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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의 동반자, SKT T로밍 데이터 원패스... 알뜰 사용법과 중국 인터넷 활용팁 정리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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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의 동반자, SKT T로밍 데이터 원패스... 알뜰 사용법과 중국 인터넷 활용팁 정리합니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4. 11. 25. 14:00

해외 여행을 떠나기 직전을 돌아봅시다.
막 비행기에 오르기 전 공항에서 꼭 챙기는 게 뭘까요? 누군가는 환전이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환전은 사실 공항이 아니라 자주 가는 은행이나 국내에서 가장 환율 우대폭이 높다는 서울역 등을 노리시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중국 여행의 시작을 산뜻하게 열어준 T로밍 데이터 원패스...


대신 늦게 챙겨도 꼼꼼히 조언까지 해주는 전문 인력이 상주해 있는 로밍 관련 서비스는 공항에서 챙겨도 늦지 않는데요.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국제 전화 사용으로 인한 데이터 요금 폭탄을 우려하는 분들이 많아 최근엔 각 통신사의 정액형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죠~ 요즘엔 음성이나 문자보다 카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나 페북, 카카오스토리 같은 SNS를 주력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더욱 일반적인 사용 패턴으로 굳어진 건데요. 




저도 최근 다녀온 중국 선전(심천) 여행에서 SK텔레콤이 제공하는 T로밍 데이터 원패스를 이용했습니다.
낯선 선전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그 이야기 슬쩍 정리해 볼게요.

기본적으로 T로밍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바일 T World앱에서 직접 입맛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나라별로 다르긴 하지만 T로밍 데이터 원패스가 가장 일반적인 녀석으로 부가세 포함해서 9,900원에 하루 종일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죠. 




여기서 좀 더 비용을 줄이고자 한다면 현지에 비행기가 도착하는 시간부터 한국으로 비행기가 출발하는 시간을 묶어 기간제 상품을 가입할 수도 있는데요. 저도 공항의 로밍센터 직원의 조언을 얻어 2박 3일 여행 중 비행기에 타고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2일분에 대해서만 T로밍 원패스 기간형을 이용해 비용을 절약했죠.(처음엔 그냥 일정액 가입했다가 기간형으로 교체~^^) 이렇게 하면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데이터 로밍이 자동 차단되어 효과적인 데이터 로밍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관련해서 인천 공항의 로밍센터 직원에게 간단한 안내를 듣고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3시간 여를 날아 도착한 선전에서 기내에서 이용했던 비행기 모드를 푸는 것으로 데이터 로밍이 시작되는데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중국의 경우 SK텔레콤과 제휴된 이통사는 차이나 모바일과 차이나 유니콤의 2곳인데 이 중에서도 좋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구분되어 있다는 겁니다. 차이나 모바일은 기본적으로 2G에 해당하는 GSM 방식만 제공하기 때문에 속도가 참 많이~~ 느리지만, 차이나 유니콤은 GSM과 WCDMA를 함께 지원하기 때문에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하나 3G인 WCDMA로 로밍해서 좀 더 쾌적하게 데이터를 쓸 수 있거든요. 그러니 혹 자동으로 차이나 모바일이 붙었다면 설정의 T로밍 메뉴에 들어가셔서 수동으로라도 차이나 유니콤을 선택해 이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차이나 유니콤이라고 해도 GSM으로 붙을 수 있지만 몇번 로밍을 껐다 켜다보면 GSM의 G가 아닌 WCDMA의 3G가 뜨는 걸 보실 수 있을거에요.




느린 3G 로밍이라고 해도 페북, 트위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테더링을...


또 한가지.
중국과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선 익숙하게 썼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과 유튜브 등을 모두 이용하기 어렵다는 건데요.

많이 개방됐다고는 해도 공산당이 지배하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보니 체제 보호 목적인지 외국 서비스 여러 가지가 차단된 상태여서 이용이 어려운거죠. 그나마 차단됐던 걸로 알려졌던 카카오톡은 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_-;;


선전의 대표 관광지라는 금수중화 중국문화민속촌~







그래서 전 평소 짧은 메모를 적어두던 구글 킵 대신 에버노트를 이용했고 꼭 구글, 페이스북 등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3G 로밍을 통한 테더링을 이용했는데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가 있었지만 상당 수의 외산 서비스가 연결되지 않으니 영 쓰기 불편하더라고요.


그나마 3G 로밍 상태에선 스마트폰으로 이용했지만,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와이파이는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막혀 있었기에 3G 테더링을 이용했는데요. 이렇게하면 페이스북, 구글 서비스 등의 이용에 불편이 없었기 때문에 작업이 한결 수월하더군요. 이왕이면 LTE 로밍이 됐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 중국은 LTE 로밍을 지원하지 않았기에 조금 느리더라도 이런 우회책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쩝~~


중국의 코카콜라 가구가락~과 광둥요리들...





선전의 랜드마크 킹키 100 타워에서 내려본 시내 풍경...


여러분도 혹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런 내용을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실시간으로 지인들과 공유하고 잘 정리해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짧은 중국 여행은 끝났지만, 이렇게 T로밍 데이터 원패스 같은 상품을 이용하면 데이터 요금 폭탄 걱정 없이 마음껏 데이터를 쓰며 즐거운 여행을 이어가실 수 있을 거에요. 돌아보면 가성비까지 제법 괜찮을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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