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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슈퍼 히어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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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빛과 어둠의 싸움, 흔히 만화책으로 불리는 코믹북에 등장하는 히어로와 빌런은 명확하게 선악이 나뉜 만큼 캐릭터 디자인부터 차이를 보이죠.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90%를 시각에 의존하다 보니 넓은 연령층의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시각적으로 확연히 구분되는 명료함이 필수가 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런 코믹스의 역사가 쌓이면서 점점 이야기가 어려워지고, 캐릭터 구분도 시각적으로는 모호해지고 있지만... 선과 악에 선 히어로와 빌런, 그들의 입은 색은 그들의 이미지를 만든다... 여전히 디자인과 색상으로 그 캐릭터에게 특성을 부여하고 있죠. COLOURLovers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색으로 힘을 부여받는 히어로와 빌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유명 히어로들이 입고 있는 색부..

누군가 태어나서 마지막 생존 시점까지를 흔히 기대수명이라고 부르죠. 생활수준의 향상, 의료기술의 발전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도 야금야금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어서 WHO에 따르면 2016년에 태어난 아기의 기대 수명은 82.7세로 전 세계에서 9위에 해당하는 장수 국가에 꼽힌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 보면 기대수명 자동계산기라는 것도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로 은근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죽는 게 우리네 삶이지만, 그래서 언제까지 살지에 대해 더 흥미가 생기는 법이니까요. 상상속에서 태어나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슈퍼 히어로의 기대 수명은... ...하지만, 이 글은 그 우리의 기대수명을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대신 한 두 번은 들어보셨을 아니 어쩌면 최애캐일 수 있는 슈퍼 히어로의 ..
마블 히어로가 흥하면서 국내에서도 미국산(?) 슈퍼 히어로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는데요. Netent Stalker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코믹스나 영화 속에서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 활약한 이동수단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배트맨의 배트모빌, 캡틴 아메리카의 모터사이클, 판타스틱4의 판타스티카, 고스트라이더의 헬 사이클, 그린고블린의 고블린 글라이더, 쉴드의 헬리캐리어, 돌연변이 닌자거북의 터틀 밴 파티 웨건까지 슈퍼 히어로물을 엄청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마 한두 번은 보셨을 고 녀석들입니다.ㅎ 영화와 코믹스 속에서 슈퍼 히어로들이 타고 다녔던 탈것의 끝없는 진화... [관련 링크: Dailyinfographic.com]
웬만한 덕심이 아니면 다 알기도 어려운 카툰 캐릭터의 세상~ 요 인포그래픽을 보시면 조금은 더 아는 척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Mcdermatology.com이 정리한 요 자료는 86명의 미국 코믹스 속 히어로와 헤로인이 가진 특징을 '피부'라는 측면에서 접근해 정리한 건데요. 막강할 것 같았던 수퍼맨의 피부보다 더 강력한 피부를 가진 영웅부터 오직 한 가지 특징만 가진 영웅까지...ㅎ 즐겁게 살펴보세요~ 당신이 미쳐 몰랐을 코믹스속 슈퍼 히어로의 슈퍼 피부 이야기... [관련 링크: Nerdist.com]
역사 만으로 보면 코믹스에서 성장해온 시간이 훨씬 길지만, 국내에서 그들의 명성이 자자해진 건 할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지고 또 폭발적인 흥행을 한 후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 바로 마블 코믹스 얘긴데요. 그 대척점에 서 있는 DC 코믹스가 영화에서 실패하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여전히 어느 정도 벗어나 있는 걸 보면 새삼 할리우드 영화와 결탁한 코믹스의 저력이 느껴지는데요. 마블 슈퍼 히어로와 만난 할리 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그런 마블 코믹스가 이번엔 모터사이클 업체의 대부 할리 데이비슨과 인상적인 컬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는군요. 얼마 전 사실은 하이드라였다는 반전 정체로 논란을 일으켰던 캡틴 아메리카의 75주년을 기념하며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할리 베이비슨과 손잡..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는 마블산 히어로들. 코믹스에서 출발해서 애니메이션, 영화까지 정복한 슈퍼 히어로 프렌차이즈는 해가 갈수록 그 위용을 공고히하면서 왠지 봐주야 할 것 같은 영화의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헐리우드 영화의 소재가 빠르게 고갈되면서 그들이 눈돌린 코믹스의 영웅들이 이젠 CG 기술과 함께 대중의 마음 속으로 파고 들어 버린건데... 혹시 언제쯤부터 그런 코믹스속 영웅들이 극장에 등장했는지 알고 계신가요? KoldCastTV에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그런 코믹스속 슈퍼히어로들의 극장 나들이에 대한 다양한 숫자가 담겨 있습니다. 1978년부터 시작된 코믹스 출신 슈퍼 히어로 영화의 흥행 행진... 1978년 9,450만 달러를 벌어들인 수퍼맨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전개된 슈퍼 히어로 영화들..
왠만한 마니아라고 해도 다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머릿수를 자랑하는 개성 넘치는 존재. 바로 이젠 매년 여름에 극장에서 만나지 못하면 어딘가 허전할 것 같은 마블(Marvel)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인데요. 얼마 안있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어 또 한번의 마블 블록버스터 공습이 준비 중인 상황에서 마블 히어로에 대한 호기심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인포그래픽을 하나 소개해 봅니다. 마블 캐릭터들이 태어나고 활동하는 고향을 짚어주는 지도 한장... MOVOTO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마블의 세계관에서 활동 중인 75명의 마블 히어로들의 출신지를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마블 코믹스가 미국계이니 캐릭터들 역시 미국 출신만 있을 것 같지만 미국 외에도 세계 각지에 뿌리를 둔 ..
상상 속의 인물들을 다시 뒤집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 요거 제법 재밌죠. 특히 익숙한 캐릭터를 뒤집는 건 더 신선하고 재밌는 법인데요. Flying Mouse2007이란 플릭커 유저가 몇 주전부터 올리고 있는 파트 타임 잡(Part Time Job)이란 제목으로 연재중인 이미지들도 그래서 더 흥미롭더군요. 우리가 익히 알던 슈퍼 히어로들이 본연의 일 대신 새로운 무언가로 투잡을 하는 상상을 깔끔한 작화로 선보이고 있거든요. 빠르거나 날카롭거나 뜨겁거나... 적성을 살린 슈퍼 히어로의 투잡... 맨손 격투에 지쳤는지 소박하게 정육점을 맡고 있는 울버린~ 망치로 벼락을 일으키는 대신 생산적인 작업 중인 대장장이 토르~ 산타보다 빨리 지구를 돌던 속도로 우편 배달에 투입한 집배원 수퍼맨~ 언제 끊어질지 ..
저는 인스타그램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한꺼번에 올리느라 쓰는 편입니다. 사진의 소재도 흔하디 흔한 그런 것들 뿐이죠. 슈퍼 히어로들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남기기 시작한다면... 하지만 언제나 세상을 구하느라 애쓰고 있는 슈퍼 히어로들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겉으로는 세계를 구하느라 정신없이 바쁘지만 은근히 들어나는 그들의 내밀함이 들어나는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Comediva가 상상해봤는데요. 토니 스타크가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셀카를 올리고 배트맨이 새 배트 포드를 자랑하고, 수퍼맨이 우월한 비주얼의 무보정 지구 사진을 올리고 향수병에 시달리는 토르는 고향 아스가르드 사진을 잔뜩 올리고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는 스파이더맨의 잿빛 뉴욕 사진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웅들의 소소한 일상. 물론 그들의 ..
얼마 안있어 개봉할 영화 어제 개봉했군요.ㅎㅎ,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한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배트맨을 넘어 다시 한번 DC 코믹스 슈퍼 히어로인 수퍼맨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싶은 작품일 텐데요. 수퍼맨 혹은 맨 오브 스틸, 얼마나 아셨나요... 흥행 여부야 개봉까지 기다려야 겠지만 코믹스 팬이 아니더라도 친숙한 미국 대표 영웅, 수퍼맨.헌데 이 그림 한장을 보고 있자니 제가 알고 있던 수퍼맨은 극히 일부였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더군요. 분명 저 포즈나 S 문양은 수퍼맨이 맞는데 시대별로 뿌리를 치고 가지를 내린 수퍼맨의 변형은 정말이지 다양하더라고요.^^;; 무려 32종의 수퍼맨. 코믹스의 광팬이 아니라면 아마 다들 저처럼 저런 수퍼맨이 있었다고?라는 물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