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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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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올블로그 어워드 2007과 함께 한 시상식. 모든 블로거의 축제를 자청한 이번 행사는 삼정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 풍경 이모저모... 시사회를 마치고 향한 올블로그 어워드 시상식 행사장은 먼저 도착한 블로거들로 조그마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행사 등록과 자리 배정을 마친 후 들어선 행사장 내부. 행사장 한켠에는 대형 스크린과 플랭카드가 걸려있었고 다른 한켠에는 칵테일을 제공한 바가 자리하고 있었다. 테이블에 앉아 다른 블로거들이 자리를 채우길 기다리는 동안 주린 배를 움켜쥐어야 했다. 시사회 참석 때문에 점심을 거른 탓이다. 자리가 채워지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지만 아직 식사까지는 여러 식순이 남아있었고 뱃속은 요동쳤다. 일단... 올블로그 주최의 행사에 의례 끼어있는 직원 소개가 있었고 이후 ^^..
어느새 내일이군요. 올블로그에서 allblog Awards 2007 관련 행사를 갖죠. 행사에 참석하실 분들도 이미 정해졌고(선착순이었죠) 저 또한 선착순에 들어 시사회와 시상식에 모두 참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에 블로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한편으론 준비 중이던 5차 영화 모임과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영화 모임을 접어야 한 슬픈 사연도 있지만...ㅜㅜ 일단 이번에는 좀 더 큰 행사에 양보를 한셈이 됐네요. 100분이 다 참석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많이 오셔서 아직 안면이 없으신 블로거분들과도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행사를 위해 제가 따로 준비할 건 없지만... 얼마전 받은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명함을 돌릴 예정입..
-_-; 사실 포스트 하나로 올블로그 3주년 행사를 정리하고 싶었지만... 찍어온 영상이 넘치는 바람에 짧게 포스트를 추가할까 한다. 올블이 퍼포먼스 시리즈~~ 제작비만 200만원 가까이 들었다는 올블이 인형옷은 나도 입어봤지만... 누가 입느냐에 따라 참으로 다양한 아우라를 풍기는 훌륭한(?) 코스튬이었다. 1. 여름날님 버전 올블로그의 운영을 담당하시는 여름날님의 올블이 버전. 긴팔 덕분에 -_- 소매 밖으로 팔목이 보였지만 나름 깜찍한 액션을 선보였다. 2. miriya님 버전 진상짓(?)과 난동 등 요청하는대로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신 miriya님. 카카오 99% ★ 시식 동영상 때처럼 쇼맨쉽이 넘치는 분인 건 틀림없는 사실인 듯. 북크로싱인지... 홈쇼핑인지... 올블로그만의 북크로싱은 뭔가 달..
지난 토요일 국내 최고의 메타 블로그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올블로그의 3주년 기념 행사에 다녀왔다. 신촌역 근처 W Style Shop에서 열렸던 이번 파티는 올블로그 사이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많은 블로거들이 함께한 즐거운 자리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금요일 저녁 구입한 Xacti로 본격적인 동영상 촬영을 시도해본 첫번째 이벤트이기도 했다. 올블로그를 위한, 블로거에 의한, 블로거들의 시간... 행사장 앞에선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올블로그 공식 캐릭터 올블이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3시 20분이 다가올수록 행사장을 찾는 블로거들이 늘었고 안그래도 작은 공간이 블로거들로 꽉 차버렸다. W Style Shop 지하의 W Hall이 공식 행사장..
여러분은 하루의 대부분을 뭘하면서 보내시나요? 저 같은 경우엔 상당한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업무적인 이유와 개인적인 이유에서죠. 방문하는 사이트는 인터넷 초기에 비해선 많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이메일을 확인하고 검색을 하며 웹서핑을 합니다. 물론 여러 블로그에 들러서 글도 읽고 댓글도 남기곤 하지요. 이렇게 전 하루의 상당 시간을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공간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 이글을 보고 계신 분중에는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내고 계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러한 우리의 일상을 기록해보자라는 프로젝트 eharu 616이 진행중입니다. Daum, NIDA, 다음세대제단과 정보통신부, TNC, me2DAY, 올블로그 등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2004년 6월 16일 시작된 이행사는..
태터캠프.... 태터툴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갈 이번 행사. 사실 TNF 주최의 행사는 처음이었던 탓에 언제나처럼 기대를 안고 태터캠프 행사장을 찾았다. 그런 탓일까? 보통 때보다 일찍 행사장에 도착했고 먼저 도착한 블로거들과 인삿말을 건넸다. 분주한 현장 풍경... 행사장은 참가신청을 한 블로거들을 맞을 준비로 무척이나 분주했다. 태터캠프는 TNF. 즉 Tatter Network Foundation이 주최하는 행사로 TNC가 지원을 담당했기에 TNF분들과 TNC분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다. Miriya님과 이삼구님. 두분 다 너무 유명한 분들인지라 따로 적을 이야기는 없지만 뭐 조금 언급해보자면 Miriya님이 실로 오랜만에(?) 헤어스타일을 바꾼체 등장하셨고 TNC의 일원으로 지원중이셨던 이삼..
제목부터가 특이한 포스트죠. -_-; 지난 4월 3일 월요일. KT 우면동 연구소에서 'WiBro 서비스 고객초청행사'가 있었습니다. 정식 이름은.. "KT WiBro 시범서비스 고객초청행사 Wonderful Voyage".. WiBro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KT에서 바람몰이를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선발된 3,000명의 고객체험단에게만 오픈한 행사로 홍보하더니 이내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 것을 간파했는지 WiBro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오라고 조금은 더 크게 행사를 오픈했죠. 다녀온 같은 회사의 직원의 말을 빌자면 500여명 정도가 참석했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평일 오후 시간대였기에 다소 참여자가 적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당연한 거겠죠.) ㅠ_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