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1] 현지서 만난 기대작... PSVITA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S와 P까지...
IFA에서 꽤 눈에 띈 기업이 있었으니 영상기기부터 게임 콘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소니였습니다. 특히 그들은 늘 보여주는 창의적인 아이템까지 선보이며 경쟁사 대비 차별화에 나선 모습이었는데요. 당장 성공과 연결시키긴 어렵더라도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꾸준히 탐구해가는 모습은 소니가 가진 최대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PSP는 진화한다, PSVITA... 한때 NGP로 불리었던 녀석. PSP와는 닮은 듯 다른 느낌이었던 소니의 새로운 콘솔을 이번 IFA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PSVITA라는 이름의 이 녀석은 기본적인 게임 기능에 소셜 기능 등을 더해 이전 콘솔 대비 온라인에 더 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전반적인 실루엣은 PSP와 유사하지만 터치 디스플레이와 본체 후면에 터..
N* Tech/Device
2011. 9.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