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안드로이드폰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시냅스 원(Synapse One)
얼마전만해도 고가의 노트북 등에서나 가능했던 커스터마이징이 최근에는 다양한 모델에 제공되고 있다. 외산 노트북에서 출발한 서비스이긴 하지만 CPU를 바꾸거나 메모리 용량, 그래픽 칩셋 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는 얘기. 나만의 스마트폰을 만들어볼까...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내게 더 잘맞는 하드웨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커스터마이징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제법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얼마 안가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이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시냅스-폰(Synapse-Phones)이 그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2.2에 1GHz의 프로세서, 4인치 WVGA(800 x 480)의 SLCD, 가속도, 조도 등의 센서, 블루투스 2.1..
N* Tech/Device
2010. 10. 2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