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11월도 1주일도 안남았군요. 이번 주도 지난 주도 무척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다는 뻔한 이야기로 AudioLog를 시작해봅니다. 이번 방송은 길이가 46분 정도되며 지난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의 1주일 분입니다. 지난 주에 올린 포스트가 5개 밖에 안되는 터라 이번 주엔 2편의 선곡... 따라붙는 2편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답니다. 모쪼록 즐겁게 봐주시길... 이번 회차의 첫번째 선곡은... Akon의 'Lonely'입니다. 역시 겨울이 가까워오니 자연스레 찾아오는 외로운 마음에 -_-; 선곡해봤습니다. 또 하나의 선곡은 앞의 노래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재미있고 경쾌한 곡이지요. 어쩌면 전 이쪽이 더 끌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선곡은 Jessica Simpson의 'A Public Affair..

N* Kidz/AudioLog 2006. 11. 23. 09:44

새로운 AudioLog를 녹음하면서 보니 어느새 수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더군요. 올해는 친척들 중에도 수능을 보는 이가 없어 남의 일처럼 넘기려고 했지만... 역시 뭔가 중얼 중얼 이야기를 하게 되더군요. 아무쪼록 수능을 보는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이 원하던 점수를 받아들고 기뻐하시길 바라봅니다. 자... 그리고 이번 AudioLog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이번 방송은 한시간에 약간 못미치는 55분 분량으로 지난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의 블로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긴 달리기 뒤에 푹 쉴수 있는 그 곳이 있길 기원해봅니다.

N* Kidz/AudioLog 2006. 11. 15. 11:31

아무래도 녹음을 위해 사용하는 코코플레이어와 odeo.com이 안맞는 건지... 이번 회차도 업로드 후에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지난 경험 덕에 바로 해결하긴 했습니다만... 사실 어제 포스트를 등록하려고 했었는데 집에 들어서고 얼마 안있어 바로 꿈나라로 향해버려서 밤을 보내고 포스트를 올리게 되네요. 이번 회차가 14회입니다.^^; 녹음 길이는 대략 55분 가량되며 방송에 담고 있는 내용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의 1주일분입니다. 이번 주 방송에는 첫눈이 내린 기념으로 Boyz II Men의 'Let It Snow'를 선곡해봤습니다.뮤직비디오를 구하고 싶은데 아직은 구하질 못했네요.^^; 그럼 방송 잘 들어주시고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 Kidz/AudioLog 2006. 11. 8. 09:42

안철수연구소...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만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V3로 유명한 국내 굴지의 보안전문업체. 하지만 안철수연구소에서 인터뷰 제의를 받기 전까지는 그곳에서 사보가 발행된다는 것조차 몰랐었다. 물론 사보라는 것이 약간은 닫힌 느낌의 매체인 탓도 있지만 종종 안철수연구소 사이트에 들렀음에도 그때마다 필요한 정보만 훑어보고 나오기 바빴으니 이런 것이 있었다는 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탓이 크겠지. 왠일인지 안철수연구소에서 인터뷰 제의가 왔을때 '오... 그럼 인터뷰가 실린 사보를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니 -_-; 요즘 같은 시대에... 더욱이 IT 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왜 오프라인으로 사보를 찍어낼 것이라고 생각했을까?(아직 오프라인으로 사보를 발행하는 기업..

N* Tech/IT Service 2006. 11. 7. 11:07

에고... 이번 녹음분은 정말 업로드가 어려웠네요. -_- 모르긴 해도 10번 가까이 업로드하고 삭제하길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업로드를 해도 제대로 재생이 안되어서 말이죠. 그러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재인코딩을 했더니 말짱하게 올라가는 군요. 안그래도 녹음이 늦어서 들어주시는 분들께 죄송했었는데 업친데 덥쳐버렸네요. 하.지.만... 일단 잘 업로드가 되었으니 ^^ 꼭 들어주세요. 이번 녹음분은 57분 정도의 러닝타임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있었던 1주일간(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방송에 관한 의견 혹은 불만사항(?)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엔 제대로 녹음 및 업로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ㅠ_ㅠ

N* Kidz/AudioLog 2006. 11. 4. 23:58

2006년도 이제 두 달을 남겨 놓은 오늘은 11월 2일. 10월 달의 라디오키즈@LifeLog의 통계를 내기 위해 포스트를 작성 중이다. 이번 통계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특히 이번 포스트는 기존의 'Google Analytics'와 함께 'Daum WebInside'를 통한 통계를 집계했는데 10월 통계가 두개로 나뉜 건 Daum WebInside를 10월 17일부터 적용했기 때문에 부득이한 조치였다. 앞으로 그러니까 11월 통계부터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Daum WebInside를 통한 통계만 올릴 예정이다. Google Analytics로 헤아리다. 전체 통계... 지난 달에 비해 재방문자의 비율이 조금 감소했다. 아무래도 띄엄띄엄 포스팅한 탓일 터... 방문자 수..

N* Kidz/Etc. 2006. 11. 2. 11:43

오늘 새벽이군요. 12시 30분 경 녹음을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1시간 정도가 흐르고 또 한 회분의 AudioLog가 만들어졌네요. 포스팅 숫자가 많지 않았던 지난 주였지만 이것 저것 얘기를 하다보니 역시 1시간 가량의 러닝타임이네요. 언제나처럼 1주일 분...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방송을 100여분이 들어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서 들어주시고 댓글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송의 분위기는 조금 가라앉아있지만 그래도 즐겁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N* Kidz/AudioLog 2006. 10. 23. 10:00

이번 주는 재빨리 올려봅니다. 지난 10회분을 금요일에 올렸으니 고작 3일 만에 새로 업데이트하는군요. 지난 주는 이리저리 조금 정신이 없어놔서 포스팅 수가 몇개 안되는 덕분에... 방송 길이도 무척 짧네요. 50분 정도...^^; 이번 AudioLog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1주일 분입니다. 이번에는 무려 2곡의 노래가 담겨있습니다. 한곡은 015B의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이고 나머지 한곡은 Adiemus의 'Ein Weiner Walzer'인데요. 그럼 본 AudioLog도 즐겁게 들어주세요.

N* Kidz/AudioLog 2006. 10. 16. 10:33

에고...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요. -_-; 주말 업데이트를 목표로 했던 AudioLog가 야금야금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지더니 면목없게도 금요일날 업데이트하는(녹음은 목요일)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군요. 그래도 들어주실 누군가를 위해 부지런히 올려봅니다. 이번 회차는 52분 정도의 분량으로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의 일주일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젠 뭐 익숙해지셨을 한주 1곡의 선곡도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잘 들어주시기 바라며 AudioLog에 대한 의견 언제나 환영합니다. 업데이트가 늦어진 점 사과드리며 그래도 많은 댓글 기대해봅니다.

N* Kidz/AudioLog 2006. 10. 13. 09:39

추석을 앞두고 AudioLog의 9회차를 업로드했습니다. 업로드가 늦어지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텐데(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 회차는 1시간 분량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1주일 분이 담겨있습니다. 또 이번에 선곡한 곡은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입니다. AudioLog에 대한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 시렌님이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아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AudioLog를 바로 구독하실 수 있는데 제 안내가 부족했었네요.

N* Kidz/AudioLog 2006. 10. 4. 21:04

긴 추석 연휴를 앞둔 주말을 기점으로 10월이 찾아왔다. 왠지 낙엽 좀 밟아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일단은 라디오키즈@LifeLog의 9월 통계부터 작성해봐야 겠다. 언제나처럼 Google Analytics의 도움으로 작성중인 이 통계는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전체 통계... 지난 달에 비해 재방문자 비율이 조금 낮아졌지만 9월 후반으로 올수록 재방문자의 비율이 늘어서 위의 그래프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40% 이상으로 재방문자 비율이 늘었다. 역시 자주 찾는 이가 늘어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조선닷컴 인터뷰 기사 때문에 조선닷컴에서의 유입자가 일순간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 정도랄까.(그래봐야 -_- 하룻만에 방문자가 다시 뚝 떨어져 버렸지만...) 어떻..

N* Kidz/Etc. 2006. 10. 1. 17:00

새로운 한주의 시작과 함께 지난 주에 포스팅했던 제 글에 달린 댓글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AudioLog 8회차가 업로드되었다. 이번 회차는 1시간 2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의 1주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AudioLog 회차별 재생 횟수를 정리해봤다. 전체적으로는 증가했다고 봐야할까.(-_- 욕심엔 못 미치지만...) 아무래도 페이지를 리플래시할때마다 초기화되는 단점이 있어서 듣는 분들이 많지 않은 듯... 어쨋든 이번주도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청취 소감 필수~!!

N* Kidz/AudioLog 2006. 9. 26. 16:45

odeo.com의 최대 불만...-_-; 바로 업로드의 불안정함이다. 물론 내가 올리는 분량이 대개 60MB를 초과하는 그다지 작지 않은 용량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같은 파일을 몇 번이나 올려야 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이런 상황. 충분히 기분 나쁘지만 아직은 대안이 없는 상태인지라 이곳에 머물고 있다. 향후 Podics.com이 정식 오픈하면 그쪽으로 자리를 옮길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국내에 서버가 있을테니 업로드는 훨씬 안정적이지 않겠는가? 이번주에 준비한 AudioLog도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선곡을 한곡 준비했다. 바로 Camel의 'Long Goodbyes'다. 나름은 오프닝으로 사용된 BGM도 신경을 썼고 특히 이번 방송은 콕 찝어 한 블로거에게 받치는(?) 내용이다. 물론 그 분이 들으실지도 ..

N* Kidz/AudioLog 2006. 9. 20. 18:07

가을이 성큼다가왔음을 느끼며 준비한 AudioLog 6회차. 덕분에 오프닝, 엔딩 BGM과 중간에 삽입한 곡까지 나름 가을 느낌을 충실히 내보고 싶었다. 한낮에 들으면 그래서 오히려 힘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잠깐... 어쨋든 공개는 대낮이 될 것 같다. @_@; 이번 6회분은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의 1주일 분으로 총 길이는 65분 정도이다. 언제나처럼 odeo.com과 함께... 혹 들으신다면 방송 내용에 대한 의견 혹은 AudioLog가 이랬음 좋겠다하는 내용의 댓글 아낌없이 부탁드리며 이번 포스트도 마칠까 한다. 가을... 싸늘하다. 낙엽은 언제나...-_- 볼 수 있으려나~

N* Kidz/AudioLog 2006. 9. 11. 09:30

이번 AudioLog는 업로드까지 문제가 많았다. 이번 5회분은 68MB 정도의 용량이었는데 이상하리만치 업로드가 안되어서 덕분에 어제 오늘에 걸쳐 무려 4번이나 시도해서 간신히 업로드할 수 있었다. 그래서 녹음은 일요일인 어제 끝냈지만 공개는 오늘에서야 이렇게 하게됐다. 이번 방송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의 포스트와 댓글에 관한 이야기들로 길이는 대략 1시간 13분 정도 된다. 또 하나의 이슈는 조선닷컴을 통해 인터뷰 기사가 나오면서 덩달아 AudioLog의 이용자가 폭등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odeo.com의 실시간 인기 순위에도 올라가는 이변 아닌 이변까지 있었다. 글쎄 막상 방송을 들은 사용자들의 반응은... 별로 없었지만 이번주도 나의 AudioLog는 계속된다. 이번주 AudioL..

N* Kidz/AudioLog 2006. 9. 4. 22:20

-_- 올라오긴 하는군요. 짧은 전화인터뷰였고 워낙 사전에 준비없이 시작한 인터뷰였기에...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거기에 조선닷컴의 메인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노출되는 당황스러운 상황까지 연출하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방문자는 쭉쭉 올라가고 있지만요. 별 내용은 없습니다만 인터뷰 기사를 보실 분이라면 이쪽 링크를...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9/200609040207.html 헌데 막상 인터뷰 기사가 올라가고보니 아쉬운게 많군요. 가장 아쉬운 건 지나치게 실명 중심으로 기술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_- '라디오키즈'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종종 블로그에 실명을 노출하긴 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이름이 공개되고 보니 적잖이 당황스럽네요. 그냥 맨 ..

N* Kidz 2006. 9. 4. 11:58

회사 이전으로 바쁜 9월의 둘째날. 지난 8월의 통계를 정리해봤다. 이번달의 통계부터 기존 블로그 주소인 http://radiokidz.korserve.net/tt에 관한 통계는 제외하기로 마음 먹었다. 의외로 아직 이전 블로그의 방문자가 더 많지만(압도적인 검색 엔진의 힘 덕분...) 티스토리에 총력을 다한다는 의미로... 또 일 방문자 1000명 선을 넘어가면서 조금씩 안정화되어 간다는 느낌에 따라 오직http://its.tistory.com의 통계만을 추려보기로 한다. 8월달 역시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통계이며 통계는 언제나 Google Analytics가 수고해주고 있다. 전체 통계...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재방문자의 수가 조금은 늘어났다. 전체 방문자 수는 다소 춤을 추고 있지만 포스트가..

N* Kidz/Etc. 2006. 9. 2. 23:00

어제 모 언론사의 기자분께 인터뷰 의뢰가 들어왔었다. 짧은 이메일 한통... 블로그와 블로거에 대한 취재를 하고 있는데 인터뷰를 할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고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십사하는 내용이었다. 호기심과 기대(?)속에 휴대폰 번호를 넘겨주고서 어떤 식의 인터뷰일지 아니 내가 언론사를 통해 소개될 만한 자격은 있는 건지 등을 나름 고민하는 차 평소엔 시계로 사용하는..-_- 휴대폰이 온몸을 떨어댔다. 그 기자분의 전화였다. 이어지는 질문... 질문... 아... 이번 인터뷰는 '전화 인터뷰'구나. 주로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했는지 무슨 내용을 다루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다소 대답하기 모호한 '인기비결'을 묻기도 했지만 사실 인기도 없지만 비결은 더 없는 나인지라 그냥 모범답안 같은 걸 두루뭉실하게 ..

N* Kidz 2006. 9. 1. 10:07

많이 기다리셨길 바라며 AudioLog 4회차를 준비했다. 지난 주에 모니터가 A/S를 가면서 우울한 주말을 보냈고 결국 AudioLog의 녹음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물론 실제로는 포스트의 댓글의 수가 줄어들어서 우울해 한다는 후문도... 거기에 댓글 수의 감소에 따라 방송 분량이 짧아졌다는 정황도 포착. 덕분인지 2주 분량임에도 길이는 50여분. 방송의 대상 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의 포스트에 달린 댓글들이다. 이번주 AudioLog도 많은 댓글이 남겨지길 바라며... 총총히..

N* Kidz/AudioLog 2006. 8. 29. 11:37

방문자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식어가고 있는 듯 하지만...(단순히 댓글의 수 기준) 그래도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AudioLog 3회차를 준비했다. 이번 회차도 전체 길이는 50여분이고 8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AudioLog를 몇 분이나 들었는지 확인해보니... 나름 나쁘진 않은 숫자라는 생각에 쭈욱~~~ 이렇게 AudioLog를 남겨가기로 했다. 방송의 방향은 여전히 댓글 방송 위주지만 언제든 그 방향은 다르게 흐를 수 있으니 좋은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라고만 있다. 어쩜 이다지도 의존적인지... AudioLog의 편성조차 의견만 묻고 있다. ^^;;

N* Kidz/AudioLog 2006. 8. 12.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