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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4월 3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몇 년간 공사를 해왔으니 123층,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가 잠실역과 롯데월드 사이에서 그 엄청난 위용을 드러낸지도 한참 지냈는데 이제서야 진짜 영업을 시작하는 거죠.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빌딩이 서울에서 공식 오픈하기 하루 전에 연 불꽃쇼...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곳에 있다는 서울스카이 전망대, 시그니엘 서울 호텔, 시그니엘 레지던스, 오피스 공간 프리미어 7 등을 품은 롯데 월드 타워는 현재 세계 5위 높이의 건물이고 대지 면적만 축구장의 12.2배, 총면적은 축구장의 110배나 될 정도록 넓은 공간을 수직으로 켜켜이 쌓아 올려 이 많은 시설을 품었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안전상의 문제를 언급하며 불안감을 호소하시는 ..
불꽃은 정직하다.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 올라서야 가장 아름답게 피어난다.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물들이고 사라지는 찰나의 불꽃들... 서울세계불꽃축제... 벌써 13번이나 가을 밤 한강변을 불꽃으로 장식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차가운 강바람에 떨다가도 한 발 한 발, 어두운 밤 하늘을 꽉 채우는 불꽃에 매료된지도 벌써 3년 째네요. 5시를 조금 넘겨서 도착한 불꽃축제 행사장은 매년 그랬듯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는 소소한 프로그램의 부스가 채운 A, B, C, D 지역을 지나 불꽃좌석이 있는 H 지역으로 향했는데요.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흐드러질 불꽃의 향연은 그렇게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7시를 넘겨 시작한 불꽃축제는 미국, 필리핀, 한국..
작년에 처음 현장에서 봤습니다. 벌써 10년을 훌쩍 넘게 계속되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어마어마한 불꽃 앞에 앉아 하염없이 쏟아져 내리는 불꽃의 화려함에 취한 시간. 2013/10/07 - 긴 기다림을 씼어낸 환상의 불꽃놀이,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그래서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63빌딩 앞에 나름 명당 자리에 앉아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행사를 눈으로, 카메라로 담아온 건데요.영국, 중국, 이탈리아, 대한민국(한화)의 4개국 대표팀이 참여한 이번 불꽃축제도 예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멋진 행사였죠. 다만 올해엔 유난히 빨리 쌀쌀해진 날씨에 세차게 불어온 강바람 때문에 적잖은 분들이 중간에 자리를 비우시더라고요. 그럼에도 100만 가까운 인파가 모여 인산인해(1.4 후퇴때 난리는 난리도..
지난 해 처음 눈 앞에서 바라봤습니다. 조금은 차가워진 강바람을 뚫고 하늘로 쏟아진 불꽃의 향연. 한강변에 운집한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터져내리던 색색의 불꽃들. 긴 기다림과 이어지는 찰나와 같은 불꽃의 사그러듬이 얼마나 멋지던지요. 2013/10/07 - 긴 기다림을 씼어낸 환상의 불꽃놀이,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그랬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 가을 다시 찾아옵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라는 타이틀 아래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이 출전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에 캐나다, 일본, 프랑스와는 또 다른 나라들의 화려한 불꽃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10월 4일 서울의 밤을 환히 밝힐 서울세계 불꽃축제가 다가옵니다... 올해의 서울세계불꽃축제..
100만명이 넘었다죠. 지난 토요일 밤 서울 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벌써 13년이나 된 행사지만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처음 참가해본거라 처음부터 걱정이 제법 많았더랩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라는 주변의 경고를 지하철역에서부터 확인했으니까요. 공덕역부터 밀려드는 불길한 기운은 여의나루역에서 절정으로 치달았거든요. 불꽃축제는 저녁 7시에 시작이었지만 그 이전 부대행사부터 아니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은 이미 통제 불능에 가까울 정도더군요.-_- 5시가 안되어 도착한 여의도는 이미 사람들의 물결에 술렁이고 있었고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을 기다리며 시작된 긴 기다림의 시간이...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덕분에 그나마 편하게 하늘과 ..
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에서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며 폭발하듯 쏟아지는 불꽃을 기억하시나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캐나다, 일본, 프랑스 같은 여러 나라의 불꽃 전문가들이 밤하늘을 수놓던 짜릿한 불꽃놀이가 올해도 한강을 찾아옵니다. 사실 그 동안엔 마음만 그곳에 있었지 바쁘다고 제대로 찾아보지도 못했는데요. 올해는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쏟아져 내리는 불꽃을 직접 두눈에 담아와야 하겠죠?^^ 쏟아지는 불꽃을 담고 싶다면 한강에 함께 가시죠~~ 관련한 후기는 그 즈음 정리하기로 하고 여러분께 따끈한 이벤트 소식부터 전해봅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즉석 당첨! 불꽃축제 행운의 골든티켓'이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거든요. 한화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