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자전거로 달리면 휴대전화가 충전되는 발전기를 선보인 노키아...

본문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반응형
몇해전 제주서 열린 리프트(Lift)라는 컨퍼런스에 다녀온 적이 있다.
IT나 과학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방향을 고찰하던 그 컨퍼런스에서 노키아의 디자이너의 발표를 들었는데 그때부터 노키아는 친환경적인 휴대전화 충전 방식 등을 고민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노키아가 자전거에 연결해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발전기를 선보였다.
자전거 바퀴가 회전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 이 방식은 사실 오래전부터 봐오던 기술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다만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도록 손을 본 느낌이랄까?
노키아에 따르면 페달을 밟아 달리는 속도에 영향이 있긴 하지만 10분 정도 열심히 달리면 28분 정도 통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이 발전기 세트의 가격은 15유로(22,000원 정도)라는데 대중화가 되면 가격이 더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직은 대중을 위한 제품으로까지 보이지는 않지만 국내에서도 점점 자전거 인구가 많아지고 휴대전화 배터리의 짧은 시간에 아쉬워하는 이들도 많으니 이 둘이 이 자전거 발전 충전기를 이용하면 나름 훌륭한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만큼 국내 기업들도 친환경에 걸맞는 휴대전화 충전 방식을 고민해봐도 좋지 않을까?
이미 고민하고 있었다면 뭔가 결과물을 보여줘도 좋을 것 같은데...^^

[관련링크 : BBC.co.uk]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10.06.08 20:18
    워메! 케 구린 발전기구랴. 70년대 자전거에 저런거 다 붙어있었습니다. 저게 힘을 얼마나 잡아먹는지 저거 작동시키면 금방 힘빠집니다. 21세기에 19세기 기술을 고대로 가져다 붙였군요.
    • 프로필 사진
      2010.06.11 07:37 신고
      ㅎㅎ 과연 어떨까요? 그냥 20세기 기술을 붙인 것에 불과할까요? 전 직접 써보기 전엔 모를거 같은데...
  • 프로필 사진
    2010.06.09 00:20
    뭐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지만 노키아 같은 대기업이 만들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휴대폰에 끼워준다던가 할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가휴대폰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노키아니까 인도나 중국 그리고 아프리카등의 저개발국가에서 자전거를 많이 사용하면서 전기사정이 좋지않은 나라를 겨냥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중에서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굳이 만들거라면 저렇게 예전에 자전거에 달려있던 자전거 전조등용의 발전기가 아니라 바퀴축에 좀더 직접연결시키는 방식으로 자전거회사등에서 개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프로필 사진
      2010.06.11 07:39 신고
      네. 그런 생각이 더 합리적일 수 있겠네요.
      저 발전기가 시장에서 괜찮은 반응을 끌어내서 영향을 받은 제품들이 출시되는 시점이 더 중요하겠네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