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 4K HDR부터 새로운 시대를 위한 라이프 UX, 아이디어까지... 소니가 꿈꾸는 미래...
이번 CES에서 일본 기업의 활약은 생각보다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쨌든 부스 숫자부터 다양함의 정도까지 중국 기업들이 인해전술을 펼치듯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를 채웠는데요. 전통의 강자답게 소니는 넓은 부스를 비교적 풍성하게 채우고 있더군요. 꿈틀거리는 아이디어부터 최신의 4K HDR까지... 소니가 CES 2016에서 준비한 건... 처음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는 4K HDR TV. LCD를 베이스로 하는 4K TV를 선보인 소니는 새로운 격자 구조의 LED 백라이트를 이용해 휘도 등을 개선하면서 일신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LG나 삼성전자 이상의 밝기를 구현한 프로토 타입까지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격전장 CES에서 분전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착착 위용을 넓혀가는 카메라와..
N* Tech/Device
2016. 1. 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