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이 걱정스러운 당신께... My Room II & Cefine II
아파트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툼이 왕왕 있다. 층간 소음으로 인해 험한 말이 오고가거나 심지어 폭력에 살인까지...=_=;; 쿵쿵거리는 아이들의 뜀박질 혹은 한밤의 피아노 소리가 얼마나 서로를 힘들게 했던가. 이런 문제는 한국이나 일본 이나 마찬가지인지 일본에서는 방음을 위한 개인 공간을 판매하고 있었다. 일본의 Yamaha가 판매 중인 이 독립 공간은 My Romm II와 Cefine II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조립해서 집안에 설치할 수 있는 DIY형 개인 공간이다. 에어콘까지 장착할 수 있어 자신 만의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한데 II라는 이름처럼 이전 제품의 개선판이라고. 악기 연주를 하거나 노래방처럼 노래를 부르거나 그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거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N* Culture/Design
2008. 11. 21. 18:14