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톡 홈 리뷰] 집안에서 쓰는 전기가 얼마나 될까?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읽는 눈을 달다...
제조년 1985년...네. 저희 집 분전반(두꺼비집이라고 하면 더 쉽게 알아채시려나요~)을 열어보니 연식이 무려 30년을 훌쩍 넘었더라고요. 워낙 오래된 아파트인지라 분전반 장비도 오래됐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까봤을 때의 충격이란... 30년된 아파트에도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똑똑한 눈을 달다... 그렇게 오래된 분전반을 열어본 이유는 저희 집을 좀 더 스마트하게 관리해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요즘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 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죠. 저희 집도 오래됐다고는 해도 그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진 않겠지만, 좀 더 흥미로운 기능을 써보기로 했거든요. 바로 전기 사용량을 알려주는 인코어드 테크놀로지(Encored T..
N* Tech/Device
2016. 2. 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