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만 들리면... 일단 듣고 보는 그들...
영화를 선택할 때 배우나 감독만으로 덮썩 표를 살때가 있는 것처럼 음악을 들을때도 그냥 뮤지션의 이름만 보고 덮썩 그들의 앨범을 다운로드할 때가 있다. 뭐 소녀시대의 Oh도 받긴했지만...;; 아무튼 최근 열심히 듣고 있는 앨범 몇 장을 가볍게 소개해볼까 한다. 여전히 통통거리는 그들... 페퍼톤스(PEPPER TONES) 사운즈 굿!(Sounds Good!)이라는 정규 3집을 들고 나타난 페퍼톤스가 먼저다. 몇년이 지나도 종종 읊조리게 되는 그들의 초기 앨범 속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의 경쾌함을 잊지못하는 내게 그들의 새 앨범 소식은 필히 들어봐야 하겠다는 거였다. 그리하여 멜론을 뒤져(-_- 추천 앨범으로 노출도 안된탓에) 3집을 통채로 다운로드했다. 뭐 그 다..
N* Culture/Music
2010. 2.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