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띄우고 휴대전화도 띄우자...?! 빅뱅&2NE1 '롤리팝' vs 샤이니 '보디가드'
늘 새로운 모델이 쏟아지며 활발하게 마케팅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휴대전화 시장이다. 전지현, 김태희 등 쟁쟁한 탑 모델의 경쟁 뿐 아니라 서태지의 노래가 담겨있다거나 하는 식의 마케팅 포인트를 통해 늘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자사의 휴대전화의 이미지가 대중에게 각인되기를 바라는 그들. 최근에도 이런 흐름은 계속되고 있지만 재미있는 마케팅이 하나 더 추가된 것 같다. 휴대전화 홍보를 위해 유명 가수와 함께 노래를 만들어 노래는 노래대로 휴대전화는 휴대전화대로 대중에게 각인시키겠다는 것. 단순히 CM을 의뢰하는 수준이 아니라 처음부터 가수가 부른 노래를 디지털 앨범 등으로 판매해 가수 측에게 추가적인 수익까지 안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런 시도는 휴대전화 마케팅의 정점에 선 LG전자와 삼성전..
N* Culture/TV
2009. 4. 13.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