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BK의 비보 X5맥스... 4.75mm 초슬림 스마트폰의 지향점, 얇은 게 무조건 미덕은 아닐텐데...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4. 12. 23. 14:30

본문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이곳(1차 주소)에서 해보세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
반응형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가 샤오미나 화웨이만 있는 건 물론 아닙니다.
거대한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조사가 선보인 여러 브랜드가 경쟁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세계 최소 두께 4.75mm 비보 X5 맥스, 두께에만 집착하는 스마트폰일까 아닐까...


최근 BBK의 브랜드 비보(VIVO)가 선보인 X5 맥스(X5 Max)는 초슬림에 방점을 찍은 제품입니다.

경쟁사보다 1mm 아니 0.1mm라도 더 얇게 깍아내려고 개발자들을 갈아넣었을 게 뻔한 그런 모델인거죠.





두께는 고작 4.75mm.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의 타이틀을 달고 있으며 사양도 무난한데요.
5.5인치 풀HD(1920 x 1080)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64비트에 대응하는 옥타 코어(1.7GHz + 1GHz)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615, 2GB 램, 16GB 저장 공간, 전후면 각 500만(F2.4)/1,300만 화소 카메라(F2.0), 듀얼 SIM(마이크로 SIM + 나노 SIM), OPA1612 오디오 프로세서, 2,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기반 펀터치OS(FuntouchOS) 2.0 등 최고급은 아니지만 얇은 두께 외에도 풍성한 사운드, 카메라 강화 등 최근 중국 스마트폰이 보여주는 특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개성이 약하다거나 배터리 용량이 적다는 것 등이 걸리지만, 두께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 녀석은 중국 시장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할 거라니 우리나라에선 쉽게 만나기 어려울 거고요. 가격은 2,998위안(53만원 정도)으로 중국산치곤 제법 묵직하지만 두께 그 자체에 끌리는 분이라면...





허나 전 두께 하나만 중시하다가 다른 것(특히 배터리)를 희생한 이 제품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두께가 얇기만 하다고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은 것도 아니거니와 초반엔 잠깐 오~할지 몰라도 쓰다보면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 다른 포인트들이 있어서.-_- 이런 과한 집착은 좀 제조사들이 멈춰졌음 좋겠네요.~


[관련링크 : www.VIVO.com.cn, www.Engadget.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14.12.26 12:42
    폭이 일반적인 폰이라고 했을 때(갤노트류 같은 몬스터 말고...)두께 7~8mm대에 모서리가 부드러운 게 딱 잡기 적당한 것 같은...주머니에 넣어도 크게 거슬리지 않고 말이죠.
    • 프로필 사진
      2014.12.27 17:02 신고
      그 부분은 본인의 손 크기부터 옷 사이즈까지 주관이 관여할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어느 정도가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조건 얇으면 좋아할거라는 제조사들의 생각에는 절래절래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가면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