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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Tech/ECO

  • 바우데 노붐 3D. 3D 프린팅, 단일 소재로 완전 재활용을 꿈꾸는 백팩

    2022.03.25 by 라디오키즈

  • 점점 커지는 세계의 폐기물 매립 문제 by VISUALCAPITALIST.com

    2022.03.14 by 라디오키즈

  • 그레이트 그린 월, 아프리카의 8,000km를 가로지를 푸른 식물 장벽

    2022.02.16 by 라디오키즈

  • 에너지 전환에 돈을 많이 쓴 나라는? by VISUALCAPITALIST.com

    2022.02.15 by 라디오키즈

  • 아디다스 x 팔리,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떠있던 테니스 코트

    2022.02.10 by 라디오키즈

  • 영국에 들어선 최초의 탄소 제로 맥도날드 매장, 햄버거도 친환경?

    2022.01.07 by 라디오키즈

  • 1990년 vs 2020년 세계의 산림 면적 by VISUALCAPITALIST.com

    2021.12.31 by 라디오키즈

  • 콜로니 팟텔, 어디서든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친환경 캡슐 호텔

    2021.12.29 by 라디오키즈

  • 코시모 스코투치 돔(dH2Ome), 바다에서 물을 만들 온실 아이디어

    2021.12.15 by 라디오키즈

  • 부산 바다에 만들어 질거라는 지속가능한 해상 도시 콘셉트 오셔닉스

    2021.12.10 by 라디오키즈

  •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한국은...?! by VISUALCAPITALIST.com

    2021.12.09 by 라디오키즈

  •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컨테이너로 만든 카타르 월드컵 974 스타디움

    2021.12.07 by 라디오키즈

  • 2021년 국가별 태양광 발전 현황은...!? by VISUALCAPITALIST.com

    2021.11.24 by 라디오키즈

  • SOM 어반 세쿼이아, 배출한 탄소의 4배를 흡수하는 도시 나무 빌딩

    2021.11.18 by 라디오키즈

  • 낫플라(NOTPLA)... 생분해성 물질로 만들어 4~6주면 저절로 사라진다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새로운 포장재...

    2021.11.02 by 라디오키즈

  • 가치 소비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 기업 상위 50개...?! 인포그래픽 by SolarPower.Guide...

    2021.10.07 by 라디오키즈

  • 브루투스 도넛 SP 가죽... 경주용 타이어 조각과 식물성 가죽을 결합해 만든 친환경 업사이클링 바이커 재킷...

    2021.09.27 by 라디오키즈

  • 열섬 현상을 줄일 하얀색 반사 페인트 사용과 더 큰 정원 조성을 의무화해 기후 위협에 맞서겠다는 호주 윌튼...

    2021.09.15 by 라디오키즈

  • 야라 인터내셔널의 야라 버클랜드...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전기 컨테이너선으로 친환경 항해를 준비하다...

    2021.08.31 by 라디오키즈

  •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선크림 이야기... 인포그래픽 by Queensland.com...

    2021.08.31 by 라디오키즈

바우데 노붐 3D. 3D 프린팅, 단일 소재로 완전 재활용을 꿈꾸는 백팩

분리수거를 해본 분이라면 느낄 혼란 중 하나가 여러 재료가 섞인 건 어떻게 버리냐죠. 유리병이나 캔 같이 명확히 한 가지 소재로 만든 거였다면 쉽게 분리수거할 수 있지만, 이것저것 섞여 있으면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일이 왕왕 발생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분리수거보다 처음 제품을 만드는 생산자들이 분리수거까지 고려해서 제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죠. 그나마 최근엔 라벨 없는 생수병 등 처음부터 환경을 좀 더 고려한 시도가 많아지곤 있지만, 아직은 부족해 보이는 생산자들의 고민. 만들 때부터 재활용을 고민했다는 백팩, 바우데 노붐 3D 독일의 아웃도어 브랜드 바우데(VAUDE)가 선보인 노붐 3D(Novum 3D)라는 이 백팩은 그런 고민을 좀 더 ..

N* Tech/ECO 2022. 3. 25. 19:00

점점 커지는 세계의 폐기물 매립 문제 by VISUALCAPITALIST.com

인류는 독보적인 문명을 이루며 지구의 주인처럼 행세하고 있지만, 글쎄요. 우리가 편리한 삶을 누리면서 쏟아내는 폐기물을 생각하면 너무 방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종종 걱정이 들곤 하는데요. 계속 늘어나겠지만, 이미 세계인은 매년 20억 톤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만들고 있고 1인당으로 나누면 하루에 0.74kg의 폐기물을 만들어 매년 80만 개 이상의 올림픽 규모 수영장에 해당하는 부피의 공간을 채우고 있다고 하더군요.-_-;; 매년 20억 톤, 인류가 편리를 위해 만든 쓰레기와 폐기물 매립 문제 워낙 큰 숫자이다 보니 그 규모가 쉽게 가늠되지 않을 정도지만, 그 많은 쓰레기와 폐기물을 어딘가 묻고 있다는 사실이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당장은 묻고 있지만, 묻어서 해결하는게 답은 아닐 테..

N* Tech/ECO 2022. 3. 14. 19:00

그레이트 그린 월, 아프리카의 8,000km를 가로지를 푸른 식물 장벽

인간의 욕망과 함께 피폐해져 가는 지구 환경. 그로 인한 문제는 기후 위기는 물론 코로나19 같은 낯선 바이러스의 출현까지 인류의 존망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개발이란 이유로 잘려나가고 뽑히거나 불타서 사라지고 있는 아마존 정글 풍경은 최근에도 종종 우울한 뉴스거리가 되곤 하죠. 지구의 또 다른 허파를 꿈꿀 8,000km 숲, 아프리카 그레이트 그린 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런 와중에 멀리 아프리카에선 이렇게 뒤틀린 기후와 맞서기 위해 야심찬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인간이 조성할 지구에서 가장 큰 역사의 흔적이 될 프로젝트는 무려 8,000km 길이의 초록 벽을 식물을 키워 만들겠다는 그레이트 그린 월(GREAT GREEN WALL)이 조성되고 있는 건데요. 6,400km 정..

N* Tech/ECO 2022. 2. 16. 07:00

에너지 전환에 돈을 많이 쓴 나라는? by VISUALCAPITALIST.com

따뜻한 날(바람이 없는 날)엔 중국발 미세먼지가 날아들고 추워지면(바람이 많은 날)엔 깨끗한 공기를 만나게 되는 겨울.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것 이상으로 중국에서 많이 넘어오다 보니 반중 정서도 점점 커지고 있지만, 사실 한국만 피해를 입는 건 아니죠. 가장 큰 피해는 중국이 입고 있을 테니까요. 돈 버는데만 집중하며 세계의 공장 노릇을 하고 저렴하다며 석탄을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커진 환경 문제. 우리도 중국만 비웃고 있기엔 청정한 에너지로의 대전환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2021년 각국이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에 투자한 금액은... 친환경 에너지로 나라 전체의 에너지 체계를 전환하려는 건 비단 대한민국이나 중국 만은 아닙니다. 전 세계에서 130개국 이상이 2050년까지 카본 프리를 목표로 탄소..

N* Tech/ECO 2022. 2. 15. 19:00

아디다스 x 팔리,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떠있던 테니스 코트

환경 문제는 점점 커져만 가지만, 모두가 그레타 툰베리 같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행동에 나서는 건 아니라서 환경 문제를 인식시키고 대중의 행동에 변화를 주려는 여러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와 해양 환경 단체인 팔리 포 디 오션스(Parley for the Oceans)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테니스 코트를 선보였습니다. 호주 오픈에 쏠린 대중의 시선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위로... 호주 오픈 테니스가 열리는 즈음에 테니스로 쏠린 대중의 관심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푸른 바다 위 플라스틱 코트로 옮기고자 한 거죠. 하지만 바다 위를 떠다니는 이 테니스 코트에는 온전히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이 이벤트의 진짜 목적은 바다에서 수집한 재활..

N* Tech/ECO 2022. 2. 10. 07:00

영국에 들어선 최초의 탄소 제로 맥도날드 매장, 햄버거도 친환경?

맛있는 햄버거 하나가 우리 입에 들어오기까지의 탄소발자국이나 물발자국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탄소발자국이나 물발자국은 그 제품이나 서비스가 우리에게 전해지기까지의 과정에서 생산되는 탄소의 총량과 사용된 물의 총량을 이야기합니다. 당연히 탄소발자국이나 물발자국이 적어야 환경에 그리고 우리의 미래에 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맥도날드 햄버거 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 필요한 물이 양이 샤워를 30번 할 때 쓰는 정도의 양이라니 생각보다 물발자국이나 탄소발자국의 흔적이 세상 곳곳에 쌓여가고 있다는 걸 생각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탄소발자국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을까? 맥도날드 탄소 제로 매장 그런 탄소발자국이나 물발자국 같은 개념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면서 최근엔 마케팅으로라도 환경에 관..

N* Tech/ECO 2022. 1. 7. 19:00

1990년 vs 2020년 세계의 산림 면적 by VISUALCAPITALIST.com

기후 위협이 커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게 자연, 그중에서도 지구온난화로 여러 피해를 입고 있는 나무와 숲으로 쏠리고 있는데요. 탄소를 흡수해 지구온난화를 막을 최후의 보루 중 하나라서 더 그렇겠죠. 하지만, 평소와 다른 날씨로 대형 산불이 불어오고 인류가 개발이란 명목으로 숲을 파괴하면서 인류를 위한 지구의 환경은 계속 악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지난 30년간 전 세계의 숲은 안전했을까? 안전한 미래가 열릴까?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자료를 바탕으로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1990년과 2020년 사이 전 세계 각국의 산림 변화 상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숲이 더 넓어진 곳부터 숲이 적어진 곳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건데요. 예상대로(?) 산림 면적이 늘어난 곳보다..

N* Tech/ECO 2021. 12. 31. 19:00

콜로니 팟텔, 어디서든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친환경 캡슐 호텔

기후 위협이 커지면서 환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함께 익숙한 삶의 모습에 변화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환경까지 고려한 호텔이라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낯선 곳으로 떠나는 것 자체가 많은 에너지와 탄소 배출을 동반하긴 하지만, 여행지에서 쉴 때는 환경에 최대한 피해를 덜하게 하겠다는 호텔. 어디서든 자급자족한다는 독특한 친환경 캡슐 호텔, 콜로니 팟호텔 멀리 스페인 그라나다의 고라페 사막에 놓여 있다는 자급자족형 캡슐 호텔 콜로니 팟텔(Colony Podtel)을 소개합니다. 포르투갈의 디스트릭트 하이브(District Hive)가 만든 이 캡슐 호텔은 얼핏 보면 사막에 덩그러니 놓인 기다란 컨테이너처럼 보이는데요. 그래 보여도 최대 4명까지 묵을 수 있고 침실과 거실, 주방과 다이닝룸, 욕..

N* Tech/ECO 2021. 12. 29. 07:00

코시모 스코투치 돔(dH2Ome), 바다에서 물을 만들 온실 아이디어

커져가는 기후 위협과 지구 온난화로 물 부족에 시달리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지구는 표면의 70% 넘게 물이 채우고 있지만, 잘 아시는 것처럼 대부분 바닷물이라서 식수나 농업, 산업용수 등으로 사용하기 부적합하죠. 그래서 일부 국가는 예전부터 담수화 기술을 이용해 바닷물을 담수로 바꿔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담수화 시설을 돌리기 위해서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탄소 배출 등을 피할 수 없다는 것. 바다 위에 온실을 만들어 물을 증발시켜 담수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 디자이너 코시모 스코투치(Cosimo Scotucci)는 이런 지점에서 혁신적이지만, 친숙한 개념을 끌어다 쓴 돔(dH2Ome)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담수를 생산할 수 있게 만든 커다란 온실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시설인데요...

N* Tech/ECO 2021. 12. 15. 19:00

부산 바다에 만들어 질거라는 지속가능한 해상 도시 콘셉트 오셔닉스

기후 위협이 커지고 해수면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대안에 대한 준비도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수면이 상승한 이후 바다에서 살아가기 위한 아이디어도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뜬금없이(?) 부산에 들어설지 모를 바다 위 수상 도시 오셔닉스(OCEANIX)를 소개합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해상 도시 오셔닉스를 만날 날이 진짜 올까요 UN-해비타트(UN-Habitat)와 오셔닉스(OCEANIX), 부산시가 체결한 MOU를 통해 국내에도 알려진 이 해상도시는 덴마크의 건축회사 BIG와 MIT 해양공학센터 등의 참여로 청사진을 그린 곳인데요. 다른 무엇보다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두고 설계해 에너지와 물, 식량 등을 자급자족하고 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하는데 방점을 찍은 콘셉트입니다. 1만 여명의 거주자를 ..

N* Tech/ECO 2021. 12. 10. 07:00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한국은...?! by VISUALCAPITALIST.com

기후 위기가 점점 현실화되면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행동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혹시 나라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막연히 중국이나 인도 같은 나라가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다고 생각하셨죠? 맞습니다. 절대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소위 개발도상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들이 많죠. 하지만, 그런 나라들의 저렴한 인건비를 앞세워 세계의 공장 역할을 맡기고 동시에 비난하는 게 소위 선진국이라 부르는 일부 나라들의 보여주는 모습이라 안타까운데요. 나라별 1인당 탄소배출량,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일까 VISUALCAPITALIST가 IEA와 Aqal Group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국가별 1인당 탄소 배출량을 보니 또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 자료를 보면 인구당으로 우..

N* Tech/ECO 2021. 12. 9. 19:00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컨테이너로 만든 카타르 월드컵 974 스타디움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세계 규모의 스포츠 경기들이 예전만큼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나라가 뒤집힐 정도의 분위기는 아니라는 얘긴데요. 그렇다보니 경기가 끝난 뒤에 후유증을 걱정하는 시각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 후유증 중 하나가 모든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입니다. 우리나라도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해봤기에 국민들도 잘 느끼고 있지만, 경기 기간 며칠을 위해 많은 돈을 들여 만든 경기장이 경기가 끝나고 나면 애물단지가 되어버리곤 하거든요.=_= 지속가능한 월드컵을 위한 카타르의 고민을 쌓아올리다, 974 스타디움 그래서 최근엔 좀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스포츠 이벤트를 준비하는 나라들의 준비가 달라지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데..

N* Tech/ECO 2021. 12. 7. 07:00

2021년 국가별 태양광 발전 현황은...!? by VISUALCAPITALIST.com

겨울이 다가오며 어김없이 중국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공습이 시작됐더군요. 반복되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석탄 같은 화석연료 대신 재생 에너지 같은 친환경 에너지원의 사용이 활발해져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 재생 에너지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게 바로 태양광 발전이죠.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거나 아직 발전 효율이 낮은 게 아쉽지만, 지구를 생명이 움트는 곳으로 만들고 키워내는 태양의 에너지를 이용해 좀 더 깨끗한 전기를 얻어 내겠다는 아이디어는 어느새 세계 각지에서 태양의 힘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는데요. VISUAL CAPITALIS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2021년 기준으로 각국의 태양광 발전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태양광 발전이 활발한 나라는 중국,..

N* Tech/ECO 2021. 11. 24. 19:00

SOM 어반 세쿼이아, 배출한 탄소의 4배를 흡수하는 도시 나무 빌딩

혹시 COP26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제26차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총회를 의미하는 COP26은 얼마 전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되어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기후 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모여 진행한 국제 외교회의였는데요. 위기의식 속에 모여 논의를 했겠지만, 각국의 사정 때문에 전면 금지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석탄과 화석연료에 대한 사용 감축을 위해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등의 합의는 한 모양이더군요. 시원한 합의나 빠른 전개가 불가능한 건 폭증하는 기후 위협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산업과 경제 상황을 놓고 전 세계가 하나의 결론으로 닿는 건 여전히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 더 안타깝기만 한데요.=_=;; 어반 세쿼이아, 탄소를 뿜던 건물이 탄소를 포집하는 주체로 변신하다 그런 와중에도 COP..

N* Tech/ECO 2021. 11. 18. 19:00

낫플라(NOTPLA)... 생분해성 물질로 만들어 4~6주면 저절로 사라진다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새로운 포장재...

일회용 포장재를 비롯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피부로 느끼고 계실 겁니다. 배달음식 한 번 주문하고 나면 생기는 엄청난 폐기물을 보고 있자면 이 많은 플라스틱이 어디로 가고 또 얼마나 오랫동안 존재하며 우리 환경을 파괴하게 될지 우려가 커지는 건데요. 수십에서 수백 년이 지나도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공포와 작게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이 된 후 우리 건강을 위협할 거라는 우려가 공존하는 요즘. 쓰고 버리면 생분해되어 사라진다는 친환경 포장재, 낫플라... 플라스틱을 대신하기 위한 친환경 포장재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우린 플라스틱이 아니'라며 낫플라(NOTPLA)라는 브랜드로 사업 중인 스타트업이 만든 포장재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만든 낫플라는 해초와 식물을 원료로..

N* Tech/ECO 2021. 11. 2. 19:00

가치 소비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 기업 상위 50개...?! 인포그래픽 by SolarPower.Guide...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일원이라면 생산 못잖게 중요한 게 소비죠.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여기저기서 파열음이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고요. 그래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재난지원금 등을 풀어서 소비를 독려하는 상황인데 최근의 소비 트렌드 중 하나는 가치 소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왕 하는 소비라면 작은 소비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것. 특히 그 의미가 환경 문제로 귀결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도 플라스틱 포장재보다는 재활용이 유리한 유리 제품을 산다거나 포장재를 적게 사용한 제품이나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을 구입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더 자극받도록이요.@_@;;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N* Tech/ECO 2021. 10. 7. 19:00

브루투스 도넛 SP 가죽... 경주용 타이어 조각과 식물성 가죽을 결합해 만든 친환경 업사이클링 바이커 재킷...

환경 문제가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이 고민 중인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저지를 걸 수습하고 환경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을 이들 중 브루투스(Brutus)라는 이탈리아 패션 회사가 있더군요. 이름부터 낯선 그들이 선보인 건 디자인은 익숙하지만, 차별화된 소재를 사용한 옷인데요. 식물성 가죽 위에 타이어 조각을 더해 만든 특별한 바이커 재킷... 브루투스의 새 바이커 재킷은 식물성 가죽을 기반으로 하며 그 식물 가죽 위에 경주용 도중 타이어에서 떨어져 나온 고무 폴리머를 재사용한 도넛 SP(Donut SP)라는 소재인데 독특한 질감과 색상을 보여주더라고요. 타이어 부스러기라고 생각하면 별로일 수 있지만, 속도를 추구하는 바이커들에게 참 잘 어울리는 업사이클..

N* Tech/ECO 2021. 9. 27. 19:00

열섬 현상을 줄일 하얀색 반사 페인트 사용과 더 큰 정원 조성을 의무화해 기후 위협에 맞서겠다는 호주 윌튼...

기후 위협에 조금씩 우려를 표하면서도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정치적인 의도를 찾으며 반대하고 생활이 달라져야 한다는 인식과 실천에는 비교적 둔감한 우리나라와 달리 세계급의 대형 산불을 겪었던 탓일까요? 환경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호주의 움직임은 인상적이네요. 어두운 지붕 X 작은 뒷마당 X... 기후 위협에 맞서는 호주의 실험... 시드니 교외의 윌튼(Wilton)에 새로 지어질 주택에 두 가지를 의무화한 것만 봐도 말이죠. 우리나라가 건물 위에 초록색 방수 도료를 마치 의무인 것처럼(?) 칠하는 것과 달리 기존에는 어두운 색 일색이었던 지붕에 반사 페인트 사용을 의무화해서 도심의 열섬 효과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하고 있고, 그와 함께 뒷마당 면적을 더 넓히고 큰 나무 등 식물을 더 많이 ..

N* Tech/ECO 2021. 9. 15. 19:00

야라 인터내셔널의 야라 버클랜드...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전기 컨테이너선으로 친환경 항해를 준비하다...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후 위협이 현실화되면서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시도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요. 바다 위도 예외는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운항하려는 배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노르웨이에서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전기 컨테이너선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직 실제 상업 항해를 시작한 건 아니지만, 야라 인터내셔널(Yara International)이 개발한 야라 버클랜드(Yara Birkeland)는 컨테이너를 실어 나르는 일반적인 화물선과 하는 일은 같지만, 세계 최초로 전기로만 항해하는 자율운항 선박이라는 유니크함이 있죠. 친환경 운항을 준비 중인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전기 컨테이너선... 화학 회사 야라 인터내셔널과 기술 회사 콩스베르그 매러타임(Kongsberg Ma..

N* Tech/ECO 2021. 8. 31. 22:00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선크림 이야기... 인포그래픽 by Queensland.com...

대보초(大堡礁)라고도 불리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 무려 2,300km의 기다란 형태로 늘어져 있는데요. 약 2,900개의 산호초, 600여 개의 섬 등으로 이뤄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는 30종 이상의 돌고래와 1,625종의 물고기, 3,000종 이상의 패류, 6종 이상의 바다거북 등이 살고 있어 수많은 해양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 되고 있죠.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선크림... 퀸즈랜드 정부(Queensland)에서 만든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위치와 생태,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자연이 이뤄낸 기적 같은 장소로 코로나19 이전에는 엄청나게 많은..

N* Tech/ECO 2021. 8.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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