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진으로 전하는 "추석, 저 고향에 다녀왔어요." by NEX-3

N* Kidz

by 라디오키즈 2010. 9. 27. 07:32

본문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에서 해보세요.
반응형

민족의 대명절 추석, 남들은 9일이나 되는 긴 연휴를 즐긴 사람도 있다던데 전 딱 3일간의 연휴 기간에 고향에 다녀왔네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어서였을까요.=_= 서울 하늘에 구멍이 난듯 비가 왔죠.


덕분에 타기로한 기차는 1시간을 넘게 연착하고(신촌, 서울역간 선로 침수) 집에서 나선 순간 바로 운동화를 흠뻑 젖어버렸죠.ㅠ_ㅠ 우산은 있으돼 장식과 같으며 도로는 있으돼 청계천과 같더군요. 누굴 욕하고 싶진 않지만 앞으로 더 이런 일이 빈번해질거라는데 부디 서울시, 아니 나라에서 잘 대응해줬으면 좋겠네요.


암튼 새벽같이 일어나서 예매한 덕에 기차 안에서는 편히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는 안됐지만...ㅠ_ㅠ 기차 안에서 조금이라도 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발을 벗고 있었네요.ㅠ_ㅠ

무사히 도착한 익산, 조카들을 찾아 부지런히 여동생네로 향했네요.
익산에 갈때마다 이 녀석들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동생은 본격적으로 자기 생각이 생긴 첫째를 상대하기가 그리 녹록치 않은 모양이에요. 하지만 이런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렇게 추석 전날이 지나고 일찍 차례를 지냈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라고요.
서울에서 비를 피하니 남쪽에서도 비가 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남쪽의 비는 서울에 비할바가 아니었지요.^^;;


성묘가면서 찍어본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빠르게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촉촉함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서울에 올라오기 전에 다시 조카들을 보러갔지요.
이번에는 함께 마트로 쇼핑을 나섰는데 동생 내외가 쇼핑하는 와중에도 제 눈과 카메라는 조카들 찍기에 여념이 없었지요.


이 동영상은 첫째 조카 원호가 차안에서 노래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기에 찍어본 건데...
살짝 리듬 좀 타주고 조용히 흥얼거리기만 하네요.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겠습니다.



뭐 그렇게 서울로 돌아왔네요.
그다지 재밌는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꽤 오랜만에 조카들을 보고 온거라서 기분은 푸근하네요. 여러분의 추석은 어떠셨나요?


참. 이번에 추석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는 소니의 NEX-3가 활약해줬습니다.
최근 하이브리드 카메라 열풍의 주인공 중 하나죠. 친척들의 반응은 일단 예쁘다와 가볍다로 나뉘었는데 아무래도 동종 모델 중 가장 날렵한 무게와 소니만의 스타일을 택한 탓이겠죠.


혹자는 DSLR이 역시 낫다고 얘기하지만 전문적인이라는 단어에 괜히 목자는 주의가 아니라면 언제든 가지고 다니기 쉬원 편의성과 기대 만큼의 사진 품질 등 NEX-3가 가진 장점은 꽤 많습니다. 직접 한번 만져보시라고 귓뜸해드리고 싶네요.^^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