기원하며 먹는 긴 면, 국수부터 터키인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석류,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콩요리 호핑존속 콩까지... 알던 녀석부터 또 낯설지만 우리가 몰랐던 의미가 담긴 음식들이 새삼스러운데요. 푸른 채소에서 지폐를 연상하고 동그란 과일이나 콩이 동전을 연상시킨다는 이유 등 재미난 사연을 담은 세계의 행운 요리들 슬쩍 살펴보시죠. 여기엔 빠져 있지만 우리에게..
빙글빙글 수억년간 돌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수억년을 돌아갈 우리가 사는 별 지구. 그 안에 펼쳐진 세계에는 명소라 불리는 곳들이 많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마음 속으로 이야기했을 그런 장소들. 혹시 그렇게 언젠가는 가보겠다고 생각했던 장소가 아래의 10곳이라면... 예상보다 그 시간을 빠르게 당기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지금의 모습을 잃기 전에 가볼 곳... 이 인포그래픽 대로라면... 갈라파고스는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고 몰디브는 바닷물 속으로 잠겨가고 있으며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대산호초는 백화 현상으로 사라져가고 있으니까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니스는 물에 잠기고 있고 사해와 알프스는 바닷물과 얼음이 각각 줄어들고 있을 뿐 아니라 마다가스카르와 콩고 분지의 산림도 황..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70억명의 사람들. 오대양 육대륙에 걸쳐 사는 수많은 사람들 중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은 얼마나 될까요? Statista가 정리한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참고하니 생각보다 많지 않군요. 전세계에서 인터넷을 쓰는 사람은 24억명... 우리나라 같이 인터넷이 물이나 공기처럼 일상화된 나라에선 인구 비율 중 인터넷 사용자 비율이 높은 나라와는 달리 2012년 기준으로 전세계 70억 인구 중 인터넷 사용자는 24억명 정도. 비율로 따지면 34%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통계는 지역별로 차이도 커서 미국, 캐나다 등이 포진하고 있는 북미의 경우 전인구 3.5억명 중 2.7억명(79%)이 인터넷을 쓸 정도로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되어 있지만 검은 대륙 아프리카는 10억명 중 고작 1.6억..
피처폰과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정점에 달한 우리나라는 이미 가입자가 전체 인구숫자를 뛰어넘었는데요. 국내는 그렇다치고 글로벌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CDMA와 GSM을 넘어 WCDMA, LTE 등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통신망에 기반해 사람들 손에 들려있는 휴대전화들. 우리나라는 3개의 이통사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지만 전세계로 확대하면 186개국에서 무려 580여개의 이통사들이 활발히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6억명을 돌파한 전세계 휴대전화 사용자... 이 인포그래픽을 보아하니 2013년 1분기까지 3G와 4G 등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16억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아니 아직 1분기가 끝난게 아니니 1분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16억명에서 몇만명 이상은 늘어나있겠죠. SKT와 KT가..
수억명이나 되는 페이스북 사용자들. 하루에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놓는 지인들이 선정한 세계의 명소들은 어떤 곳일까요? 그렇게 페이스북에서 당신이 혹은 당신의 친구들이 선정한 랜드마크를 모아보니 이렇다고 하는데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자주 체크인한 명소들... 미국은 도시별로, 유럽이나 아시아는 나라별로 명소가 정리된 모습입니다. 역사적인 명소가 꼽힌 곳도 있고 유명한 경기장이나 콘서트장, 쇼핑몰 같은 곳이 꼽히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예상치 못한 곳, 롯데월드가 꼽혔는데요. 사심없이(?) 페이스북을 통해 수집된 체크인 정보만으로 정렬됐다니 여행 정보로 참고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그렇고 모스크바의 나이트클럽 프로파간다나 요하네스버그의 몬테카지노에는 왜 그리 사람들이 많이가서 체크인을 한걸까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선 인터넷망을 가진 우리나라. 덕분에 인터넷 사용량이나 활용도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활약은 눈부시죠. 뭐 그 활약이라는게 꼭 긍정적인 건 아니지만 어쨌든 물이나 공기처럼 늘 인터넷을 쓰게 된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모바일 환경에서는 어떨까요? 스마트폰 이전만해도 제한적이었던 모바일에서의 인터넷 사용이 요즘엔 일상화되고 있죠. 특히 말많고 탈많은 무제한 요금제의 등장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폭증했는데요. 여기 세계 몇 개국의 무선 인터넷 요금과 속도 등을 비교한 인포그래픽이 한장 있습니다. 4G LTE의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지만 그만큼 비싼 미국의 요금부터 WiBro를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요금을 받는 우리나라. Androidtabletfanatic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서는 상세하진..
여기 클릭하면 화면을 가득 채울 큰 이미지가 한장 있다. 전세계의 지도와 그래프가 가득한 이미지. 이 이미지는 OECD를 기준으로 상위 20개 국의 초고속 인터넷 평균 속도와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1Mbps 당 요금을 표시하고 있다. 인터넷 속도 세계 1위는...?! 그런데 우리가 알던 기준과는 조금 다른 느낌... 가장 눈에 띄는 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나라인줄 알았던 우리나라가 일본 다음이라는 것. 이는 집계 기준의 차이로 오차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실제로도 일본은 우리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경쟁자다. 우리나라가 초고속인터넷의 보급이 빨랐지만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FTTH 등의 고속망을 위주로 초고속인터넷을 보급하며 속도면에서 조금 더 우위에 서게 된 것 같다. 허..
지난 4월 22일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이 지나갔다. 지구 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이 날을 보내며 Boston.com이 그동안 뉴스 등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됐던 지구의 여러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소개했다. 지구와 인간, 인간과 환경,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돌아보게 하는 사진들... 이 외에도 Boston.com에 가면 경이로운 혹은 고단한 지구와 그 안에 다양한 생물에 대한 사진들이 소개되어 있다. 꼭 이런 사진이 아니더라도 지구를 생각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 헌데 이런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구의 날 공식 사이트를 살펴보니 지구의 날 공식 사이트를 가보니... 이 모양이다.-_-;; 태그를 긁어 넣어 블로그에 적용하고 싶어도 제대로 완성된 코드가 아니라서 블로그..
크리스마스다. 종교가 없는 덕분에 딱히 예수의 생일을 축하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어린 시절부터 접해온 크리스마스의 이미지는 여러가지로 크리스마스를 좀 더 특별한 날로 만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색색의 전구나 여러가지 장식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직접 꾸며본 적은 거의 없지만 겨울만되면 어렵잖게 만날 수 있기에 왠지 친숙해보이는 이 트리. 헌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데 있어서도 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일반적인 나무나 플라스틱 트리가 아닌 좀 더 특별한 트리들을 만나보자. 1. 의자 다리로 만든 트리 은은한 빛을 뿜어내는 촛불이 가득한 이 자그마한 트리의 재료는 독특하게도 의자 다리라고 한다. 1946년에 만든 작품이니 정말 오래전에 만들어졌던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