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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웹은 물론이고 모바일앱까지 설치해가며 적극적으로 쓰고 있는 구글 리더(Google Reader)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구글이 구글 리더의 사용자수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구글 리더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니 이대로 7월이 되면 사라지겠죠.ㅠ_ㅠ 구글 리더의 죽음, 설마 RSS 전체로 확대... 혹 '천하의 구글이 서비스를 접어?'라고 생각하셨다면 그간 그들이 보여준 행보에 너무 무관심하셨던 건 아닌지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처럼 만든 서비스를 쉬이 접는 인터넷 업체도 많지 않았거든요.;;; iGoogle, Google Video, Google Buzz 등 따로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서비스가 구글의 이름을 달고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성과를 내지못한다는 이유로 접..
오랜만에 쓰여진 방명록... 그 중에 나름 애타는(?) 내용의 요청 글을 발견했다. 자신의 회사에서 티스토리를 차단하는 탓에 RSS를 구독하고 있는데... 부분 공개로 되어 있는지라 본문을 읽을 수 없다는 절박함이 엿보이는 짧은 글. 글을 남긴 주인공은 군에서 소위 말하는 아들 군번의 전우(라 읽고 함께 군생활 한 녀석 정도로 읽는다.)로 메신저에 등록은 되어 있으나 통 말은 주고 받지 않는 그런 사이 되겠다. 아무튼 그 글 덕분에 알게된 사실 하나. 요즘은 티스토리도 차단하는 회사가 있다는 것. 한때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폭발적인 인기를 업고 사무실에서 미니홈피 관리하는 사람들 때문에 미니홈피 차단이 붐처럼 일었던 것을 생각하면 티스토리의 인기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반증일까? 어쨌든 그런 이유..
이번 AudioLog는 그간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던 헤드셋 마이크를 스탠드 마이크로 전격 교체한 파일럿 녹음입니다. 제 느낌에는 볼륨이 약간 작다는 것 외에는 만족스러운 편인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이 녀석이 이번에 교체한 스탠드 마이크입니다. Opiacom의 S-300M이라는 제품으로 4000원 정도되는 초 저렴 모델입니다. -_-^ 플래시를 터트린 탓에 제대로 모양이 안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잘 구부러지는 목을 가지고 있고 코드를 실로 감싼 톡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On/Off 버튼을 제외하곤 별다른 버튼도 없는 평범한 녀석이지만 뭐 가격대 성능비만 좋다면 상관없습니다. 그럼 다시 AudioLog로 돌아가지요. 이번 AudioLog는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올렸어야 할 AudioLog가 이렇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어느새 50회네요. 처음 AudioLog를 녹음하기 시작한 후 1년이 훨씬 지났지만 여전히 투박하고 어색하고 아마추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이번 AudioLog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이야기를 숨가쁘게 털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건 여전히 몸에 붙지 않는 헤드셋의 마이크와 갈수록 안습인 녹음상태네요.ㅠ_ㅠ 아무래도 헤드셋을 새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쓰는 녀석이 녹음에는 영~~ 도움이 안되는 녀석이라서요. 이번 주에 들려드린 곡도 총 3곡입니다. 시루스님이 제공해주신 곡들로 오프닝을 장식한 곡은(무척 짧게 들려드렸지만...) TabriS님의 Once였고요. 중간에 들려드린 곡은 데..
-_- 이제 트랜드는 한꺼번에 2주 분 업데이트일까요. 이번 AudioLog 49회분도 2주에 가까운 긴 기간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학주니님께 혼났으면서도 정신을 못차렸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일단 혼내시기 전에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의 이야기에 먼저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회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Apple의 Garageband로 녹음을 했는데요. 전체적인 녹음 진행은 이전에 비해 나아지고 있는데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제 목소리의 녹음 상태인데요. 제가 듣기에도 거슬릴 정도인데 헤드셋 마이크가 제 몫을 못해주고 있네요. 혹 팟캐스트나 기타 녹음, 음성 채팅 등에 사용하실 목적이시라면 Plantronics의 Audio 340 모델은 비추입니다.-_-; 이번 Au..
본의 아니게 또 오랜만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48회 AudioLog입니다. 불성실한 팟캐스터인 탓에 늘 이 모양이군요. 더욱이 -_- 한회로 무려 2주 분을 휘리릭 넘겨버리는 얄팍함까지 보이고 있으니 참 문제가 많죠.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의 2주 분을 슬쩍 뛰어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젠 너무 띄엄띄엄했던 탓에 기다리시는 분도 다 떨어져 나갔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는군요. 그리고 이번 회차는 특별하게... Macbook의 Garageband를 이용해서 녹음해봤는데 어떻게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_- 익숙하지 않은 탓에 불안불안 하긴 했지만 뭐 이럭저럭 쓸만하더군요.^^; 또 이번 AudioLog도 음원은 시루스님이 제공해주신 곡들로 채워졌습니다. TabriS님의 Swee..
뭐라고 인사를 드려야 할지 엄두도 안나네요. 그 동안 묵묵히 혹은 따끔히 왜 새로운 에피소드를 올리지 않느냐고 말씀해주셨던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급기야 어제는 방명록에 at40님이 남기신 글 때문에 -_- 마음이 아플 지경이더군요. 그리하여 이렇게 -_- 급조된 47회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무려 한달을 넘게 AudioLog의 업데이트를 중단한 탓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았지만... 두서없이 녹음하면서 평소보다 길이도 짧았네요. 한달간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 포스트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아봤는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루스님이 제공해주시는 곡도 오프닝과 엔딩을 비롯해 총 3곡을 들려드리지만 곡의 제목 말고는 아는 정보가 거의 없네요.-_-;; 오프닝은 '나의 메아리 너의..
2주가 넘는 긴 시간 중단(?)됐던 AudioLog가 화려하게 부활했으면 좋았겠지만 역시나 문제가 많은 버전으로 업데이트됐네요. 그간 꾸준히 문제를 일으켜 온 헤드셋의 교체와 함께 새로 시작하긴 했는데 아직 헤드셋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해서 -_-^ 코먹은 소리가 잔뜩 들어갔지요. 죄송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깔끔한 상태의 업로드가 아니어서요. 이번 회에서는 그간 쉬고있던 부분을 한꺼번에...-_-;; 소개하면서 분량이 조금 됩니다. 46회차에서는 지난 2007년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의 긴 기간 동안을 초간단 소개로 처리하는 얇실함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러닝타임은 제법 긴 66분 가량이네요. 이번 회를 통해 들려드린 곡도 총 3곡으로 어김없이 시루스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오프닝으로 들려드..
장마가 시작되었다지만 쨍~하기만 한 여름하늘이네요. -_-^ 한주의 마무리를 하는 AudioLog가 업데이트됐습니다. 사실 녹음해서 파일을 Podics에 업로드한 것은 어제였는데 포스트로 소개는 오늘에서야 하게 되네요. 이번 AudioLog도 문제가 있는데요. 마이크 볼륨이 좀 작았던 것 같습니다. 들어주시는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 45회차는 46분 정도의 단촐한 러닝타임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6월 11일부터 17일까지의 일주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_- 포스트가 달랑 5건이었기에 그만큼 AudioLog도 짧았네요. 이번 방송을 통해서 들려드린 곡도 모두 3곡이었습니다. 오프닝은 Tabris님의 Shining Day가 엔딩도 역시 Tabris님의 Onc..
한주의 마무리인 금요일... 새로운 AudioLog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횟수...-_-^ 44회 이번 회차의 러닝타임은 62분. 즉 1시간을 조금 넘습니다.(주절주절 이야기를 많이한 모양이네요.) 다룬 이야기들은 지난 2007년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일주일 동안 제 블로그에서 있었던 일들이지요. 이번 방송에서 들려드린 곡은 오프닝, 엔딩을 포함해 총 3곡이었습니다. 어김없이 시루스님이 음원을 제공해주셨고요. 모두 열정을 가지고 음악을 만드시는 인디 뮤지션들의 곡들입니다. 오프닝으로 들려드린 이 여름이 다 가도록 보고 싶어라는 곡이었고 중간에 소개한 곡은 Silvercord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Geoff Nostrant의 Sometimez라는 곡이었습니다. 이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