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가 샤오미나 화웨이만 있는 건 물론 아닙니다. 거대한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조사가 선보인 여러 브랜드가 경쟁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세계 최소 두께 4.75mm 비보 X5 맥스, 두께에만 집착하는 스마트폰일까 아닐까... 최근 BBK의 브랜드 비보(VIVO)가 선보인 X5 맥스(X5 Max)는 초슬림에 방점을 찍은 제품입니다. 경쟁사보다 1mm 아니 0.1mm라도 더 얇게 깍아내려고 개발자들을 갈아넣었을 게 뻔한 그런 모델인거죠. 두께는 고작 4.75mm.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의 타이틀을 달고 있으며 사양도 무난한데요. 5.5인치 풀HD(1920 x 1080)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64비트에 대응하는 옥타 코어(1.7GHz + 1GHz) 프로세서 ..

N* Tech/Device 2014. 12. 23. 14:30

스마트폰으로 음악들 많이 들으시죠? 전 출퇴근 시간엔 이어폰 아니면 헤드폰이 꼭 귀에 얹혀있고 그 녀석들은 어김없이 스마트폰에 연결되어 있는 건데요. 저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비슷한 모습으로 지하철을 꽉 채우고 있더군요. 그럴때마다 문득 궁금한 건 그들이 스마트폰과 저렴한 번들 이어폰이 전해줄 사운드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느냐 하는거였는데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BBK도 그런 문제를 고민했던 모양이에요. 좀 더 나은 사운드를 위해 맘먹은 번들링, Vivo X1... 처음부터 젠하이저나 AKG의 이어폰과 헤드폰을 번들링해서 내놨으니까요. 물론 이어폰이나 헤드폰만 특화된 건 아닙니다. 시러스 로직의 CS4398이나 CS8422 같은 컨버터를 본체에 탑재해 더 그럴듯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니까요. 그들이..

N* Tech/Device 2012. 12. 1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