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리 사는 지구... 그리고 우주...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 발을 디디고 살고 있는 지구를 몇 개의 숫자로 규정하며 많이 알고 있는 척하지만 솔직히 지구만해도 그 커다란 규모가 와닿지 않을 정도잖아요. 그럼 우주로 눈을 돌리면 어떨까요? 매력적인 보석처럼 영롱한 지구입니다. 그걸 벗어나면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로 이어지는 태양계가 나오죠. 수십년전 출발한 보이저가 얼마전에야 태양계의 끝에 도달했다니 이 작은 지구별의 크기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곳이죠. 하지만 태양계 주변에만도 이렇게 다양한 항성과 행성들이 계를 이루고 자리하고 있네요. 그게 모이고 모이면 우리가 사는 은하계가 되는거고요. 저 빽빽함이란...-_-;; 그런 우리 은하계도 이름조차 생소한 다른 은하계들을 이웃하고 있고... 모이고 ..
N* Tech/Science
2011. 7. 1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