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아이폰 A/S가 되길 바라며... 첫 아이폰 4 A/S 이야기...
지난해 10월부터 쓰고 있는 아이폰 4. 뭐 대체로 잘 쓰고 있지만 은근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가장 심했던 건 가끔 아무 이유없이 애플 로고를 보이면서 제멋대로 리부팅되는 이상현상이었죠. 하지만 그 정도의 이상 현상은 꾹 참았어요. A/S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치명적인 건 아니라서 A/S 센터를 찾기보다는 그때그때 리셋을 해서 사용했는데... 드디어 A/S 센터에 찾아가야 할 사건이 터지고 말았으니... 새로운 iOS인 4.3이 나온 직후 최악의 이상현상과 함께 아이폰이 아예 죽어버렸습니다. iOS 4.3으로의 업데이트까지는 일사천리로 문제없이 진행했는데 업데이트 후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이렇게 아이폰이 무한 진동을 시작했네요.-_- 화면은 안켜지고 리셋도 소용없고 하지만 멈추지 않..
N* Kidz
2011. 3. 11.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