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온쿄 다이아몬드 헤드폰... 음질은 됐고, 다이아몬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수제 헤드폰...
일본의 오디오 브랜드 온쿄(Onkyo)가 CES 2017을 통해 흥미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흥미의 포인트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제겐 절대 다가올 수 없는 반짝임이란 아이덴티티가 낯설기만 한데요. 대놓고 다이아몬드 헤드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만큼 헤드폰 하나에 붙인 다이아몬드만 20캐럿. 헤드폰 유닛 양쪽과 리모트 버튼에도 다이아몬드가 반짝이고 있고, 오른쪽 유닛에는 구분용으로 루비도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수제로 한땀 한땀 다이아몬드를 아로새겼다고 하고요. 블링블링한 다이아몬드가 송송... 음질, 그 다음은 허세(?) 온쿄 다이아몬드 헤드폰... 스테인리스 스틸과 가죽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니 나머지 소재는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이지만, 커스터마이징 옵션에 따라 가격이 8만~10만 달러..
N* Tech/Device
2017. 1. 1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