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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폼 케이스 리뷰] 디자인은 놓고 실용성을 챙겼다... G3 Cat.6 골프 케이스, 장단점을 살펴보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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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폼 케이스 리뷰] 디자인은 놓고 실용성을 챙겼다... G3 Cat.6 골프 케이스, 장단점을 살펴보니...

라디오키즈 2014. 10. 8. 06:00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그에 맞는 케이스를 선택하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고만고만한 스마트폰 사이에서 가장 내 스마트폰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예쁜 디자인?
아니면 실용적인 기능이나 보호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실용성?



물론 둘을 다 갖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후자쪽을 선택하는 편인데요.

폰폼 골프(PhoneForm Golf) 케이스를 구입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이 녀서거 실용성이 제법 돋보이거든요.

익숙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디자인, 대신 실용성을 챙겼다...




골프 케이스는 전면은 오픈되어 있고 후면 전체는 감싸주는 꽤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면을 덮는 플립형이이나 측면을 감싸는 범퍼 케이스와 함께 꽤 일반적인 모습인 건데요.


그렇게 익숙하다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아쉬운 점은 있는데요.
디자인 자체가 투박하다는 걸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G3 Cat.6 디자인의 특징은 아크 쉐이프라고 부르는 곡면의 우아한 라인. 예쁜데다 그립감까지 높여주는 특유의 디자인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포인트인데요.





안타깝게도 이 아크 쉐이프를 폰폼의 골프는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데에는 카드 수납이라는 다른 이유가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G3 Cat.6 만의 아름다움을 살리지 못하고 평범한 스마트폰으로 변신시키는 한계를 드러냈다는 건 지적할 수 밖에 없네요.

그렇다보니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폰폼의 골프는 아쉬운 물건일 수 있지만, 실용을 택하는 분에게 폰폼의 골프는 제법 끌리는 포인트도 제공합니다. 




단말 보호라는 본연의 기능은 물론 신용/체크 카드나 교통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아크 쉐이프를 잃게 됐지만 어느 지점에 더 끌리느냐는 결국 사용자의 선택이니까요.

지갑 대신 스마트폰 하나만 덜렁 다니고 다니는 일이 잦은 제게는 이쪽이 더 끌렸던 거고요.

체크 카드로 결제부터 출퇴근 시 교통 카드 역할까지 맡기니 여러모로 편해서 말이죠. 디자인은 살짝 눈감고 이렇게 쓰기로 한 건데요.






특히 마음에 든 건 내부에 부착된 금속 씰 덕분인지 별도의 전파 차폐 장치(일종의 카드?) 없이도 지하철은 물론 버스 안에서도 잘 찍힌다는 것. 달리 말하면 그래서 케이스 구입 비용 말고는 별도의 추가 비용이 필요 없다는 점도 장점인거죠.

하지만 카드 수납 후에 카드 일부가 스피커 구멍 쪽에 드러난다거나 하단의 마이크로USB 포트를 싸는 부분이 다소 날카롭게 디자인되어 있다는 건 아쉽더군요. 카드가 드러나는 부분은 카드의 크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하단 포트 디자인은 제조사인 폰폼이 좀 더 다듬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 디테일을 조금 눈감는다면 폰폼 골프는 제가 바라는 실용적인 카드 수납 스마트폰 케이스의 전형에 가깝습니다. 제가 이 녀석을 선택한 이유도 거기에 있고요. 자. 그러니 저와 비슷한 이유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고 계시다면 폰폼 제품도 후보 리스트에 올리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관련링크 : Phonefo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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