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스트레스 덩어리...?! 불쾌한 더블 에이(Double A) 광고...
방영을 시작한지는 좀 됐지만 요즘 TV 등을 통해 종종 보면서도 영 불쾌하기만한 광고가 하나 있다. 아니 하나가 아닌 시리즈 광고. 대략 직장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담으며 직장인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내려는 의도가 보이지만 문제는 그 내용. 문제의 그 광고... 더블 에이... 일단 문제의 광고를 직접 보시라. 사무실에서 늘상 사용하는 A4 용지를 전문적으로 팔고 있는 더블에이(Double A)의 광고다. No Jam, No Stress라는 익숙한 카피는 아마 한두번 들어본 적이 있을게다. 허나 이 익숙함 안에 깔린 메시지는 앞서 말했던 것처럼 영 불쾌하다. -_- 광고를 만들던 당시 여자 상관에게 욕이라도 먹고 만든걸까? 총 3개의 시리즈로 만들어져 방영되고 있는 이 광고는 하나같이 얼토당토 않은..
N* Culture/TV
2009. 7. 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