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11년 경쟁은 차세대 스마트폰, 태블릿 PC... 그리고 4G로 간다...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됐을때만 해도 KT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재편될 것처럼 보였다. SKT가 T*옴니아 2 등을 내놓으며 반전을 꾀했지만 두 단말이 보여준 사용성 차이가 사용자들에게 인식되면서 무게 중심이 급격히 KT쪽으로 기울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왕 SKT가 그래도 KT에 시장을 넘겨줄리가 없었다. 밀렸던 시장을 찾아오기 위해 SKT는 갤럭시 S라는 구원투수를 세웠고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로 넘어가던 공백을 효과적으로 공략 무려 200만대 가까운 숫자를 시장에 풀어놓았다. 비단 갤럭시 S 뿐 아니라 아이폰에 대응할 안드로이드폰 보급에서 그들은 제왕의 면모를 보였다. 삼성전자 외에도 LG전자, 팬택 스카이, HTC,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 국내, 국외 할 것 없이 다양한 제조사가 내..
N* Tech/Device
2011. 1. 14.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