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기울이면 반응하는... 울트라 포터블 바이오(VAIO) P를 내놓다...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 8인치 크기의 작지만 와이드한 고해상도 화면, 600g도 안되는 가벼운 무게는 소니 스스로 칭하는 '울트라 포터블'이란 타이틀에 썩 잘어울리는 느낌이다. 하지만 평범한 넷북의 사양임에도 평범한 넷북과는 다른 가격대와 생김새 등으로 구입 가치를 고민하게 하는 특이한 제품이기도 한데 최근 기존 바이오(VAIO) P에 새로운 기능성을 더한 모델을 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니 특유의 과감한 컬러로 무장한 새 바이오 P에는 새로운 기능이 몇가지 추가됐다고 하는데 그 면면이 이채롭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 중에서 LCD 화면 옆에 추가된 광학식 터치 패드를 빼면 뭔가 노트북에는 어울리지 않는, 아니 일반적이지 않은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그들이 추가한 새 기능은 GPS, 디지털..
N* Tech/Device
2010. 5. 1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