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판매한다는 삼성전자의 첫번째(?) 타이젠 스마트폰 Z1... 첫 판매지는 신흥 격전지 인도...
삼성전자와 인텔이 힘을 모으고 꽤 많은 업체들이 참여한 타이젠 프로젝트는 iOS나 안드로이드와 경쟁할 운영체제를 만들자는 야무진 꿈을 품었지만, 현실은 그들의 생각처럼 흐르지는 않았죠. 오랜 기간의 개발 과정에서도 높아지지 않는 완성도와 안정화되지 않는 생태계 때문에 이탈하는 이들도 있었고 첫번째 스마트폰의 출시도 계속 미뤄지기만 했는데요. 삼성전자의 오랜 노력이 인도에서 빛을 볼 수 있을까...?! 타이젠폰 Z1... 먼저 타이젠이 시범적으로 적용됐던 삼성 카메라, TV 등에 이어 타이젠폰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시장에 출시만 못했지 타이젠폰이 없었던 게 아니라서 첫번째라는 표현이 어딘지 어색하지만, 그들의 첫번째 타이젠폰 삼성 Z1(Samsung Z1)은 인도에서 첫 발을 떼게 됐습니다...
N* Tech/Device
2015. 1. 2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