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스마트밴드... 윌 아이 엠과 구찌가 손잡고 만든다는 럭셔리 아이템, 기대보다는 걱정이 먼저...
구글 안드로이드웨어발 스마트워치의 확장과 함께 애플워치의 등장 등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전에 없이 뜨겁습니다. 이젠 모두가 스마트폰 다음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바라본다 싶을 정도로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뛰어드는 구찌, 윌 아이 엠과 콜라보를 펼치다... 재밌는 건 웨어러블 디바이스, 그 중에서도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에 뛰어드는 회사가 꼭 전자 메이커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영역에 발을 걸치고는 있지만 사람 몸에 밀착해 전통적인 손목시계 형태를 취하고 있다보니 유력 시계 메이커나 패션 브랜드들도 향후 손목시계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좌시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겁니다. 그래서 IT 시장에선 낯선 브랜..
N* Tech/Device
2015. 3. 2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