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만든 바이올린, 실로폰, 기타까지... 세계에서 가장 쿨한 스웨덴 얼음 밴드, 아이스 뮤직...
벌써 2월인데 올 겨울은 생각보다 덜 추운 듯 하죠? 서울 얘기긴 하지만 눈도 그리 많이 오지 않고 있고요. 허나 모든 나라의 겨울이 따뜻한 건 아닙니다. 추운 겨울을 즐기는 자신들만의 방법도 잊지 않고 있고요~ 스웨덴의 매서운 추위를 쿨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 스웨덴의 아이스 뮤직(Ice Music)팀은 그런 겨울을 온전히 즐기는 방법으로 얼음 악기를 꺼내들었는데요.클래식부터 월드 뮤직, 락과 팝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은 얼음 바이올린과 실로폰, 기타, 첼로 같은 독특한 악기들로 연주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글루처럼 눈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콘서트홀에서 말이죠.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는 얼음 악기와 특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추위를 뚫고 스웨덴의 최북단으로 향하는 이들이 ..
N* Tech/Science
2014. 2. 1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